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대정마을향우회는 지난 10일 잠원동에 있는 남해철따라고향맛(대표 김현철)에서 재경대정청년회가 주관한 가운데 서울시에 거주하는 서면 대정리 청년과 중장년 향우 47명이 참석해 송년모임을 가졌다.

박민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일년 한 해 동안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다”며 “새해에도 늘 건강하고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올해 회갑을 맞은 김균태 향우에게 회갑을 기념해 행운의 반지를 선물하고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다.(김규안 청년회 총무 011-76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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