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 번이나 담금질했던 고향 가는 길.......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가을의 한가운데를 통과하는 토요일에 ‘남해향우회 카페’ 향우님들과 동행했다.눈감아도 선명히 떠오르는 고향의 풍경을 마주한다는 생각에 가슴 벅찼다.사람 그리워 아래로 향하는 가을이 고향에 막 당도하여 여기저기 가을빛을 풀어놓아 아련한 추억을 돌아보게 했다.고향을 마주하는 향우님들의
▲ 지난 11월10일 상암동 하늘공원 잔디 광장에서 남달모 10월 정기모임을 가졌다.모임에 앞서 단체로 제2회 마포토정 마라톤대회에 참석하여 즐겁게 달리며 건강을 다졌다.또한 기분좋은 상을 두개나 거머 쥐었다.하나는 홍정애씨(42년생)가 3k건강 걷기 대회에서 1위로 골인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단합된 모습과 성숙한 응원문화를 보여주어, 참가한 많은 달림이
▲ 11월 둘째주 월요일 오후 7시 제기동 옛촌(정강수)에서 동남회 모임을 했다.한달에 한번씩 모여도 30여명 이상이 모이는 동남회이다.김재전 회장은 “요즈음 자연이 곱게 물들고 11월도 중순이 넘었다. 빠른 세월 속에 동남회는 날로 발전하고 있으니 기쁘다. 이번 송년회에는 가족과 함께 많이 모여 보자"고 했다.동남회 발전을 위해서 회원들의 많은 의견들이
▲ ▲ ▲ 지난 11월 7일 수요일 오후7시에 방배동 무등산 화로불고기 집에서 남공회 모임을 가졌다. 남공회는 중앙부처에 근무하는 남해 향우공무원의 모임이다. 이 모임에는 박희태의원, 류삼남, 김두관 전직장관, 문원경 소방방재청장, 유광사 재경남해군향우회장, 박정삼 재부남해군향우회장, 박성중 서초구청장, 하영제 남해군수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남해에
▲ 지난 11월11일 (일) 청남 동우회에서는 제79회 생신을 맞아 경기도 용인 삼성재단 운영하는 (노블 카운티) 본관 중식당에서 동우회를 대표하여 배문태 회장과 박효준, (예비역 소장) 최인관(전국무총리실국장) 정안홍(재경향우회 산악회장) 정희정(동산화원) 김해경(전안기부국장) 단양관관호텔 이환성대표등 가족들과 함께 생신축하와 지난얘기들을 즐겁게 나누는
▲ 재경남해군 향우회 청년협의회는 1년에 한 번씩 산을 오른다.11월11일 오전7시 55명이 두대의 버스로 주왕산을 향해 출발 하였으나 주왕산 현지사정을 통보 받고 심한 정체시간을 감안 휴게소에서 목적지를 변경 충남 금산 대둔산으로 의견을 모았다.대둔산 역시 입구전부터 심한 정체로 중간에서 하차 집행부에서 준비한 도시락을 배분을 받고 입구까지 걸었다.가을의
▲ 지난 10월2일 개업한 몽돌 연가루 일대교 장어요리 전문집은 창선향우 정금진씨가 운영하고 있다.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포내리 (구,강화대교앞)에 있는 장어집은 100% 국내산 민물장어로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공급된다.웰빙문화와 함께하는 보양음식 ‘몽돌 연 장어요리젼이다.몽돌장어구이(웰빙 차돌구이)의 특징은 장어가 타지 않으며 기름기를 빨아들여 장어가
▲ 심석연 (55 / 남해읍 향우)안산세관근무 단순히 세월이 빠르다는 말로 표현하기에는 30년이란 시간이 역시 너무 긴 세월이던가!요즘이야 국제화다 글로벌이다 하여 지구 전체가 이미 한 가족처럼 대부분이 일일 생활권에서 살고 있지만 지금으로부터 그리 멀지 않은 30여년 전 만 하더라도 실로 세계는 넓고 컸으며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서울만 해도 그 당시 나의
▲ 지난11월 4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높고 맑은 가을 하늘아래 대전 월평정수장 잔디구장에서 재남해 상주축구회, 재경청년회, 재부청년회, 재마창, 청년회 100여명이 ‘제3회 상주면 청년들의 전국축구한마당’ 잔치를 벌였다.서울과 부산, 마창, 지역과 고향남해에서 아침 일찍 출발한 청년들은 오전 11시 중간지점인 대전의 경기장에 도착해 짐을
▲ 지난 10월31일 오후6시30분 종로 남해 굴국밥집에서 재경 진목 초등학교 총 동문회 임원 모임이 있었다. 이날 정형규 회장은 동문들의 수첩을 만든다고 수고한 박중숙 사무국장과 각부락 간사들께 노고를 치하했다.20여명의 동문들은 힘을 모아 폐교된 모교를 부활 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해 보자는 의견도 나왔다.그 일환으로 동문들의 주소를 일일이 확인해서 주
▲ 재경 남해군 향우회 사무실에서 재경 남해제일고 총동창회 임원 들이 지난달 30일 오후 7시 18명이 모인 가운데 임원회의를 가졌다. 이날 임원회의에서 곽인용 수석 부회장은 “오는 22일 연합동창회를 위해서 열심히 임원들이 노력해 달라”며 “남해군의 심장부 역할을 하는 남해농중 남해농고. 남해종고로 이어지며 남해여고와 통합해 ‘남해제일고’ 라는 새로운 교
▲ 전주최씨 판서공파 서울지구 모임이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29일 오후 7시충무횟집에서있었다.이 날 서울지구 최영극 회장은 “종친회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벌초 성묘때 모두 참석함은 물론 침체된 문중을 다시 부활시킴에 있다"고 의욕에 찬 인사를 했다.이번 시제일은 (음력 10월 9일, 양력 11월 18일) 오전 10시이며남해군고현면대사리입남시조
지난 9월 찾아가는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범죄 가득한 마을 ‘범재리의 풍경’으로 남해를 찾았던 극단 입체가 ‘명작 코미디 페스티벌’에서 ‘해피! 오 해피!’를 개막작으로 올린다.11월 2일부터 12월30일까지 약 두 달간 계속되는 ‘명작 코미디 페스티벌’은 보자 마자 웃음을 터트리게 되는 개그 대신 비극과 희극이 어우러져 삶의 모습이 묻어나는 웃음을 펼쳐 보
▲ 이 금 규 (초등부 가작)수원 죽전 초등학교 4학년 <8월 3일>갯벌에가서 체험을 하였다.새우 같은 것을 잡으려 했다. 거기서 느낀점은 새우같이 생겨서 귀엽고 멋있는 것과 갯벌에 이런 생물들이 산다는 것을 느꼈다.호스텔에 갔다. 호스텔은 방 같은 곳이 없었다. 그래서 마음이 별로 좋지 않았다. 사우나에 가서 샤워를 하고 취침하였다.<8월
▲ 40년전 우리는 천진난만한 개구쟁이였다.까까머리 검정고무신에 책보자기 울려매고, 새터몰 단지고랑, 고잔, 신촌 뛰어다닌 갈구지 21동창생들의 변한모습 보고싶어 남해에서 한번, 부산에서 한번! 올해는 10월27일(토)28일(일) 양일간 서울에서 주최하여 한화리조트(용인프라쟈)에서 만났다.30여명이 서로 마주보며 그때 그 시절 로 돌아가서 웃고 또 웃고~~
▲ 지난10월 29일 오후7시충무회집(최석춘)에서 재경이동면 금석리 향우들의 모임이 있었다. 원래 금석리는 본마을 다정리에 예속되어 있다가 따로 독립된 마을로 아주작고 아담한 마을이다.마을 면적과 인구가 적은 편이라서 재경향우들은 몇명 안되며 대부분이 젊은층 이라서 아직은 향우회에 별 관심을 보이지않는 세대들이 많은 편이다.그래도 7여년을 꾸준히 명맥을 이
▲ ▲ 10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28일에 40여명의 미조향우들이 관악산 등산모임을 가졌다. 조영일 회장은 "10월의 마지막 주이며 추억의 계절에 고향얘기며 친구들 얘기하면서 즐거운 추억의 하루를 만들자"고 했다. 이날 모임에서 조영일 회장이 다음 회장에 재추대 되었다. 조회장은 재경미조향우회의 발전을 위해 크게 한 일이 없는데 추대해 준데 대한 감사를 표하
▲ 지난 10월27일 토요일6시30분 충무회집에서 재경 남해군 남해초등학교 55회 모임(망운회)을 가졌다. 2개월에 한번씩 모이며 짝수달 세번째 토요일날 모임을 가진다고 한다.남자대표 이남두 회장(017-326-3732) 과 여자대표 회장 장혜경(010-8352-3732) 총무 최흥엽(019-521-6322)씨로 날로 발전하는 망운회라고 한다.이날 모임에서
▲ 박종균 법무사 박종균(60년생) 향우가 지난 10월 9일 서초구 서초동 서진빌딩 3층에 법무사사무실을 개업했다. 박씨는 남해읍 소입현리 출신으로 해양초등학교와 남해중학교, 금오공고를 거쳐,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최고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법원 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명예퇴직하고 법무사개업을 한 것이다.법무사는 소장(訴狀), 고소장, 가압류, 가처분, 부동
0월 25일(목) 오후 7시한대역부근 ‘신촌설렁탕(안산점)’집에서 30여명의 향우가 모였다. 박경호회장(사진)은 모임의 발전을 위해서는 젊은이들이 많이 참석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젊은이들이 참여하여 조기 축구회를 활성화하고, 등산도 자주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모임에서 송년모임을 12월 14일(금)에 갖기로 하고 장소는 차후 결정하여 연락하기로 했다. 송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