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문태 회장은 청남선생의 건강이 호전되고 있음을 알리면서 “운영위원들이 늘 선생의 건강회복에 관심을 기울인 덕에 청남선생의 건강이 호전되고 있다”면서 “선생의 명예에 누가 되지 않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삶을 살자”고 격려했다.
모처럼만에 참석한 김남석 재경남해군산악회 회장도 “청남선생의 은덕을 입지 않은 사람이 어디에 있겠나. 우리가 자주 모이고 친목을 돈독히 하는 것이 그분을 위한 길”이라면서 앞으로는 모임에 더욱 자주 참석할 것을 약속했다.
회원들은 더운 날씨와 장마, 태풍에도 불구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정담을 나누며 가는 시간을 아쉬워 하면서 모임을 마쳤다.(곽인두 총무 011-267-6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