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 남해 이동 초등학교 48회 향우회(회장 강재원)의 모임이 있었다. 이들 회원 12명은 지난 2일 저녁 신당역 ‘카이샤르의 장미집’에서 모였다. 3개월에 한번씩 만난다고 한다. 10년이 넘는 모임이라고 했다. 이 모임에서 2년마다 남해, 서울, 부산을 순회하면서 개최하는 총동창회를 이번에는 매달 27일 남해동창들이 주관하기에 총동창회에 개최행사에 관
▲ 이 정 용 (이동면 석평향우)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1동장 우리들 인간은 어머니의 뱃속에서 잉태하여 고고의 소리를 발산하며 세상에 태어나서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기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은 인간의 오랜 숙원이요 소망이요 인지상정일 거라 생각된다.현재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지 이미 7년이 되어가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미 지난 2000년에 도
▲ 부산에서 서울까지 9일간 도보로 약 480km를 걸어서 횡단한 향우가 있다. 그는 정우상씨(1963년생)로 남해 도마(도마초 31회) 출신이다. 유난히도 더웠고 찌는 무더위 속에 8월25일 부산을 출발하여 9월2일 서울시청광장에 도착한 것이다. 대견하고 끈기 있는 남해인의 기상을 손수 보여 준 사나이 그의 인고(忍苦)의 일정은 이렇게 이어졌다. 8월24
▲ 지난달 28일 오후 7시 재경강남향우들이 모임(일명 ‘강남회’ 회장 박호준)을 갖고 고향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단연 가을전어가 화제의 주인공이었다. 전어는 남해전어라야 제 맛이다. 양파 등 야채를 썰어 콩가루에 버무린 전어회, 콩대 불에 구운 전어구이라야 제대로 된 고향 맛이라며 저마다 구수한 고향사투리로 고향의 감칠맛에 덧칠을 하고 있었다. 화제는 서
지난 1일 일요일 오후 3시 비가 내리는 가운데 40명의 임원들이 사당역에서 관광버스로 행사장인 평창으로 출발했다. 그날은 노래 및 장기자랑으로 여정을 풀었다.2일 오전 7시에는 서면 대서,성명, 남상, 중현 이렇게 학구별로 DART(다-트) 경기를 하여 ‘성명'학구가 우승하는 쾌거를 안았다. 이어 오전 9시에 조선단지조성 성공을 위한 결의다짐 대회행사를
▲ 세림세무 회계사무소 심창호 재경 향우모임에서 어느덧 친숙한 얼굴이 된 젊은 향우가 있다.남해읍 양지마을에서 태어나 해양초(9회), 남해중(30회), 남해제일고(47회)를 졸업하고 서울 금천 독산동에 위치한 세림세무회계사무소 대표 공인회계사 세무사인 심창호 향우이다. 그는 1991년도에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하여 그 해부터 1999년까지 안건회계법인과 삼
▲홍성훈 화원 중학교 3학년 처음 차에 올랐을 때는 낮선 아이들과 2박3일을 보내는 것은 어색하기만 했다.아무도 모르는데 말을 걸어 준 사람은 이 기자 아저씨 였다. 나는 남해를 이번을 포함해서 총 2번이다. 설천면 입구 근처에 있는 것 밖에 몰랐다.하지만 이 기자 아저씨는 친절하게 세세하게 가르쳐 주었다. 의외로 남해는 큰 섬이었다.맨처음 간 곳은 남해군
▲ 찌는 듯한 무더위가 계속되는 8월24일 오후 7시 재경 남해 고현초등학교 총동문회 20여명의 임원들이 신림동 유명한 횟집에서 모임을 가졌다. 춘계 정기 총회는 3월 3째 화요일에 있었고, 추계 등반 대회및 야유회가 9월 3째 일요일(9월16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재경 남해 고현 초등학교 산악회를 녹두산악회 라 칭하며 9월16일 출범식을 하기로 했다.9
▲ 1960년 9월 16일. 남해 설천 진목리에서 출생.1983년 전남대학교 식품공확과 학사 졸업.1985년 중앙대학교 대학원 식품가공학과 발효공학 석사 졸업.1988년. 풀무원 기술연구소 입사. 1992년. 풀무원 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 2003년. 국가기술사 자격취득 식품기술사. 미국 와이드우드 연구소 설립 및 정기 세미나 주관.2007년 현재, 풀무원
▲ (주)엔케이바이오(대표이사 성낙인/www.nkbio.com)는 7일 환자 자신의 면역 세포를 이용한 림프종 암 치료제인『항암면역세포치료제 NKM』이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의약품은 주사제로 환자의 혈액에서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면역세포 중의 자기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 NK cell) 및 T세포를 추출해 과학적 배양
▲ 최근 오픈한 압구정동의 ‘쉬즈 애비뉴(Shiz Avenue) 피부과’는 국내 최초로 지중해 컨셉을 내세운 고품격 피부과이다.이지함 피부과 출신의 유상희 원장이 오픈한 이곳은 단순히 피부를 치료하는 여느 피부과와는 분명한 차이가 있어 보인다.지중해의 리조트와 스파를 연상케 하는 이국적 정취와 편안함이 가득한 공간에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과 사교를 즐기는 중
▲ 마포에는 옛 지역이 말해주듯 농수산물 시장이 있다.이곳에도 어김없이 우리 향우가 운영하는 특산물직판장이 있었다.‘남해군특산물직판장’(대표 박영희 이동화개)이 그것이다.오랜만의 고향 내음을 이곳에서 찾았다.내 목소리만으로 고향 까마귀라며 반가이 맞는 박사장.“향우들이 많이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특산물을 배달하겠노라" 했다.박사장의 동생인 남해 수
▲ 정 효 원 (고현면)서울 청구 초등학교 6학년 불과 며칠 전에는 남해가 친근하지도, 고향으로 느껴지지도 않았다.나는 남해에서 태어났지만 서울에서 너무나 많은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덧 서울이 고향자리를 잡게 된 것이다.명절 때마다 남해에 오면 늘 ‘공기가 좋다' 는 생각을 했지만 되돌아볼 때 사촌 언니와 노는 것에만 급급하고 정작 남해에는 별 관심을 가
▲ 약력 : 남해읍 죽산리 출생(1965년), 해양초등학교 졸업(9회) 남해중학교 졸업(30회), 대아고등학교 졸업(진주, 16회)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대양이앤씨 경영기획실장 역임 현 ㈜아이오셀 상무이사(COO&CFO) 유망벤처중소기업인 ㈜아이오셀의 김홍석 상무이사(43세, 남해읍 죽산, 아버지 김재기- 어머니 임옥련)는 그의 넓은 대인관계
▲ 조 영 현안산 단원중학교 2학년 부모님의 고향인 남해에 와서 2박3일동안 즐거운 여행을 보냈는데 정말 이름 그대로 보물섬인 것 같았다. 제일 처음 갔던 남해 대교에서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을 관람했는데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이 많은 의미를 지니는 것과 거북선의 내부 또한 노량에서 순국하신 이순신장군의 과거들을 알게 되었다.두번째로 갔던 곳은 갯벌인데 남해를
▲ 남해인 최초로 마라톤 풀코스 100회, 1만500리(42.195KM=105리)를 완주한 마라톤 철인이 나왔다. 이 대업을 이룬 주인공은 남해(고현면 이어리)에서 태어난 김철용씨(53,남달모).달리기가 좋아서 83년도 부터 시작했고, 2001년도 동아마라톤 첫 대회를 시작으로 2007년 혹서기대회(과천 8월11일)에서 100회를 달성했다. 마라톤 100회
▲ 재경 설천면향우회(회장 구덕순)는 11~12일까지 남해에서 개최된제19회 설천면민 체육대회에 재경향우 80여명이 버스 2대로 참가해 설천민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또한 박수기 재경설천면 향우회 고문(전, 회장)이 재경남해군향우회 체육대회 종합우승 3년패 기념 우승기를 새로 제작해 강대식 설천면장에게 전달했다. ▲ ▲
▲ 기업은행 화성봉담 지행장 장주성 화성 봉담 지역사회에서이름 떨친 남해인장주성 기업은행 화성봉담 지행장은 화성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설천면 문항리가 고향이며 경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82년 2월에 기업은행에 입사 했다.2003년에는 기업은행 인사부 팀장으로 일할 만큼 열과 성의를 다하는 지점장이다. 2005년 동수원 드림기업지행장을 거
▲ 하동군 화개면에 자리잡은 토담농가! 주위의 야생 녹차밭! 깊고 아름다운 토담농가에 들어섰을 때 35도를 넘는 더위였지만 박성호씨와 공상철씨가 밝은 미소로 맞이해 주었다.화개의 깊은 계곡속에서 따스한 작설차를 마시면서 구수한 맛과 향에 취에 더운줄도 몰랐다. 황토방으로 된 민박과 옆의 계곡은 한폭의 그림같았다! 공상철씨는 “값싸고 몸에 좋은 발효차를 마시
▲ 안일만 재경 남해언론인회 안일만 회장이 주식회사 에코액티바 대표이사로 취임한지 2개월 만에 주식회사 한국자원개발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안사장이 새 대표 이사로 취임한 한국자원 개발은 화강암에서 추출한 신물질로 알려진 이른바 “스태몽”을 원료로 치약을 비롯한 미용비누 패치 그리고 폼클린징과 바디클린싱 팩등 기능성이 뛰어난 생필품과 화장품등을 제조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