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세계 시장에서도 1위를 달리는 업종이 IT(정보기술)분야 등 몇 개 분야가 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1위 업종 중 하나가 조선업이라 할 수 있다. 조선 수주잔량 기준 7년 연속 세계 1위를 달리는 업종이 한국의 조선 산업이다.현재 조선업은 밀려드는 주문량을 시설 등이 부족하여 다 소화할 수 없고 향후 5년 치의 작업량을 확보해 놓고 있다고 한
남해, 남해금산 로타리 클럽이 주관하고 하동, 진교, 새남해, 하동송림, 하동금호, 하동이화 로타리클럽이 주최하는 ‘국제로타리3590지구 지역구연수회 및 제4회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10일 남해군민회관에서 열렸다.김두관 전장관을 비롯한 100여명의 로타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8개 지역 로타리클럽기의 입장으로 시작한 개회식에서는 남해로타리클럽 박천규 회원
다양한 노인복지 서비스를 시행해 오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화방복지원이 지난 13일에 화방복지원 일원에서 화방동산 재가노인지원센터의 기공식을 가졌다.이날 기공식은 화방복지원 가족 300여명과 하영제 군수, 김영태 군의회의장, 한호식, 김종철, 박삼준 군의원, 신차철 새남해라이온스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방복지원 이성형 사무국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시삽식으로 진
내년 1월부터 70세 이상 노인들에게 지급되는 기초노령연금에 대한 집중신청 기간이 오늘 마감된다. 오늘 1단계 신청이 마감된 이후에도 신청은 가능하지만 금융재산 조사, 급여결정에 시간이 필요해 내년 1월 연금지급이 늦어질 수 있어 집중신청 기간인 오늘까지는 신청을 접수하는 것이 좋다. 10월15일부터 지난 8일까지 4주간 신청을 중간 집계한 결과로는 전국의
어린 아이를 둔 가정에서 간편하게 생각하고 먹이고 있는 시럽형태의 감기약에서 유해성분 5개중 하나 이상 포함된 감기약 시럽제(복합제 포함) 119품목이 허가되어 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지난 13일 처방 및 복약지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밝혔다. 최근 미국 FDA 자문위원회는 1969~2006년 중 미국의 시판 후 유해사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과량복용 등
남해보건소가 오는 20일 스포츠파크호텔에서 호스피스 등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한다. 호스피스 등 자원봉사자들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사회 호스피스 전파와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교육은 경상대학교 예방의학 강윤식 교수의 ‘스트레스 관리’에 관한 강의와 함께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구조에 대한 강의로
지역에 따라 빠른 경우에는 15일부터 남해의 경우에는 늦어도 내년 초부터, 출생 후 만 6세가 될 때까지의 영유아는 누구나 총 5차례에 걸쳐 본인부담 비용이 전혀 없는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현재 군내 ‘영유아 건강검진’에 해당되는 6세 미만 기초생활의료수급대상아동은 137명으로 내년 제도가 시행되면 남해군 보건소에서 위탁을 의뢰한 소아과 전문의가
▲ 이동면 노인들에게 틀니 청소방법을 설명하고 있는 '독거노인생활지도사' 지난 6월 외롭게 홀로 사는 노인들의 안전과 생활 지원을 위해 도입된 독거노인생활지도사들이 군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현재 군내에서 독거노인 생활지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인원은 42명으로 각 면마다 배치되어 지도사 1명이 약20여명의 독거노인을 주 1~2회의 가정방문, 2회 이
대한민국 최고의 음식 맛을 자랑하는 운암정의 대를 잇기 위해 제자들 중 단 한 명의 요리사를 선출하는 자리. 음식에 마음을 담는 천재 요리사 ‘성찬(김강우 분)’과 승리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야심가 ‘봉주(임원희 분)’ 는 후계자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요리대결의 과제는 황복회! 두 요리사의 실력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맛과 모양이 뛰어난
▲ 남해 수영부 장재복 코치. 방과후 수업의 일환으로 수영부를 운영하고 있는 장재복 코치를 만나 1년 6개월간의 수영부 코치로 활동하면서 느낀점과 이번 경남교육감배 시·군교육청대항 수영대회에서 입상한 소감을 들어봤다.<편집자 주>▲수영부는 언제 창설됐나.= 작년 4월에 전임 교육장이셨던 주효공 교육장님이 계실 때 순환코치로 남해에 발령받아 남해에
▲ 해중림조성사업현장에서 소형블록을 바다에 투하하고 있는 모습. 평산1리 소죽도에 전국에서 세 번째로 철강 부산물인 슬래그를 이용한 인공 바다 숲이 조성돼 생태계 복원이 이루어질 전망이다.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지난 7일을 완공 목표로 지난 달 17일부터 남해군 평산 1리 마을 공동어장이 위치한 소죽도 앞에 5천㎡(0.5ha)에 철강 부산물인 슬래그(slag)
가을의 막바지인 요즘, 비단을 두른 것도 모자라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치장한 금산이 그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저마다 전설을 간직한 자연의 조각품 38경과 보리암의 영험함 있는 남해의 소금강 금산. 그 금산이 단풍옷을 벗어버리기 전에 머리와 가슴에 그 형형색색의 모습을 담아오자. <편집자 주> 부초처럼 떠 있는 섬들 사이로 망망대해를 바라보는
남해도서관이 전통매듭공예와 펠트공예 강좌에 이어, 오는 11월 17일 하루 동안 ‘웃음치료특강’과 ‘마법천자문’이 개설돼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웃음치료특강은 의사소통 방법 중 가장 쉽고 효과가 높은 웃음을 이용해 치료를 받고자 하는 대상에 따라 자연스럽거나 억지스러운 웃음을 통해 심신을 치료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는 건강증진 방법으로 진행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남해보건소가 오는 16일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한다. 남해군청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헌혈운동은 만 16세 이상 65세 이하로 체중 남자 50kg, 여자 45kg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다. 단, 1년이내 말라리아 위험지역 방문자,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유적지 방문자는 한혈을 할 수 없다. 그리고 헌혈
창선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주선)와 부녀회(회장 박봉성)는 지난 11월 2일 창선 장포에 위치한 휴경지 논 1400여평에 심었던 고고마를 수확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 돕기에 또 한번 나섰다. 2005년부터 시작해 손수 고구마 순을 키워 정성껏 돌본 고구마가 어느새 자라 수확을 하게 된 것이다. 이 날 고구마 수확에는 농사하느라 바쁜 일정을 잠시 접어두고 많
한창 마늘 심고, 이제는 유자 따기에 들어가 농번기에 있는 창선 지역에 경북에 위치한 대경대학 스포츠건강과학과 학생들과 담당 교수들이 지난 11월 6일부터 오늘까지 스포츠 마사지·테이핑 등의 기술들을 무료로 제공하고, 주위 바닷가 정화활동을 하는 등의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창선면 광천리에 연수원을 가지고 있는 대경대학이 연수원 인근에 있는 광천, 사포,
▲ 학생들에게 검도를 가르치고 있는 이실관 교수 대한검도회가 주관해 지난 9월 실시한 ‘2007 추계 중앙(승단) 심사’에서 공인 ‘교사(敎師)’ 7단을 획득한 대학 교수가 10여년이 넘도록 고향에 있는 후배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남해가 고향인 대경대학교 경호행정학부 이실관(44) 교수. 검도를 시작한지 10개월
1. 겨울철은 기온차가 심하여 추운곳에 있다가 갑자기 싸우나, 찜짐방가면 온도차로 인하여 감기에 걸리기 쉬움.2. 출근할때 방안의 전기장판, 열풍기 전원차단하기: 과열로 불나기 쉬움3. 춥다고 방안에만 있지 않기: 건강이 악화되기 쉬운 계절임.4. 빙판길을 걸을때는 자세를 낮추거나 눈이 덜 녹은곳으로 다니고 주머니에서 손뺄것.5. 자동차에 부동액 넣어주기:
▲ 통일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은 박은영 남해초 교사. 민족통일경상남도협의회(회장 최경석)가 주관해 지난 16일 경남도청 도민홀에서 열린 평화와 번영을 위한 ‘2007년도 민족통일경상남도대회 및 제38회 한민족통일문예제전’에 참가한 민족통일남해군협의회(회장 신차철)는 시상식에서 많은 수상자를 배출했다.수상내역을 살펴보면 2007년도 경상남도대회 민간통일운동 유
본지 지난호 859호(10월29일) 2면에 나갔던 ‘대진 코스탈, 남면장학회 장학금 전달’ 기사 내용 중 (주)소라실크 박형동 씨가 100만원이 아니라 30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또한 7면에 보도된 남해초등학교 축구부 박진희 감독의 이름이 박희진으로 잘못 보도돼 이를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