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성명초총동문회는 지난 14일 저녁 총신대역 근처 큰댁설렁탕에서 임원 및 각 기수별 간사모임을 열고 지난 4월 23일 재경서면향우회 체육대회와 4월 29일 성명초총동문회 체육대회 결산보고회를 가졌다.

김천일 회장은 “부회장님을 비롯한 각 기수별 간사께서 물심양면 도움을 주셔서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거듭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동문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부회장을 비롯한 후배들이 적극 참여하고 폭넓은 활동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치경 총무는 결산보고를 통해 지난 두 행사를 치르면서 향우님들의 도움 덕택으로 흑자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보고하고 오는 9월 정기모임에는 더 나은 이벤트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참석한 간사들은 자유발제를 통해 동문주소록명부 작성을 통한 연락망 구축과 정기모임 참석시 기수별로 2~3명의 더 참석하자는 등 동문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문치경 총무 011-9727-3258)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