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도마초동창회는 지난 2일 저녁 허진사신당점(대표 하재평)에서 임원총회 및 송년회를 갖고 지난 체육대회 결산과 차기회장 선출을 논의했다.

정충영 회장은 “지난 1년간 여러모로 수고해준 집행부와 동문들께 감사드리고 내년에는 차기회장을 도와 동문들이 더욱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정주표 사무국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지난 체육대회가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재정도 흑자를 기록했다”며 동문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재경도마초동창회는 동창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보다 많은 기수가 임원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직개편과 아울러 내년 3월 중 정기총회를 통해 차기임원을 선출할 예정이다.(정주표 사무국장 011-9094-8143)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