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10시 강남회(강남에 사는 남해 사람들의 모임)가 정기모임으로 청계산 산행을 실시했다. 30여명의 회원들은 신록의 향기가 미풍에 날리고 6월의 하늘이 참으로 아름다운 날에 산행을 떠나 이수봉 밑에서 30여명의 회원이 자리를 같이한 가운데 최태수 사무국장 사회로 회의를 진행 했다. 그리고 박효준 강남회 회장이 개인 사정으로 불참해 윤주오 부회장의
지난달 29일 왔다식당에서 40여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수길 사무국장 사회로 재경 남면향우회 임시회의를 가졌다. 지난 5월13일 남면 향우회 정기 총회와 군 체육 행사에 따른 결산 보고 및 임기 만료된 유기연 남면 향우회장 인사말이 있었는데 2년동안 회장을 믿고 열심히 도와준 임원들과 향우들 그리고, 특히 여성 임원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여성임원 전원
이동면 산악회는 지난 3일 하한곤 군산악회 부회장 중심으로 6월 산행을 청계산으로 정하고 산행을 했다. 이날 산행에는 강원석 원로를 비롯해 30여명의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산악회가 출범한지 100일 남짓 됐는데도 향우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동면 산악회가 잘 운영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건강과 이동면의 화합을 위해 열심히 산을 오르자는 하한곤 부회장의 인사가
지난 1일 맨하탄 호텔에서 (주)에코엑티바 창립7주년 기념식 및 대표이사 취임식이 있었다.기독교식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이기경(남면평산)목사는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는 의미있는 성경 구절을 전해 주었다. 이어 안일만 사장의 취임사에서는 (주)ECOACTIVA 7주년을 맞이해 참석한 내빈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일만 사장
서울 및 경기도에 흩어져 살고 있는 을사년(1965년)생들의 만남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각 읍·면 발기인의 모임이 지난달 28일 저녁 7시에 역삼동 맛고을 에서 모임을 가졌다. 제1회 재경을사년생연합회 창립총회 및 체육대회를 오는 3일 오전 10시 한강시민공원 여의지구 4축구장에서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고, 김홍석 친구를 만장일치로 추진위원장으로 추
▲ 서울시장애인문화협회회장 박권재 박권재 회장은 1951년 1월 3일 남해의 시골마을에서 사회사업을 하며 일생을 바친 아버지와 어머니 밑에서 태어나, 사회봉사를 신념으로 삶을 살아가신 부모님께 교육을 받으며 성장하였다. 4살이 되던 해 집 앞 다리위에서 놀다 떨어져 목과 다리를 다쳤고 이후 장애3급으로 살게 되었지만 비장애인과 다를 바 없는 생각과 행동을
재경남수총동문회는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고등학교 운동장 및 체육관에서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34차 정기총회및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하봉수(9기)동문을 차기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동문회 활성화를 다짐했다. 멀리 남해동문회에서 오봉섭 회장, 김명진(고), 최상수(중) 교장 외 30여명의 동문들이 멸치회, 삼치회를 준비해와 자리를 같이했다. 오전에는 개회식과 체
초여름 날씨속에 재경남해군고양시향우회는 지난달 27일 고양시 문화 초등학교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축구와 족구대회를 하였고 하남조 고문이 “고남회는 10여년의 전통으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 남해인들의 잔치인 만큼 가족처럼 즐겁게 하루를 보내자”고 했으며, 박종열 회장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500여 향우 가족이 여러 행사가 겹쳐 많
재경남해향우회 청년협의회는 지난 21일 보물섬 사랑에서 임시 회의를 개최했다.박경호 회장은 지난달 13일 재경 향우회 종합체육대회 때 청년협의회에서 많은 협조를 하여 종합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이루어졌다는 유광사 회장의 감사의 말을 전했다.엄마 아빠 고향 바로 알기 체험 행사는 2세들에게 자신들의 고향이 남해라는 것을 알려주어 20년 후에는 그들이 재경남해향우
김화조 종로신문 대표이사(남면 출신)는 지난달 16일 종로구청 대강당에서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관내 기관장 및 일반구민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로신문 창간 제18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창간 기념식을 겸해 제11회「자랑스런 종로인상」도 시상되었으며 수상에는 구청 공무원과 상명대학교 대학원장 등 5명이 수상한데 이어 그간 지역발전과 지역
▲ 재경미조면 사무국장 박성태 아니 벌써 17년 되었습니까? 몇년전에 향우회 행사에서 우연히 접하게된 남해신문.그땐 반가움과 여린 냄새가 물신 풍기었는데, 2007년 5월 13일 재경 남해인의 잔치에서 보여준 남해신문은 한국 신문의 3대 메이저급 조선, 중앙, 동아와 같은 느낌을 받았으며, 꾸준한 성장과 위업에 큰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창간 이래 고향 남해
▲ 재경 남해중학교 총동문회장 / 지방자치발전 연구소 소장 김재전 남해신문 창간 17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울에 조선.중앙, 동아 ,빅3, 일간지가 있다면 우리 고향을 대표하는 신문,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남해신문이 존재하고 있음을 우리 모두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동안 열악한 경영 여건 하에서도 정론직필(正論直筆)로서 언론의 역할과 사명을
▲ 한국교육신문 취재국장 정종찬(chan@kfta.or.kr) 5월 10일은 남해신문 창간 17주년 되는 날로, 사람으로 치자면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만 17세가 되는 시점입니다. 위성방송, 케이블 텔레비전, 인터넷 매체, 무료 신문의 등장 등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매체 환경 속에서 지역신문이 17주년을 맞게 됐다는 사실은 작은 사건입니다. 영향
▲ 재경남해군산악회 산행대장 정철숙 새빨간 입술연지로 곱게 단장한 망운산의 철쭉이, 잠시 햇살을 물리치고 피어오른 바다안개와 어우러저 한폭의 수채화를 수놓은 5월에 맞이하는 남해신문 창간 17주년을 축하합니다!! 고고의 성을 울린게 엊그제 같은데, 향우들의 정성과 보살핌으로 열일곱 청년으로 반듯하게 자랐습니다. 돌부리 가시밭길을 헤쳐야 정상에 오르는 산행처
주재 기자로부터 몇 차례 원고 독촉을 받았지만 향우회 행사 준비 핑계로 제때 응하지 못하였음에도 이렇게 지면을 할애하여 주신대 대하여 먼저 감사를 드리면서, 고향의 문화 창달과 정론직필로 향토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온 남해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앞으로 17년이 아니라 170년의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고향지킴이로 남아 어두운 곳곳을 밝혀주
▲ 재경중랑구 향우회 회장 이 명 천 고향을 두고 객지에 나와 살고있는 향우 한사람으로서 이런 기회를 빌어 축하의 인사말과 함께 당부의 말씀을 드릴 수 있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는 바입니다. 고향에서 그리고 외지에서 어느 곳에서나 살고 있는 남해인 들에게 고향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주고 진솔한 공기가 되고 기쁜 소식지로 지내온 세월이 어언 1
▲ 서울 은평구 은남회 회장 박 향 춘 봄 물결 넘실되는 오월의 푸른 바다 뻐꾸기 울어대던 고향산천 잠시도 지울 수 없는 그리움을 가슴에 안은채 차가운 객지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을 치는 동안 흐르는 세월은 쉬지 않았습니다.그리운 고향 정다운 사람들 어쩌다 마주치면 쌓였던 애환과 설움을 막걸리 한사발에 타서 마셨던 시절이 엊그제 같습니다. 향수에 젖어 살
▲ 재안남회(안양, 의왕, 군포, 과천) 회장 정 풍 길 고향 남해군 발전과 비전을 제시하는 전문언론지 남해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남해신문은 창간이래 남해군의 전반적인 문제와 다양한 정보제공 비전을 제시하는 등 남해지역신문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하여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남해신문은 주요현안마다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지난 12일(토) 남해군 설천초등학교 졸업 30주년을 맞이한 53회 졸업생들이 모여 아름다운 만남이 있었다. 서울과. 부산. 남해 각지에서 모여 충청북도 보은에 있는 속리산으로 등반대회를 열었다. 이날 모임은 우천 속 에서도 땀을 흘리며 서로 당기며 밀어 주었고 정상에 올라서는 자욱한 안개 속 에서 환희의 환호성을 질렀다.이번 모임에 소수의 인원이 참석 하
▲ 행정자치부 한국자치경영평가원 이사 이 충 양 제1조 남해를 사랑하자. 제2조 제1조를 잊지 말자.남해인이라면 누구나 가져야할 생활수칙이다.이러한 자세를 갖도록 해주는 것이 바로 남해신문이다. 남해신문 창간 17주년을 축하한다. 남해신문은 고향 떠난 우리에게 반가운 고향소식을 전해준다. 가을 전어 맛을 느끼게 해준다. 콩대 불에 구어도 맛있고, 콩가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