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2 14:03
남해중10회 재경모임인 ‘한려회’(회장 정규병)는 지난달 20일 김봉길 친구가 운영하는 수색역 제일식당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이날 정규병 회장, 정현철 감사, 이환성(워킹캡틴), 박이동, 김균태, 하남조, 김대완, 신호용, 이봉길, 조수래, 조재열, 백상봉 회원과 정안홍(전군산악회 회장) 명예회원이 참석했다.한려회는 2021년 봄부터 매주 토요일 워킹모임을 한 주도 쉬지 않고 열고 있다. 남산 둘레길과 고궁을 주로 가고, 눈이나 비가 오면 서울시청~동대문 지하상가를 8000보 이상 걸은 후 식사와 당구, 영화관람 등으로 친목을 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