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은 지난 6월 22일 영등포구남해향우회가 제안한 ‘강서지역 연합친선체육대회’에 관한 토론을 거친 결과 ‘남강회는 회의 연령이 20년이 넘은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나이가 많아 체육대회를 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면서 가벼운 등산이나 친목행사를 갖자’는데 대체적인 뜻을 모았다.
한성일 총무는 두 달간의 경과를 보고하면서 김광운 고문의 병환소식을 전하자 회원들은 이구동성으로 김 고문의 쾌유를 빌었으며 병문안을 갈 뜻을 모았다. 회의와 식사를 마친 회원들은 다음 모임을 9월 24일 갖기로 하고 행사를 끝마쳤다.(한성일 총무 010-6476-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