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 첫 모임을 개최한 남서회는 이날(6월 11일) 회칙과 임원진을 확정하고 조직을 내실화 했다. 먼저 하채환 회장을 도울 부회장에 김창수 임지택 부회장과 김막심 여성부회장을 선임했다. 또한 향우회의 좌장인 한정두 배홍기 향우를 고문으로 위촉했으며 또한 최광 국회예산정책처장과 장동규 최명찬 향우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새롭게 만들어진 남서회는 회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