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해마라톤클럽 한옥두 초대회장이 마라톤 풀코스 1,000회를 완주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 회장은 지난 5일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서 열린 제781회 부산 갈매기 전국마라톤 대회에서 마라톤 풀코스(42.195km) 1,000회 완주를 달성, 지인들과 기념식을 열고 자축했다.이미 세계 4대 메이저 대회와 세계 6대 대회를 완주한 한 회장은 이날 풀코스 1,000회 완주로 자신의 연령대에서 남해, 부산 최초를 기록해 남해인의 긍지를 높였다. 결승점에 도착한 한 회장은 “고향 남해 보물섬의 명예를 빛나게 해서 기쁘다. 나 자신
남수산악회는 지난 5일 초량동 뷔페시즈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병기 현 회장을 연임했다. 총회에 앞서 새해 첫 산행을 엄광산에서 가진 회원들은 동아대학병원 정문에서 출발해 대신공원-약수터-엄광산-구봉산-민주공원까지 등산한 뒤 정기총회가 열리는 대한통운 빌딩으로 하산했다.김병기 회장은 총회사에서 “배병현 초대 회장님을 비롯해 역대 회장님, 임원진, 회원님들 덕분에 지난해 사고없이 즐겁게 산행했다. 정말 고맙다”고 인사하고 “취임당시 무거운 책임감으로 맡은 봉사를 잘 할 수 있을지 고민도 많이 되었는데 한마음로 협조해 준 덕분에 오늘이
재부남해군향우회 읍·면·구 단위향우회 전·현직 사무국장 친목단체 ‘부국회’ 1분기 정기모임이 지난 3일 괴정동 부촌숯불갈비에서 열렸다. 부국회는 이날 김주태(설천) 회장 후임으로 조복수(사하구) 씨를 차기회장으로 추대하고 올해도 향우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달려 갈 것을 다짐했다.김주태 회장은 “처음엔 무거운 책임감에 두려움도 많았는데 여러분이 적극 도와주셔서 임기를 잘 마칠 수 있었다. 특히 사무국장직을 연임해 가며 수고한 이영균 국장에게 특별히 고마움을 전한다. 올해도 각자 맡은 업무에 충실해서 면 향우회, 군 향우회 발전에 견인
재부서면정포향우회(이하 정포향우회)는 지난 4일 충무동 남강숯불갈비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경자년을 힘차게 출발했다.신년회를 겸해서 열린 이날 류동환 회장은 새해 건강과 안녕을 비는 덕담을 전하고 “올해는 우리 정포향우회가 창립한지 20주년이 되는 해다. 그래서 평소보다 성대하게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니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한다”고 인사했다.격려사에 나선 류규환 초대회장은 “벌써 20주년을 맞이한다고 하니 감회가 새롭다. 모두 합심하여 잘 준비해서 뜻있고, 특별한 총회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이어 정포향우는 회무와 결산
부산에 거주하는 고현향우들의 친목단체 삼봉회는 지난 3일 수정동 협성뷔페에서 올해 첫 정기모임 겸 신년하례회를 열었다.회원들은 새해 첫 만남에 서로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인사를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조준기 회장은 “지난해는 좋은 소식도 있었지만 슬픈 소식도 있었다. 그리운 이는 마음에 묻고 우리는 또 희망찬 새해를 맞아 열심히 살아가야 한다. 올 한해도 건강 잘 지켜서 즐거운 만남 이어가자”고 인사했다.이형옥 재부고현면향우회장은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고현면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지난 재부남해군향우회장배 골프대회에서 처음으로
재부서면장항향우회(이하 장항향우회) 신년하례회가 지난 6일 중앙동 바래에서 열렸다.최형수 회장은 “새해 첫 모임에 바쁜 시간 내어 참석해 주어 고맙다. 해마다 이맘때면 마음가짐이 남다른 것 같다. 의욕도 넘치고, 목표도 원대하다. 올해 끝까지 여러분이 목표하는 모든 일 다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또, 건강하게 자주 만나자”고 인사했다.재부남해군향우회 이윤원 직전회장은 “갈수록 세상살이가 각박하고 힘이 들어도 고향 사람들은 만나면 그냥 마음이 푸근해지고, 좋다. 객지에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그런 사람, 그런 단체가 되었으면
재부해운대·기장남해향우회(이하 향우회)는 지난 2일 재송동 장수오리마을에서 신년회를 열고 회원 간 친목을 다졌다.향우회는 올 한해 사업계획을 세우고 예산(안)을 심의, 논의했다.하영갑 회장은 “새해 첫날부터 많이 참석해 주셔서 고맙다. 특히 고문님들의 발걸음에 힘이 난다”고 인사하고 “지난해는 나라 경제도 힘들었고, 우리 향우회도 어려움이 많았다. 올해는 새로운 각오로 우리 향우회에 희망을 심는 해로 만들자. 새해에는 여러분 가정에도 희망과 행복이 가득찬 해가 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참석한 고문들도 향우회 활성화를 위해선 향우들의
미조면 출신 배순정 향우가 첫 시집, 출판기념 북 콘서트가 지난달 3일 부산일보사 대강당에서 열렸다.1994년부터 삼성생명 보험설계사로 일해 온 배 시인은 “26년간 보험설계사로 삶의 현장을 누빈 발품으로 세상을 담았다. 이 시집은 엄마의 울음이고, 민초들의 울음이다. 사회적 모순을 변혁하기 위해 한권의 시로 토해냈다”며 시집 출판 소감을 밝혔다.
재부고현면대사마을향우회(이하 대사향우회)는 지난달 28일 수정동 협성뷔페에서 송년회를 열고 2019년을 마무리했다.정세곤 회장은 “올 한해 열심히 산다고 고생 많았다. 경자년 새해에도 하시는 모든 일 소원성취할 수 있도록 또 열심히 달려 보자”고 인사하고 향우들의 안녕을 기원했다.이날 대사향우회 송년회에는 고향마을에서 윤육엽 이장을 비롯해 마을 주민들이 올라와 재부향우들과 정겨운 만남을 가졌고 이형옥 재부고현면향우회장과 박정면 사무국장도 참석해 대사향우회와 고현향우회의 상생발전을 기원하며 축하를 보냈다.
재부해성중·고등학교동창회(이하 해성동창회) 제27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27일 수정동 부산일보사 대강당에서 열렸다.해성동창회는 이날 김종도 회장 후임으로 한구옥(31회) 수석부회장을 제27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김석규(29회) 하진성(33회) 임창준(35회) 동문을 감사로 선출했다.또, 제14대 회장을 역임했던 이기수(16회) 고문에게 자랑스런 해성인상을 전달했으며 하진철 직전회장을 비롯해 박문달 직전 사무국장, 최은영 직전 사무차장, 이숙이 직전 여성분과위원장과 박금자 여성분과 위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노고를 위
제12회 실버패션쇼가 지난해 11월 16일 해운대구 부산디자인 진흥원 6층 이벤트 홀에서 부산광역시 주최, (사)청전 노인생활체험관교육지원센터(센터장 박진희) 주관으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실버모델 43명이 60~80대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야구, 배드민턴, 골프 등의 운동복과 바리스타, 치어리더 복장을 멋지게 소화해 냈으며 드레스, 턱시도, 한복을 입고 고풍스러운 워킹을 뽐내며 끼와 재능을 발산했다. 남해읍 죽산이 고향인 이원종(77·남해초 42회) 향우도 이날 무대에 올라 빈티지 의상과 한복을 입고 런웨이를 돌아 화제가 됐다
재부창선면구도마을향우회(이하 구도향우회) 정기모임이 지난 26일 중앙동 바래길에서 열렸다.구도향우회(회장 양관포) 회원들은 이날 무탈하게 한 해를 또 보낸 것에 감사하고 희망찬 2020년을 힘차게 출발할 것을 다짐하며 축배를 들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하윤수 회장이 재부경남지역 고교동문연합회 제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하 회장(제일고 44회)은 지난달 26일 서면 롯데호텔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재부경남고교동문연합회(이하 경고연) 정기총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경고연의 지속적인 발전과 경남교육의 선도를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취임사에서 하 회자은 “경남지역 214개 명문고가 총망라된 우리 경고연은 이제 명실상부 경남교육의 대표적인 힘으로 성장했다. 저는 제3대 회장으로 경고연의 역할과 책임감을 인식하고, 경고연의 발전과 경남교육 선도를 위해 노력 하겠다”는 포부를
재부남해군향우회 전 읍·면 향우회장들의 친목단체 ‘향원회(회장 강재춘)’는 지난달 26일 중앙동 바래길에서 송년회를 열고 우정을 나눴다. 향원회는 이날 부부동반 모임을 갖고, 1년 간 건강하게 잘 보낸 것을 자축하며 회원 모두에게 감사 선물을 증정했다.
재부남해군향우회(이하 군 향우회) 2020년 신년하례회가 오는 8일(수) 서면 롯데호텔부산에서 열린다. 군 향우회는 지난달 26일 중앙동 바래길에서 읍·면 향우회 사무국장을 대상으로 를 열고 당일 좌석 추첨 및 행사 세부계획을 논의했다.신금봉 회장은 “항상 일선에서 고생이 많다. 신년하례회는 향우들이 모여 새해 힘찬 출발을 기원하는 첫 행사로 의미가 깊다. 당일 많은 향우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인원동원과 홍보에 신경 써 달라”고 격려했다. 같은 곳에서 송년회를 갖고 있던 향원회 강재춘 회장도 잠시 회
존경하는 35만 향우님과 내외 군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기해년(己亥年)이 저물고 2020년 경자년(庚子年) 첫 일출을 보면서 우리는 또 다시 새로운 희망을 꿈꾸며 새해를 맞이하려 합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한 웃음이 넘쳐나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 7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재부남해군향우회는 그동안 많은 시련과 역경이 있었지만 오늘날까지 꿋꿋이 성장하며 자타가 인정하는 전국 최고의 명품향우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역대 회장님들과 1세대 원로 향우님들의 노고 덕분이라 생각합
재김해남해군향우회(이하 김해향우회)는 지난 20일 내외동 휴앤락 라페스타뷔페 웨딩홀에서 제13·14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김해향우회는 이날 2년 간 수고한 제13대 김경갑 회장의 이임과 제14대 회장으로 추대된 우두원 신임회장의 취임식으로 회장단 교체를 신고하고 2부 송년의 밤으로 향우 간 친목을 다지며 2019년을 마감했다.또, 향우회 발전에 헌신한 정의철(산악회) 이춘철(골프회) 박희주(청년회) 정금숙(여성회) 최현배(삼동면) 공평옥(남면) 직전 회장, 차영희(산악회) 직전총무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노고를 위
재부이동중학교 졸업생들의 산악동아리 ‘돛들산우회’는 지난 22일 백양산에서 제243차 납회 산행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초읍 어린이대공원 입구에서 출발해 성지곡-만남의 숲-불웅령-백양산 정상을 지나 바람고개-성지곡으로 하산, 서면 동강 한우참숯불구이 식당에서 송년회를 열고 한해를 정리했다. 김명철 회장은 “올 한해 동안 사고 없이 전국의 명산을 오르며 여러분과 함께 한 추억으로 행복했다. 내년에도 건강을 위해 열심히 산에 오르자”고 인사했다.이날 송년회에는 이 인 재부이동면향우회장과 김정일 사무국장을 비롯해 하준도 윤여홍 재부이동중동
재부남해7512산우회(이하 7512)는 지난 15일 대한통운빌딩 부페시즈에서 제8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지용만(이동중) 회원을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회원들은 총회에 앞서 동아대병원 정문 앞에서 출발해 구덕산을 등반하며 올해 마지막 산행을 마무리 한 뒤 총회 장소로 하산했다. 김복순(남해여중) 회장은 “올 한해 동안 여러분들의 성원과 협조 속에 사고없이 무난히 걸어왔다. 미흡했던 부분은 차기 집행부가 보완해서 더욱 발전시키리라 믿는다. 그동안 감사했다”고 인사했다. 취임사에 나선 지영만 신임회장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남해서면사랑산악회(이하 산악회) 제12차 정기총회가 지난 22일 연산동 해암뷔페 소연회실에서 열렸다.산악회는 이날 이국진 씨를 제13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감사에 심원찬, 사무국장에 최길언 씨를 선임하는 등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또, 1년간 산악회 발전을 위해 봉사한 김천옥 여성부장, 하영숙 재무부장, 최철휴 사무국장에게 우수 회원상을 수여했다. 윤석표 회장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함께 산을 오르며 어울렸던 시간에 감사한다. 모두 똘똘 뭉쳐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며 먼저 동참해서 화합하는 산악회로 발전해 나가자”고 인사하고 1년간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