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노원구남해향우회는 지난 7일 중계역 건영옴니중국관 5층에서 정기총회 겸 송년모임을 갖고 회장선출과 지난 1년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임기가 만료되는 회장선출 논의를 통해 현 장진수 회장의 유임을 결정하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장진수 회장은 “지난 2년간은 서로 얼굴을 익히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2년은 회원들이 더욱 친숙해지고 모임이 활발해지는 해가 될 것”이라면서 내년에는 회 활성화 방안으로 야외활동을 자주 갖고 정기모임 횟수도 올해와 동일하게 매월 갖기로 했다.

감사는 최태수 회원이 선출됐으며 강덕표 총무는 유임됐다(강덕표 총무 011-9064-6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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