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무공 노량해전승첩제가 경상남도에서 심사하는 2008년도 우수문화예술축제 우수축제에 선정됐다.경상남도에서 심사한 이번 2008년도 우수문화예술축제 심사결과 우수축제에 진해 군항제, 밀양 아리랑대축제, 의령 의병제전, 남해 이충무공 노량해전 승첩제가 우수축제에 선정돼 각각 5000만원의 도비를 지원받게 됐고 양산 삽량문화축전, 함안 아라제, 창녕 비사벌 문
여성의 사회적 위상 및 지위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단체협의회가 2년 동안 남해군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갈 회장직에 하미자 신임회장(57.이동)을 선출했다. 2001년 문화원 문화대상, 경상남도 자원봉사상 은상 수상, 각종 단체 공로상 등을 수상하고, 남해군 문화사랑회 회장, 남해군 음악협회 회장, 바르게살기 여성협회 회장, 노량승첩제 부
▲ 창선면의 중생대 백악기 지층에서 발견된 두 발가락 육식공룡의 발자국 화석. 창선면의 함안층 (약 1억 년 ~ 1억 천만 년 전)에서 국내 최초로 두 발가락 육식공룡발자국 화석이 발견돼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가 국제학계에 신종으로 보고했다.작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발굴을 시작해 발견된 공룡발자국의 길이는 약 15.5 cm이며, 폭 약 8.4 cm
평생학습도시 남해군이 군민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주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맞춤형 학습프로그램으로 개발한 ‘군민 주문형 평생학습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특히 이동면 생활개선회의 부채춤 교실은 다른 면에서는 하고 있지 않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어 참여자들의 호응이 높다. 문화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박초연 강사의 지도 아래 약 20명의 학생들이 함께
10년의 기다림, 그가 웃습니다. 천만 네티즌을 울린 강풀 원작승룡이는 부모님께서 돌아가신 후 혼자 토스트 가게를 하며 동생 지인이를 지극정성으로 돌본다. 동생의 학교 앞 작은 토스트 가게에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토스트를 만들어 파는 승룡이는 지인이가 학교 가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가장 큰 낙이다. 늘 행복하고, 웃는 얼굴을 하고 있는 승룡이는 매일 저녁
1. 손가락을 빨거나 코를 후비지 않게 한다. 감기바이러스는 입이나 코의 점막으로부터 감염되기 쉬우므로 손가락을 빨거나 코를 후비지 않게 한다. 2.사람이 많은 곳에는 데리고 가지 않는다. 저항력이 약한 아기를 데리고 추운 겨울날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 데리고 가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마트나 백화점에 아이를 데리고 나갈때는 붐비는 시간대는 되도록 피한
새남해농협 출범 이후 처음으로 치른 새남해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조합원들은 박종일 후보 선택했다. 이로써 “못 다한 일들을 마무리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한 박종일 후보에게 일할 기회가 주어졌다. 선거는 끝났다. 할 일만 남은 셈이다. 조합장 선거에서 나타난 조합원의 뜻을 앞으로 어떻게 풀 것인지 박종일 당선자에게 듣는다. <편집자 주>
소입현 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다목적 마을회관이 완성됐다.지난 26일 소입현마을에서 다목적 건물의 준공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이날 준공기념식은 마을주민 70여명과 준공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김일주 군수권한대행, 김영조 도의원, 박화자 군의원, 이재열 군의원, 고재위 환경수도과장, 하영제 전 군수 등 수많은 내빈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내
음악으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남해군 음악사랑나눔터 소리사랑(회장 김한석)이 지난 27일 설천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면민위안 및 불우이웃돕기 음악회를 열었다.지난해 7월 고현면민위안음악회에 이어 올해 가진 이번 면민위안행사는 지난 2월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설천면 정태마을의 박수철 씨를 위한 성금모금을 겸해 ‘봉사’의 의미를 한층 더 했
이충무공노량승첩제전회 유명규 회장이 지난 22일 경남도민홀에서 열린 21세기 이순신연구회에서 이사로 선임됐다.21세기 이순신연구회는 학계, 기업인, 지역대표 등 20여명의 임원과 전국에서 407명이 회원으로 등록해 외침을 극복한 이순신 장군을 민간차원에서 연구하고 경남에서 실시하는 이순신프로젝트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앞으로 21세기 이순신연구회는 5
지난 27일 이동면사무소 2층에서 이동면의 역사를 한 권에 담은 이동면지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이동면지는 총 707페이지로 이동면 안내지도와 함께 이동면의 역사, 문화관광, 민속, 교육, 인물 등의 다양한 정보를 수록했다. 이 날 출판기념회에는 군수 권한대행 김일주 부군수, 양기홍 도의원, 군의회 한호식 부의장, 김종철 의원, 농업기술센터 박정달 소장, 동
이동면 초음마을에 아픈 곳 없이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을 꾸리며 64년의 긴 세월을 함께 한 금슬 좋은 80세가 넘은 노부부가 있어 주위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회가 급속도로 발전하고 부부에 대한 개념이 변화하면서 우리나라의 이혼율은 세계에서 상위권에 속할 정도로 높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큰 소리 한 번 없이, 얼굴 붉히는 일 없이, 가족들
지난 18일 남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자)가 300여명의 노인들에게 목욕봉사와 함께 남면복지회관에서 정성껏 마련한 따뜻한 음식을 대접해 봄을 앞두고 찾아온 늦추위속에서 훈훈한 정을 나눴다. 김영자 회장은 “남면 26개 각 마을 부녀회장님들이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참여해줘 너무나 고맙다. 혼자였다면 절대로 하지 못할 일이다. 적은 운영기금으로 하다보니 많이
그날밤 놈을 쫓던 단 한 명의 (추격자) 놈을 잡은 건 경찰도 검찰도 아니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살인마출장안마소(보도방)를 운영하는 전직 형사 ‘중호’, 최근 데리고 있던 여자들이 잇달아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고, 조금 전 나간 미진을 불러낸 손님의 전화 번호와 사라진 여자들이 마지막으로 통화한 번호가 일치함을 알아낸다. 하지만 미진 마저도 연락이 두
▲ 미송새마을금고 박병수 이사장 ▲인수 합병에 대해서= 지난해 남해새마을금고는 불가피한 사정으로 모든 것을 정리할 것인지 아니면 합병으로 새롭게 출발할 것인지에 대한 기로에 있었고, 미송새마을금고가 여러 면에서 가장 적합하다는 새마을금고 연합회의 감사결과를 통해 미송새마을금고가 지난해 10월 남해금고를 흡수 합병하게 되었다.▲합병 이 후는= 아니나 다를까
남해군 음악사랑나눔터 소리사랑(회장 김한석)이 오는 27일(수요일) 설천초등학교에서 주민 위문공연을 가진다.소리사랑에서 주최하고 설천면사무소가 후원해 열릴 이번 음악회는 얼마 전 설천면 정태마을에서 발생한 화재사건으로 주택이 전소해 현재 힘든 생활고를 겪고 있는 박수철 씨에게 도움을 주고자 생필품과 성금모금을 겸하고 있다.27일 설천초 실내체육관에서 오후
남해군자원봉사협의회는 변화하는 자원봉사활동의 요구에 대응하고 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 도모를 위해 지난 19일 남송가족관광호텔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자원봉사협의회 소속단체 회원 및 일반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태평양 교육센터가 교육기관으로 참여했다.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된 강의시간에는 단국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베스트 성공기술원의 대
남해신용협동조합은 지난 16일 남해군민회관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 한해 동안 거둔 성과와 2008년 사업안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정기총회는 박희태 국회위원, 김일주 군수권한대행, 김두관 전 행자부장관 등의 내빈과 조합원 4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1부 기념식에서 남해신협 최명포 이사장은 “지난해에는 조합원 의료비 지원금으
지난 17일 미송새마을금고의 박병수 이사장과 전직원이 새롭게 출발하는 새마을금고의 이미지 쇄신과 홍보를 위해 시장과 상가, 읍 시가지를 순회하며 홍보물과 선물을 증정했다.미조면에 위치한 미송새마을금고는 지난해 11월 군민들의 우려 속에 남해새마을금고를 인수 합병, 현재 든든하고 건실한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위해 ▲회원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새마을금고
지역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지역사회 자원을 조직하여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계속적인 직업재교육과 사회·문화적인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저소득층의 빈곤탈피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남해지역자활센터가 지난 1일 화방복지원 부속동대강당에서 자활 소양교육 및 사업평가보고회를 가졌다. 화방복지재단 대표이사인 효천 스님은 “모든 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