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 광 일(여행이야기 대표) 아빠도 주말에는 쉬고 쉽다. 하지만 바쁜 일상을 보내고 단꿈에 빠진 토요일 아침, 아이는 놀아 달라, 아내는 집안 청소하자며 성화다. 편히 쉬지 못해 짜증도 나지만 마음을 바꿔 생각해 보면 아이와 벽 허물고 친해지기가 주말만큼 좋은 때도 없다. 이럴 때 답사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가족과 함께 집을 벗어나
남해경찰서는 지난 23일 미조면에서 컴퓨터 18대로 도박 컴퓨터게임방을 운영하면서 하루 평균 40만원 가량 46일 동안 16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업주 ㅈ모(46)씨 등 2명을 검거해 현재 조사 중에 있다.
‘늘 꿈꾸던 아름다운 자연과 편안한 휴식’이라는 모토를 내걸고 장동규(재경서면향우회 회장) 향우가 지난 5월 4일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해발 780미터 고지에 아름다운 주위 경관과 맑은 공기가 어우러진 허브 테마 펜션, ‘향기가득한숲’을 개업했다.지난 1년간 바쁜 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서울과 강원도를 오가며 흘린 땀이 결실을 맺어 올 피서철을 맞아 연
카페 ‘남해향우회’(카페지기 신환복)는 지난 16일 태풍 ‘에위니아’로 수마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위해 써 달라고 200만원의 수재의연금을 남해신문사에 보내왔다.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온라인 카페 ‘남해향우회’를 운영하며 매주 서울근교에서 정기 산행과 번개팅을 갖고 있는 회원들은 지난 7월 태풍 ‘에위니아’로 고향 남해가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유광사여성병원(원장 유광사ㆍ설천면)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민의 알 권리 및 의료이용 선택권 보장을 위하여 공개한 <2005년 상반기 제왕절개분만율>에서 제왕절개분만율(총분만건 1,031건, 40.0%)이 낮고 초산모 중 자연분만률이 매우 높은 의료기관으로 평가되었다.심사평가원은 2004년 상반기 연간의 제왕절개분만율이 낮은 의료기관 명단을 공개
이동학군이 주축이 되어 구성된 이남회가 참가대상을 조정해 성남, 난령학군까지 참가하는 골프모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현재 이동면향우회 내에서는 다초학구가 골프모임을 운영중이며 결성 추진중이었던 성남과 난령지구는 이동학군과 함께 하기로 하고 오는 9월 첫 모임을 갖는다. 현재 총 1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이남회는 매달 두 번째 목요일에 동부산 컨트리클럽에서
대기업들이 올 하반기에 1만여명을 공개 채용을 통해 뽑는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대부분의 기업들은 지난해와 거의 비슷한 수준에서 채용 규모를 확정했으며 선발과정에서 직무적성검사 등 맞춤형 인재를 고르기 위한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어 취업 지망생들은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대기업들 다음달초부터 원서접수삼성그룹은 다음달 초 대졸수준(3급) 신입사
재경남해군향우회 청년협의회는 지난 9일 마포구 군향우회 사무실에서 전ㆍ현직 집행부가 참석한 가운데 인수인계식을 가졌다. 곽인두 전임회장은 박경호 후임회장에게 그간의 진행과정을 자세히 설명하고 현금시제, 회원명단, 회칙 및 향우회기 등 청년협의회 관련 자료를 인계하면서 2대 집행부를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경호 2대 회장도 자료를 검토한 뒤 인수인계서
김균태(서면 대정) 향우가 지난 23일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국전) 시상식에서 한문서예 부문 특선의 영예를 안았다.사단법인 국민예술협회(회장 이흥남)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전람회에는 총 1,729점의 작품이 응모하였으며 부문별로는 서예 1,100점, 문인화 450점, 전각ㆍ서각 179점이 응모했다. 김
재경강서구남해향우회(회장 유광사ㆍ유광사산부인과병원 원장)는 지난 24일 저녁 화곡역 근처 화로구이에서 30여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7월 정기모임을 갖고 회원들간 친목을 다졌다. 회원들은 지난 6월 22일 영등포구남해향우회가 제안한 ‘강서지역 연합친선체육대회’에 관한 토론을 거친 결과 ‘남강회는 회의 연령이 20년이 넘은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나이가 많아
서울경인지역에 살고있는 창선면 출신의 30~40대 청장년층 향우 30여명이 지난 23일 낮 영등포소재 영등포공업고등학교에 모여 친목과 체력 향상 및 고향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창선축구클럽’ 창단식을 가졌다.오전 9시 가양조기회(박봉철 회장)와 친선게임을 시작으로 오전게임을 마친 향우들은 12시에 장현양 재경창선면향우회 사무국장과 송태진 가양조기회 감독,
때 이른 더위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계절임을 알려준다. 날이 더워지면서 땀을 흘리는 것이 정상적인 생리현상으로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니지만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린다면 우리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생각보다는 여러 가지 상황에서 땀과 질병이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 기회에 땀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고 특히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최근 3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수집된 위해정보를 분석해 여름철 생활안전사고에 대한 소비자안전경보를 발령했다. 매년 여름마다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5대 사고 유형은 ▲선풍기·에어컨 질식사고 ▲자동차안 어린이 질식사고 ▲자동차안 폭발사고 ▲에어컨 폭발사고 ▲가정내 위생 안전사고다.한국소비자보호원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정례ㆍ설천면)에서 발행하는 「안양여성」여름호에 고향 남해소식이 실려 고향남해를 홍보하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박정례 회장은 지난 3월 30일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 제 11대 회장으로 취임한 바 있으며 5월초 협의회 회원 30여명과 함께 고향을 방문했는데 그때의 남해기행에 관한 글 - ‘남해이야기(안혜성)’와 죽방렴 표지사진이 함
재경구로구남해향우회는 지난 14일 저녁 신도림역 근처 공원가든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대규 회장 후임에 정충영 수석부회장을 새회장으로 만장일치 선출했다.김대규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유남해 총무는 수석총무로 승격하고 새 총무에는 박건철, 박원숙 회원을 선출했고 윤두성 감사는 유임됐다.새롭게 진용을 갖춘 새임원진을 대표하여 정충영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재경상주면향우회는 지난 13일 저녁 시청 근처 진원(류옥미 상주면)에서 20여명의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제2차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상반기 사업평가와 하반기 사업일정을 논의했다.김동윤 사무국장은 상반기 업무보고를 통해 1차 임원회의와 임시 임원회의를 개최, 각 읍면행사 참석, 향우 경조사 5회 참석 외 대외활동 다수 참석 등 어느 해보다 활발한 활
직장인들에게 ‘성공’이라는 목표는 시대의 화두이고 가장 절실한 인생의 테마이기도 하다.그런데 최근 성공으로 나아가는 가장 강력한 키워드로 ‘유머’가 대두되고 있으며 요즘 우리 사회의 트렌드 또한 ‘웃음’, ‘유머’가 아닌가 싶다. 방송사마다 개그 프로가 판 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아마도 사람들의 마음을 가장 빨리 사로잡는 비결로 웃음만한 것이 없기
청남 신동관 전 국회의원과 친분이 있는 향우들이 그 분의 뜻을 받들고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인 청남동우회가 지난 11일 저녁 7시 동대문역 근처 충무횟집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두달만에 만나 싱싱한 횟감을 즐기며 친선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배문태 회장은 청남선생의 건강이 호전되고 있음을 알리면서 “운영위원들이 늘 선생의 건강회복에 관심을 기울
소방방재청장으로 재임중인 문원경(남해읍) 청장이 『소방안전』 여름호에 기고한 「소방칼럼」을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때를 맞아 독자들에게 안전나침반을 제공하기 위해 게재한다. <편집자 주> ▲ 문 원 경(소방방재청장) 소방방재청이 개청한 지 벌써 2년이 되었다. 그동안 우리는 국가 재난관리의 변화와 혁신을 위하여 크게는 미션과 비전을
지하철 1, 4호선 동대문역 하차 5, 7번출구로 나오면 1분거리인 이스턴호텔 뒤편에 충무횟집이 자리 잡고 있다. 이제 웬만한 향우면 충무횟집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충무횟집의 회맛과 인심은 향우사회에 두루 소문나있다. 회맛에 사로잡혀 퇴근 후 그곳으로 출근하다시피 자주 찾는 향우도 제법 있다. 입소문을 타고 한번 찾은 손님들은 반드시 다른 손님을 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