재경성명초등학교동문회는 지난 10일 오후 해군호텔 진주실에서 2005년도 송년회를 개최했다. 김천일 회장은 “혼신의 힘을 쏟아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 내년 모교행사를 준비하는 45회동문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김윤주 직전회장에게 동문회 친목도모와 상부상조 및 모교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애쓰신 노고에 감사하는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날은 2006년 모교
재경노원구남해향우회는 지난 7일 중계역 건영옴니중국관 5층에서 정기총회 겸 송년모임을 갖고 회장선출과 지난 1년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임기가 만료되는 회장선출 논의를 통해 현 장진수 회장의 유임을 결정하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장진수 회장은 “지난 2년간은 서로 얼굴을 익히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2년은 회원들이 더욱 친숙해지고 모임
재경금우회(전현직국세청남해직원모임)는 지난 13일 저녁 삼정승한식집에서 2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모임 겸 송년회를 갖고 임기가 만료되는 김명현 회장의 뒤를 이을 회장선출을 논의했다. 김명현 회장은 “36년 동안 지속되어온 우리 모임이 앞으로도 번창하길 고대하며 이 모임이 다양한 의견과 정보교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자”고 말하고 임기가
재경대정마을향우회는 지난 10일 잠원동에 있는 남해철따라고향맛(대표 김현철)에서 재경대정청년회가 주관한 가운데 서울시에 거주하는 서면 대정리 청년과 중장년 향우 47명이 참석해 송년모임을 가졌다. 박민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일년 한 해 동안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다”며 “새해에도 늘 건강하고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말했
재경다초초등학교28회동창회(회장 김재정)는 지난 10일 영등포 한국갈비에서 재경지역 30여명의 동창들과 부산과 남해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06년 모교 졸업 30주년 사은행사와 체육대회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모교는 비록 폐교되었지만 모교에 대한 애정을 버릴 수 없기에 선배들이 지켜온 전통을 이어받아 내년 4월 8~9일 양일간에 걸쳐 졸업생들과 정을 나누고
인사말을 전하는 김호경 신임회장 재경삼동면향우회는 지난 5일 저녁 용산역 근처 용사의 집에서 60여명의 향우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8대 회장에 김호경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최인관 회장은 퇴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선후배님들의 도움으로 대과없이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된 점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화합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삼동면향우회
인사말을 하고 있는 문원경 회장 남해군출신으로 중앙행정부에 근무하는 공무원 모임(이하 ‘남공회’)은 지난 6일 저녁 방배역 근처 무등산화로불고기 음식점에서 80여명의 향우가 참여해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송년회 겸 정기모임을 가졌다. 문원경(행정자치부 제2차관) 회장은 “고향 남해를 잊고서는 대성하기 힘들기에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선후배의 조화로움과 남해
재경남해군향우회 여성협의회(회장 차정순)는 지난 2일 저녁 역삼역 근처 이수사 횟집에서 송년회를 갖고 지난 1년간을 되돌아보고 새해일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가오는 군향우회 신년회때 발표할 올해의 남해인상 후보자를 선정하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4명의 후보 중 최종 1명을 선정해 신년회때 시상할 예정이다.(구덕순 총무 011-287-9306)
재경경주최씨고룡족친회는 지난 11월 29일 저녁 충무횟집(대표 최석춘)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평욱 회장은 “나이가 들면 가까운 친척이나 친구가 많은 것이 얼마나 복인가를 알게 되는데 오늘 모임에는 집안에서 골고루 참여해 감회가 새롭다”고 인사를 전하고 “할아버지가 잘 만들어 주신 족친회를
재경도마초동창회는 지난 2일 저녁 허진사신당점(대표 하재평)에서 임원총회 및 송년회를 갖고 지난 체육대회 결산과 차기회장 선출을 논의했다. 정충영 회장은 “지난 1년간 여러모로 수고해준 집행부와 동문들께 감사드리고 내년에는 차기회장을 도와 동문들이 더욱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정주표 사무국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지난 체육대회가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
남명초등학교 제35회 연합동창회는 지난 3일 정오 화곡역 근처 강서뷔페에서 서울지역동창회 주관으로 200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남명초등학교 제35회 총동창회장을 선출했다. 고향 남해와 부산지역에서 새벽 5시부터 출발해 도착한 25명의 동창들은 미리 기다리고 있던 15명의 서울지역 동창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처음으로 서울에서 만난 남녀동창들은 그간의
안일만 회장 재경남해언론인회는 지난 2일 저녁 기산리 유원지내 대궐산장에서 올해의 마지막 모임을 갖고 모임의 틀을 다져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기 위한 결의대회 겸 송년회를 가졌다. 이통룡 총무국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지난달 12일 식수행사를 내년 상반기로 연기했으며 올해 회비 10만원을 연말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유사제는 총무국에서 일관적인 원칙
재경남면월포마을향인회는 지난 3일 오후 2시 중곡동 소재 능동곱창(대표 김정아 남면)에서 월례모임 및 송년회를 갖고 마을사람들끼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정길 회장은 “유수같은 세월 속에 유성처럼 흘러가는 시간을 넘어 서로 만나 마음 속에 묻어 둔 향수어린 고향이야기로 실컷 정담을 나누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봉열 고문은 “올해처럼 내년에도 월포
(주)아이오셀이 발매하는 인터넷폰 '폰드라이브' 국내 휴대용 저장장치 전문 업체인 ㈜아이오셀(www.iocell.com)은 휴대용 저장장치인 USB 드라이브에 인터넷 전화 기능을 부가한 "폰 드라이브(PhoneDrive)"를 오는 12월 1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인터넷 전화기 겸용 저장장치 "폰 드라이브"는 아이오셀의 USB 저장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7일동안 인사동 공화랑에서 정명화(고현면 성산) 향우2세가 개인전을 열었다. 첫 전시회임에도 불구하고 영화 속 등장인물이라는 친숙한 소재와 남자친구라는 얘깃거리가 자못 대중의 관심을 끌었던지 중앙지에 전시회 기사가 소개된 뒤 찾는 관람객의 수가 늘었다. 특히 초대전의 경우 지인들 중심으로 진행되는 측면이 큰데 이번 전시회는 일반인
카페 ‘남해향우회’는 지난 11월 27일 오후 5시 교대역 오아시스(대표 오춘엽)에서 전국에서 60여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한해를 정리하는 송년행사를 가졌다. 이에 앞서 오후에는 정현태 향우의 안내에 따라 카페의 회원과 가족이 청와대를 관람하는 오프닝행사를 갖고 즐거운 시간을 가진 뒤 본 행사에 합류했다. 본 행사에는 곽인두 재경향우회 청년회장, 구덕순
해양초등학교 제9회 동창생들은 지난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 동안 경기도 수원에서 재경지구동창회(회장 김홍석) 주최로 연합동창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남해지부 동창 7명과 부산지부 동창 4명, 마창지부 동창 4명과 재경지구 동창 13명 등 28명이 참석하여 회칙을 제정했으며 남해지부회장인 김준호 회장을 초대 연합동창회장으로 선출했다. 김준호 회장
가운데줄 중앙의 한복입은 이가 박인아 향우 필문학회는 지난 11월 25일 저녁 경방필백화점 8층 다목적홀에서 50여명의 문인들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시화전과 낭송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박인아(남해읍) 회장은 초청인사말을 통해 “우리 마음을 정리하고픈 계절에 여러 문인들과 낭송의 밤을 갖게 돼 기쁘다”면서 “정성껏 준비한 작품을 편안하게 감상하
재경남면석교마을향우회는 지난 22일 저녁 용산역 용사의 집에서 제22차 추계정기총회 겸 송년회를 개최했다. 예정시간보다 일찍 자리한 동네 어른들은 삼삼오오 둘러앉아 서로 그간의 얘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행사 시작에 앞서 먼저 단체사진을 촬영한 뒤 저녁식사를 했다. 식사를 마치고 본 행사를 시작하면서 한용등 회장은 “지난 5월 8일 군향우
남해철도동호회는 지난 11월 11일 2005년도 정기총회 겸 송년회를 대전역 근처 태화장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30여년간 철도발전을 위해 애쓰시다가 한국철도공사 상임이사(여객사업본부장)를 끝으로 철도일선에서 퇴임하는 김해수 회장의 송별식도 함께 치렀다. 김해수 회장은 지난 세월을 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