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고현면대사마을향우회(이하 대사향우회)는 지난달 28일 수정동 협성뷔페에서 송년회를 열고 2019년을 마무리했다.
정세곤 회장은 “올 한해 열심히 산다고 고생 많았다. 경자년 새해에도 하시는 모든 일 소원성취할 수 있도록 또 열심히 달려 보자”고 인사하고 향우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대사향우회 송년회에는 고향마을에서 윤육엽 이장을 비롯해 마을 주민들이 올라와 재부향우들과 정겨운 만남을 가졌고 이형옥 재부고현면향우회장과 박정면 사무국장도 참석해 대사향우회와 고현향우회의 상생발전을 기원하며 축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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