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오늘 오전 11시 군청 회의실에서 고려대장경 판각추정지 시굴조사 중간보고회를 갖는다.남해군은 지난해 11월 고현면 전 관당성지 유적에서 사업의 착수를 알리는 개토제를 열고 문화재 시굴조사에 들어갔다.
남해군은 계사년 새해를 맞아 남해 12경을 비롯한 군내 대표적인 지역축제, 명승을 포함한 주요관광지 사진을 넣은 관광홍보달력 1천부를 제작해 군청 각 실과소를 비롯한 읍면, 마을, 군내 기관단체 등에 배포했다.
지난 8일 경남도의회 홈페이지에 지역신문발전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입법예고됐다. 진주4선거구 새누리당 심규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것으로 알려진 이번 조례안의 핵심내용은 인터넷 신문 지원에 대한 근거 삭제와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 구성 조항에 대한 내용 등이 주를 이뤘다.
국토해양부가 지난해 10월경, 남해군 최남단 부속도서인 세존도 인근 35km 해역에서 이뤄져 온 바닷모래 채취 기간 연장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남해군 EEZ 모래채취 반대대책위(위원장 구현준)를 비롯한 군내 어업인은 물론 인근 통영·거제 등 부산·경남지역 어업인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남해축협 조합장 선거와 관련 출마를 준비해온 류영실 씨가 선거진행 과정의 하자를 들어 선거 중지를 요구하는 ‘당선인 결정 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18일 법원에 제출했다.
▲ 오는 28일 설천면 금음리 쇠음산 자락에 위치한 천단공원에서 오후 3시부터 밤까지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려 무더운 여름밤을 더욱 뜨겁게 달궈줄 예정이다. 특히 이날 열리는 음악회는 러시아 바쉬리키리아공화국 우파 국립아카데미 국제 술대학교에서 클래식 아코디언을 전공하고 있는 전해인(17·마산)학생을 후원하기 위해 열리게 된 것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
▲ 대방산은 창선면 옥천리에 위치하는 해발 467m의 산이며, 창선면 중앙에 우뚝 솟아있는 창선을 대표하는 산이다.대부분 이름있는 산들이 사찰과 함께 하듯 대방산도 고려조에 망경암이란 암자로 시작해 조선조때 개칭된 운대암과 함께 하고 있다.대방산에 오르는 길은 여러 갈래이나 등산객들은 보통 운대암과 창선저수지에서 출발해 국사봉을 지나 봉수대를 거쳐 하산하는
▲ 앵강고개서 납산가는 입구에 서있는 이정표 여름에는 흔히들 바다를 생각한다. 바다 못지않게 시원하고 여러모로 좋은 곳이 있다. 잠깐 잠깐 부는 바람에서 시원함의 극치를 느낄 수 있는 곳, 바로 산이다. 등산은 걷기와 뛰기보다 효과가 좋으며 근력, 유산소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초여름인 지금, 약간의 필요한 물품만 챙겨서 휴일에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아
문화재청, “타협 가능, 포기는 못해”‘보존이냐, 개발이냐’의 해묵은 논란이 상주해수욕장 해송 숲 천연기념물 지정 움직임으로 다시 불붙기 시작했다.지난 해 문화재청 관계자들이 상주 해송 숲을 둘러보고 국가적 보존 가치가 높다고 인정해 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인근 주민들이 이에 강한 반대 의사를 표시하고 있다. 보존구역 내 규제를 우려한
남해군 상주해수욕장이 다시 찾고 싶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해수욕장 이미지 제고를 위해 경남도가 실시한 2006 해수욕장 바가지요금 근절 평가에서 최우수해수욕장으로 선정됐다.군에 따르면 경남도가 도내 4개 시·군 14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해수욕장 바가지 요금 근절 평가에서 상주해수욕장이 최우수상, 송정해수욕장이 장려상을 수상하게 돼 도지사 상패와
협력적 관광자원개발 모델창출사업으로 남해군의 6개 마을(다랭이, 해바리, 지족, 냉천, 드므개, 해라우지 마을)을 이어 관광네트워크를 구성하고자 지난 달 28일 열렸던 한국문화관광연구소의 사업설명회에 이어 지난 27일에는 각 마을별 대표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창선 신흥의 해바리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소의 오순환 소장
▲ 남해군과 해수욕장 관계자들이 모여 올 피서철 해수욕장 운영 현황 보고와 문제점, 개선 사항 등을 논의했다. 남해군은 올 피서철 해수욕장 운영과 관리가 예년에 비해 잘돼 진일보한 실적을 올렸다고 평가했다.지난 26일 남해군청회의실에서는‘2006 해수욕장 운영평가보고회’가 열려 분야별 군 담당자와 유관기관, 해수욕장 번영회장 등과 함께 올 피서철 해수욕장
남해군관광발전위원회가 지난 19일, 4월 모임 이후 첫 정례회를 갖고 남해군 관광 발전을 위한 기존 안건을 논의하고 새로운 관광인프라 구축안에 대해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남해군 관광분야사업 추진사항에 대해 위원들에게 보고하는 것으로 시작된 이 날 회의에서는 군 관계자가 보고한 내용에 대해 위원들의 질의와 문제점 지적, 관광발전과 관련한 새로운 안들에 대한
▲ 창선-삼천포대교 주변지구 개발계획 변경안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이 토지이용계획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 창선-삼천포대교 준공 이후 남해를 찾아오는 관광객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숙박·위락시설의 체계적 개발이 미흡해 대교 주변지구 계발계획에 따른 변경이 이뤄져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이에 남해군에서는 지난 11일 창선면회의실에서 양기홍 도의원을
올 여름, 남해군 내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 수는 전체적으로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났으며, 달라지는 여행 문화를 반영하듯 소규모 해수욕장으로의 증가 추세가 뚜렷했다. 남해군이 올 여름 해수욕장 개장부터 폐장(7월 10일∼8월 20일)까지의 차량대수와 피서객 수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총 37만 여명이 해수욕장을 다녀간 데 비해 올해 관광객 수는 약 6
박근우씨가 어부가 된 것은 5년 전이다. 평생 공무원으로 일한 그가 어부가 되기로 결심한 것은 특별히 물려받은 어장이나 큰 고기잡이배가 있어서가 아니다. 그래도 그는 평생 일한 대가로 받은 퇴직금을 바다에 오롯이 부어넣었다. 주변에서 뭐라는 사람도 있음직하지만, 한 번 결정하면 꼭 하고 마는 고집스러움에 아내도 별 말을 하지 않았다. 그렇게 선택한 것이 죽
• 방문현황 연도별 계 당일 체류 회 명 회 명 회 명 2002 71 2,010 33 957 38 1,053 2003 321 6,820 70 4,457 251 2,363 2004 775 19,120 391 15,370 384 3,750 2005 869 28,890 586 23,770 283 5,120 • 사업소득 증대 (단위 : 천원)
남해군관광발전위원회가 지난달 30일 군청회의실에서 위원 및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남해의 사계를 담은 영상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제공함으로써 홍보를 극대화하고, '보물을 찾아 떠나는 관광상품'을 개발해 새로운 개념의 관광 마케팅에 활용하자는 것과 2006년도 대한민국청소년영상캠프를 남해에 유치하자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