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며 교단을 빛내고 교육발전에 진력하고 있는 교원들 중 지난 5월 15일 제25회 스승의 날 기념 모범교원 표창식에서 정부로부터 옥조근정훈장 친서를 받은 성남시 서현초등학교 김선옥 교장은 청와대 모범교원초청 오찬회에도 초빙되어 노무현 대통령 내외와 함께 하는 영광도 얻었다. 40여년 교직생활 속에 정년이 얼마 남지 않은 때에 훈장을 수
▲ 이봉하(이동면 다정) 향우가 어린시절 초가집에 얽힌 얘기를 보내와 싣는다. 이 향우는 지난해 8월 부인 하순희(이동면 석평) 씨와 『까치와 버드나무』라는 시집을 낸 바 있으며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초대작가이자 대한민국사진대전 심사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고문과 서울관악문화원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나는 초가로 된 물레방앗간에서 태어났다고
2004년 7월 1일 다음카페에 처음 문을 연 카페 ‘남해향우회’가 지난 1일 창립장소이기도 한 교대역 근처 오아시스(대표 오춘엽ㆍ남해읍)에서 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매달 정기산행과 번개팅으로 오프라인 모임을 지속해온 회원들과 평소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은 2주년 행사를 오랫동안 기다렸다는 듯이 60여명이 넘게 참석해 오아시스를 가득 메웠다. 신환복 회
박성중(서면ㆍ1958년생) 서초구청장은 지난 7월 3일 오후 6시 서초구청 광장에서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된 이웃을 포함 주민 2,000여명과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취임식은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서울팝스오케스트라(지휘: 하성호)의 자원봉사 축하공연, 국민의례와 선서, 민선4기 운영철학을 밝히는 취임사에 이어 중국 치
양대웅(창선면ㆍ1942년생) 구로구청장은 지난 3일 오후 3시 구로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민선 제4대 구청장 취임식을 개최하고 “서남권 중심지 일류 구로 건설을 위해 발로 뛰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양대웅 구청장은 민선 3기에 이어 4기 구청장에 취임, 앞으로 4년간 구로구의 구정을 이끌게 됐다.이날 취임식에
박상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정거마을 사람들을 서울 한복판에서 이렇게 만나니 너무나 좋다. 앞으로도 회장이 더욱 노력해 자주 모일 수 있는 모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공무에 바쁜 중에도 기꺼이 참석한 박희태 고문도 “고향사람 모임만큼 편안한 곳이 없지만 그중에서도 마을 모임이 가장 편안하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 건승하시고 고향사람끼리 서로 돕고 노
재경강남구남해향우회는 지난 27일 저녁 역삼역 근처 영동칼국수(대표 하한곤ㆍ이동면)에서 30여명의 향우들이 모여 월례모임을 갖고 지난 5월 지방선거로 모이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박효준 회장은 “한 달을 걸러서 그런지 너무나 오랜만에 만나는 것 같아 반가움이 더하다. 늘 하시는 일 형통하시고 가정에도 화목이 넘치기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최태수 사무국
재경박씨문중회는 지난 23일 저녁 신사동에 있는 남해철따라고향맛(대표 김현철ㆍ남해읍)에서 30여명의 박씨 문중들이 모여 지난 5ㆍ31 지방선거에서 서초구청장으로 당선된 박성중 동문의 축하연을 베풀고 박성중 동문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희태 회장은 “박성중 동문의 당선은 남해의 자랑이자 박씨문중의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앞으로 서
재경중랑구남해향우회(회장 배광순)는 지난 6월 25일(일) 재경노원구남해향우회(회장 장진수)와 재경동대문구남해향우회(회장 김재전)를 초청한 가운데 포천 백운계곡과 백운산에서 연합야유회 및 등산행사를 열었다. 60여명의 향우들이 참가한 이 날 행사는 아침 9시 30분 면목역에 집결하여 버스1대와 봉고차1대로 경기도 포천군 소재 백운계곡에 도착하면서 그 막을
한국명시선발간위원회는 지난 6월 20일 ‘시인 100인 한국명시ㆍ시조선(8)’ 「빈 가슴에 피는 안개」를 발간하였는데 고향 향우 감충효 시인의 신작 대표시조 5편이 실렸다.이 책에 실린 감 향우의 시조는 <어떤 귀향> <용문사> <반도남단 가천에 가면(2)> <임진나루 강변에 서면> <경원선 야간 열차>
이동면 다초 초음 출신의 현강수(63년생) 향우가 지난 6월 3일 부천역 북부광장 부근에 킹크랩/대게요리전문점을 오픈했다. 현 향우는 경기불황인 시기에 여러모로 신경 쓰이는 점이 많지만 지구촌 최후의 청정해역인 오호츠크해역에서 어획한 킹크랩을 엄선하여 제공하기에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과감하게 지분투자를 했다.가게매장은 3층건물로 지하
재경미조중총동창회는 지난 23일 저녁 은평구 소재 목포세발낚지(대표 최일범ㆍ사항)에서 동문들이 모인 가운데 창립대회를 갖고 총동창회의 닻을 힘차게 올렸다. 재경미조중총동창회는 지난 4월 21일 기수별 대표가 모여 발기인대회를 갖고 회칙제정과 집행부 인선 등 세부작업을 거쳤으며 이날 각 기수별 대표와 동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고 회칙과 집행부
재경남해언론인회는 지난 15일 저녁 마포구 소재 남원추어탕에서 5차 정기모임을 개최하고 2006년도 사업일정을 점검하는 한편 회원들간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안일만(창선면ㆍKBS PD)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남언회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것은 회원 각자가 서로 애정을 가지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올해는 모임의 뿌리가 단단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우리 언
재경양천구남해향우회는 지난 20일 저녁 오목교역 근처 정가네볼테기에서 30여명의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2/4분기 정기모임을 갖고 양남회의 발전을 위한 친목을 도모했다.지난 3월에 비해 훨씬 많은 수의 향우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참석해 양남회의 앞날을 밝게 했다. 자리한 향우들은 먼저 자기소개 및 인사를 통해 서로 얼굴을 알리고 익혔으며
재경은평구남해향우회는 지난 21일 저녁 은평구 소재 목포세발낚지(대표 최일범ㆍ미조면)에서 40여명의 향우들이 참여한 열기속에 2/4분기 정기모임을 가졌다. 박향춘 회장은 “오늘 이렇게 많이 참석해 주셔서 고맙고 상호간 친목을 돈독히 하고 고향남해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또한 회원증대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재경경남도민회는 오는 7월 2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을지로3가역 쟈스민바둑센터에서 경상남도 20개 시군향우회의 대표 기사들이 참가하는 제3회 바둑대회를 개최한다.각 시군에서는 단체전 5명과 개인전 2명씩 출전할 수 있으며 대회 참가를 원하는 1단 이상의 기사들은 6월 29일까지 각 읍면향우회 사무국장에게 연락하면 된다.(군향우회 사무실 02
재경영등포구남해향우회는 지난 20일 저녁 영등포구 소재 보물섬사랑(대표 김철배 남면)에서 30여명의 향우들이 모여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양권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남회가 나날이 발전하고 회원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 뿌듯하다. 고향모임인 만큼 아무 부담없이 참석해 편안하게 쉬었다 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새로 온 4명의 신입회원을 소개한
재경남해군읍면향우회 전현직 사무국장 친목모임인 남국회는 지난 15일 저녁 마포구 소재 군향우회 사무실에서 그간 뜸했던 정기모임을 갖고 친목을 도모했다. 회의에 앞서 최근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군향우회 전 사무국장 장기환 향우에 대해 묵념으로 애도의 뜻을 전했다. 박상수(이동면향우회 전 사무국장) 회장은 “지난해 연말 모임이후 참 오랜만에 자리를 마련해 송구
재안산남해향우회는 지난 11일 오후 안산시 와동 잔디구장에서 지역조기회 축구팀과 친선경기를 갖고 향우들이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립된 지 얼마되지 않은 안산향우회 축구팀은 날이 갈수록 실력이 향상되어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도 압도적인 실력차로 상대팀을 쉴 새 없이 밀어붙여 압승했다. 그 배경에는 박경호 회장의 물심양면적 지원과 최국실
재경성명초총동문회는 지난 14일 저녁 총신대역 근처 큰댁설렁탕에서 임원 및 각 기수별 간사모임을 열고 지난 4월 23일 재경서면향우회 체육대회와 4월 29일 성명초총동문회 체육대회 결산보고회를 가졌다.김천일 회장은 “부회장님을 비롯한 각 기수별 간사께서 물심양면 도움을 주셔서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거듭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동문회가 더욱 활성화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