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 여름 산행을 시작으로 서울 근교 산을 다녔지만 언제나 그리운 고향..그 고향의 산과의 인연은 비켜갔다.설흘산과 응봉산을 갈 기회가 몇 번 있었지만 그때마다 마음만 보내곤 했는데 한라산 설경 산행을 마다하고 가족과 함께 고향을 가면서 한 번도 가보지 못했던 설흘산과 응봉산을 산행을 계획하곤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다.고향이라고 하지만 읍에서 자란
▲ 박남태 사람들은 일생동안 끊임없이 무언가를 배우면서 살아간다. 그 과정에서 성취도가 가장 큰 배움과 깨달음이 그 사람의 인생을 책임지는 소위 직업이라는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어릴 적 어머님께서는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이 곧 나의 스승이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훌륭한 사람으로부터는 그 사람의 좋은 점을 발견하여 본받으려는 노력을 해야 하고, 나보다 부족한
▲ ▲ 강 숙 녀 47년생 진목초18회서라벌 문예 등단 시인
▲ 박무웅 회장 ▲ 재경 남상초등학교 총 동문회가 3월14일 오후7시 영미 해물 샤브샤브 뷔페(대표 이영옥)에서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이영석 총무사회로 진행했다.박무웅 회장은 “건강한 모습을 보니 반갑다. 남초회 처럼 가까운 모임이 없으리라고 본다. 3개월에 한 번씩 만나기에 모두 참석하자. 남초회는 9회에서 17회가 대부분이지만 후배들도 많이 참석하여
▲ 재경은평구향우회가 지난 3월 14일(금) 6시 30분 녹번동 강남 동태찜 집에서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무자년 첫 만남을 가졌다.박청수 회장은 “언제나 고향을 그리며 애향심을 갖자. 서로의 마음을 활짝 열고 형제 같은 은남회가 되자"고 했다.윤종표 사무국장은 군향우회 산악회 시산제가 3월 23일(일) 오전10시 관악산 입구에서 출발하니 많이 참석하여 고
▲고현초총동문회장 신성교 ▲ 재경남해 고현초등학교 총동문회가 3월 18일(화) 7시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문화 웨딩홀 뷔페에서 성대히 개최되어 하나가 됐다.감사 정충성씨 사회로 먼저 신성교 회장은 “여러 선후배들을 모시고 제1회 정기 총회를 개최함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2007년 3월에 창립총회를 한 후 재경 총동문회 첫돌 잔치를 하게 되어 함께 자축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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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종 열·설천 진목초교 16회 졸업·남해종고 졸업·방송통신대학, 신흥대학 졸업·(현)생활안전지도관 농·어촌에서 태어난 대다수 사람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중· 고등학교를 마치고 직장을 가지거나, 도시로 유학을 하여 대학을 마치고 직장에 취직 하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예 일 것이다.본인 또한 마찬가지로 70년대 중반 고향 남해에서 중·고등학교를 마치고
▲ 홍경표 필자는 서울개인택시 운송 사업조합 동부 지부 홍경표 조합원(삼동면 영지출신) 이다.택시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편리하고 목적지까지 급해서 비싼 요금을 지불하고 택시를 이용한다.그러나 지금 현실은 그러하지 못하다.서울시 버스 전용차로제 정책에 의하여 버스보다 느리게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택시, 서울시에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버스운송 수익금 때문인지 서울
▲ 홍 춘 표(시인, 재경향우) 따뜻한 봄날 햇살이 환하면 나뭇잎이 피어나듯 즐거운 기쁨이 약동한다. 봄바람도 아득한 허공에 노래하면서 골짜기 시냇가에 나뭇가지 사이로 떠돌아다닌다. 푸른 하늘과 덧없는 흰 구름이 봄 물결 햇살과 함께 마치 강물 속에 비단을 빠듯이 아름다운 연두 빛 햇살에 비춰온다.푸른 바다 조수위에 하얀 포말 흰 물결이 해안으로 밀려오고
▲ 재경진목초등학교 26회 모임이 3월 4일(화) 충무횟집에서 있었다. 박옥모 회장은 “경인지역에서 2개월에 한 번씩 모임을 갖는데 여성친구들이 적극 참여해주어 고맙다. 동창들의 얼굴을 대하니 반갑다. 모든 힘든 일들은 접어두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고 했다.진목초 26회는 4월 2주째 부산, 남해, 서울 그 외 타 지역에 사는 친구들이 모여 모교에서 총동
▲ 김재전 회장 동대문구남해향우회(동남회)가 3월 10일(월) 오후7시 옛촌(대표 정강수)에서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김일태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월례회에서 경일대 김성동 총장의 “말을 하지 않아도 통하는 남해 사람들이고 남해에 태어난 것이 하늘의 축복이다. 선후배 정을 돈독히 하여 나아가자"는 말에 회원들은 박수로 화답했다.김행석, 윤수일
▲ 재경남해군산악회 회장단 임시모임이 3월 11일(화) 충무횟집에서 각 읍·면 회장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김형배 사무국장 사회로 먼저 정안홍 회장은 “각 읍·면 회장들과 간사들이 협동 단결하여 산악회가 활성화되기에 감사하다. 지난해에 시산제를 지낸 관악산 마당바위로 정한 것은 산행목적이 아니고 무자 년의 무사산행을 위해 시산제를 지내기 위함이다.
▲ 재경서면향우회 임원진들이 청량리 영미해물 샤브샤브뷔페(서면향우 이영옥)에서 3월 5일(수) 오후7시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사무국장 김규안 사회로 먼저 곽인두 회장은 “지난 1월 14일 남해군 향우회 인사회에 자문위원과 임원진들이 많이 참석하여 감사하다. 4월 27일 재경서면향우회 체육대회가 마포고교에서 개최된다. 많이 참석하여 단합된
▲ 배 문 태대한민국수호 국민협의회 상임대표 아침부터 날씨가 우중충해 눈이나 비가 내릴 듯한 영하의 날씨에 제17대 대통령 이·취임식(2월 25일 오전11시)이 국회의사당 앞 잔디밭에서 개최되어 참석하는 기회를 가졌다.취임식에 초대받은 사람들은 오전9시부터 국회정문(제5문)에 도착 전투경찰 차량이 국회 외각주변을 에워싼 가운데 보안 검색대를 통과 간단한 입
▲ 역삼동 어플러스(박정욱: 고현 탑동)에서 2월 26일(화) 오후 7시 강남회 모임이 40여명이 모인가운데 최태수 사무국장 사회로 열렸다.박효준 회장은 “강남회 모임 때마다 남해사람이 하는 음식점에서 남해음식을 먹자. 고향사람들 우리가 힘을 북돋우어 주자. 늙어 죽을 때까지 남의 좋은 말만 하자. 끈끈한 남해인의 정을 이어 나가자"고 하여 회원들은 박수로
▲ ▲ 구로구 재경남해향우회(남구회)가 2월22일 (금) 해궁식당에서 40여명이 모인 가운데에 박건철 총무 사회로 2008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정충영 회장은 “남구회에 많이 참석하여 고맙다. 새 회장을 받들어 남구회를 더욱 발전시키자”면서 새해 덕담을 했다. 지난 2년 동안 봉사정신으로 남구회 발전과 회원친목과 화합에 열과 성의를 다한 정충영 전 회장과
▲ ▲ 지난 2월 21(목) 통일부 대회의실에서 남북관계발전 공로 민간 포상에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의장 박남수(남해군 상주)씨가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박남수 공동의장은 “오늘 이처럼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 영광입니다. 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추천해 주신 분이나 상을 주신 당국에 감사드립니다. 과연 내가 이처럼 크고 훌륭한 훈장을 받을 수
▲ 재경해성중, 고등학교 동문회 임원 및 이사 상견례가 2월21(목)화양동 다오래에서 많은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먼저 박경환 회장이 임원진들을 소개했다.▲고문위원(조천식, 강순재, 배문태, 정정부, 정종규, 유기영, 송범두, 김봉윤) ▲자문위원(김화조, 정찬섭, 정봉후, 박백천, 박수곤, 강권세, 한두원, 박현주, 박우정, 정대완, 김종임,
▲ 전국각지에 흩어져있는 남수중 18회 4차 동창회가 2월 23~2월 24일 양일간 경기도 오산시 가뫼골에서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박경호 사무국장 사회로 개회선언에 이어 “장하고 용감하다 수산의 아들 그 이름을 날려라 그 이름을 높여라 남해 수산교”란 우렁찬 소리로 교가를 제창했다.2년 동안의 경과보고에 이어서 이태규 회장은 “반갑고 정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