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전 행자부장관이 지난 18일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자서전 ‘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출판기념회에서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를 이어 3기 민주개혁정부를 수립하기 위한 대장정에 나 설 것”이라며 “참여정부를 부정하고 민주세력을 폄하하는 어떤 세력과도 당당하게 싸워 12월 19일 반드시 승리 하겠다”며 범여권 대선주자로 나 설 것임을 공식
초대 울산노동지청장으로 근무중인 강종철 향우(57세, 이동 화계)가 지난 2. 24 국립 부경대학교에서 “산업안전보건교육의 효율성 제고방안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공학박사학위를 받았다.강종철 향우는 이동면 화계리 출신으로 성남초등과 이동중, 부산동아고를 거쳐 부경대에서 공학사, 인제대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석사를 받은 후 주경야독을 통해 5년여만에 공학박
▲ 서 재 심 한 은 숙 남해문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서재심·한은숙씨가 한국문인 신인상을 수상, 시인으로 등단하는 영예를 안았다.‘능소화 핀 마당’ 외 2편을 발표한 서씨는 “고향 남해에서 앵강 물및만큼이나 맑은 시심으로 글을 써 아름다운 시인으로 성숙되어 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문예한국(수필) 여름호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한씨는 “지난 십여 년
지난달 23일부터 시작된 한나라당 공천 희망자 공천서류접수에 현재까지 군수 후보로는 하영제 현 군수 외에 신청 희망자가 없어 하 군수가 공천을 받아 출마하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고있다.지금까지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하겠다고 밝힌 인물이 없을 뿐만 아니라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출마 희망자도 확실하지 않아 무혈입성이 현실화 되고 있다.따라서 이번 선거는 하 군수
한나라당 경남도당은 ‘광역 및 기초단체장 선거 투표경선 관련 지침’을 중앙당으로부터 통보받았다고 28일 알려왔다.한나라당의 5·31 지방선거 후보 공천과정에서 치러질 도지사 후보 경선에는 일반국민이 설문조사와 직접 투표에 참여하는 반면 시장·군수 후보 경선에는 여론조사에만 참여할 수 있다.도지사 경선 선거인단의 경우 규모는 도내 유권자수의 0.1% 이상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