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경상남도교육청 종무식에서 설천중학교 류재환 교사와 고현초등학교 박희자 교사가 2007년도 하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교육인적자원부장관(부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류재환 교사는 26년 전 교육직에 첫발을 내딛어 남해에서는 8년간 근무하며 남해교육청 장학요원 및 평가위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또 영어교사 연구회를 조직 운영해
올해 군내에서 처음으로 평생학습프로그램이 실시된다.지난 8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평생학습추진위원회 심의회가 열렸다.이날 심의회에는 평생학습추진위원으로 위촉받은 김동선 향교전교, 정규순 교육청학무과장과 박정달 농업기술센터소장, 정귀숙 사회복지과장, 이호균 문화원장, 정홍찬 군의원 등 9명의 평생학습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개 읍면에서 실시될 평생학습프로그
지난 5일 화전관관농원에서 다초축구회 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다초축구인의 밤’이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한호식 의원, 박정달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대한 이동면장, 조경호 남해축구연합회장, 박광동 이동면체육회장, 박견태 야구협회장, 하진홍 kt부국장, 박치홍 한우리 조기회장, 박영남 남해배구협회장 등 수많은 내빈과 다초축구회원과 가족 70여명이 참석했다.3년간
원숭이띠 동기들의 모임인 남해68연합회(회장 송정욱)가 지난해 12월 31일 백혈병으로 투병 생활을 하고 있는 남해72연합회 회원과 사랑의 집에 성금을 전달해 가슴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 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해 12월 6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열었던 불우이웃돕기 일일 식당을 통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이웃돕기는 2005년 창립해
설천노인대학(학장 박재성)이 지난 10일 제2회 수료식 및 2008 학년도 입학식을 가졌다. 이 날 수료식에서는 10여명의 학생들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19명의 늦깍이 학생들이 노인대학에 입학해 학업에 증진할 것을 다짐했으며, 정인순, 류정숙 어르신은 빠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수업에 참여해 개근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설천노인대학 박재성 회장은
아무도 그녀들을 믿지 않았다! 우리에게도 찾아올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세계 최고의 명승부를 펼쳤던 여자핸드볼 선수들의 감동실화! (AP통신 - 아테네 올림픽 명승부전 선정)대한민국 올림픽 2연패의 주역인 최고의 핸드볼 선수 미숙(문소리 분). 그러나 온 몸을 바쳐 뛴 소속팀이 해체되자, 그녀는 인생의 전부였던 핸드볼을 접고
▲ 경남FC대표이사직을 사임한 김영조 도의원 지난 11월 9일 경남FC 대표이사로 선임됐던 김영조 도의원이 취임 40여일만인 지난달 20일 돌연 사퇴했다. 이에 본지는 김영조 도의원을 만나 갑자기 사임하게 된 이유와 최근 근황에 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편집자 주.>▲갑자기 사임한 이유가 궁금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도의원직과 경남FC 대
▲ 아산마을 효부상과 장학금 수상자들이 마을 임원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말을 맞아 남해읍 아산마을에서는 지난달 30일 2008년 신임 임원진을 선출하는 마을 동회에서 효부상과 장학금을 전달하는 자리가 열려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덥혀 줬다.아산마을은 매년 12월 동수 어르신을 모시고 마을 동회에서 효부상과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날 마을동회에서는
2007년 한해를 하루 남겨둔 지난달 31일 한국농업경영인남해군엽합회(회장 조재찬)에서 지난달 13일 화재로 이동면 다정리에 위치한 비닐하우스를 잃은 고현면농업경연인회 하경원 회원에게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한국농업경영인남해군엽합회 운영기금 100만원과 읍·면 연합회 회장단이 5만원씩 50만원을 모아 갑작스런 화재로 실의에 빠져 있는 하
상주면·이동면·남면에서 연안자망을 운영하고 있는 어업인들의 모임인 남해남부연안자망자율관리공동체(위원장 우영길)가 지난 26일 기름유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을 방문해 기름제거 작업에 참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회원 37명이 부부동반으로 연말 송년모임 겸 총회에 사용될 경비를 모아 태안을 방문해 자원봉사를 펼쳐 그 의미가 더욱 뜻 깊다고 할 수 있다.
지난 27일 남해군청 부군수실에서 사회복지분야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있었다.노인분야에서는 노인 컴퓨터교육과 활성화에 기여한 남해군 IT동호회 이해찬 씨와 소외계층 복지증진에 기여한 화방복지원의 박막심 씨가 표창 받았으며, 장애인분야에서는 남해소망의 집 김소순 씨와 장애인 심부름센터 임순철 씨가 표창받았다.
평소 봉사와 선행으로 이웃과 고향사랑을 실천해온 김선일 법무사(94)가 지난 26일 법조협회로부터 수여되는 법조봉사 대상을 수여 받았다.법조봉사상은 법원·법무·검찰·변호사·법무사 등의 법조계에서 봉사정신과 선행으로 사회적 귀감이 되거나 법률문화발전에 업적을 남긴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30년 가까이 결손가정 돕기와 장학회를 설립해 후학을 양성하는 등의
남해고등학교 25회 동창회(회장 이원진)가 지난 12일 심천마을의 한 불우가정을 방문해 성품을 전달했다.지난 1월에 있었던 모임에서 나눠받은 저금통으로 모은 20여만 원과 회원들이 추렴한 17여만 원, 김 8박스, 쌀 20kg을 전달했다.
남해청년회의소(JCI)는 지난 27일 청년회의소 회의실에서 제38주년 창립기념식 및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 전역식을 가졌다.이날 농협 창원대학교지점 하동수, 원광장사문화연구소 강상도, 남해전복영어조합법인 김경언 회원이 전역했으며, 아카데미사진관 이대원 회장, 성지토건 김민열 상임부회장, 관보종합토건 심봉수 내무부회장, 키카스포츠 박민호 외무부회장, 매일경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 주최,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27일 문화체육센터에서 부산대학교 양왕용 교수를 초청 도덕성 회복 강연회와 남해군 회원대회를 개최해 우수 협의회와 회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 양기홍 회장은 “헌신적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 앞으로도 자기중심적 사
학생감동교육의 기반 위에 21세기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는 경남도립 남해전문대학 평생교육원이 지난 26일 보물섬 제6기 정규교육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전문기술 및 지식 습득·기회를 제공하고자 2005년부터 보물섬 정규교육과정을 개설한 남해전문대학 평생교육원은 2007년 상반기까지 38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이번 하반기에는 간
한전 남해지점 (지점장 남홍균)은 월동기 취약계층 전기사용에 대한 최소한의 기본생활을 강구하고 더불어 사는 에너지 정책을 구현하기 위하여 “겨울 따뜻하게 나기”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혹한기인 12월에서 2월에 요금이 3개월 이상 체납된 주거용 주택용 전력 사용 고객에 대하여는 전기제한공급을 다음 봄으로 유예하며, 또한 단전된 빈집에 사람이 기거하다가
바르게살기운동남해군협의회 서면위원회가 지난 21일 경남도민홀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 회원대회’에서 최우수 위원회에 선정,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바르게 살기 운동은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건설을 위하여 진실·질서·화합 의 이념을 바탕으로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민주시민의식의 함양과 국가사회 발전에 이
환자들의 아픈 몸과 마음을 돌보는 호스피스를 위한 작은 음악회가 내년 1월11일 오후 5시부터 남해병원 1층 로비에서 열린다. 남해병원, 금영이벤트 협찬으로 이뤄지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심포니 음악학원·은성피아노학원 원생들의 합창, 남해병원 정형외과 의사 외 1명이 함께 하는 플루트 연주, 소리사랑 회원들의 공연, 남해국악동우회 정갑진 회장의 대금연주 등이
바람직한 공공도서관 건립을 위한 남해군민모임 주최로 지난 20일 남해교육청 2층 회의실에서 창원전문대 양재한 교수의 ‘공공도서관의 사회적 역할과 도서관 운동’이란 주제로 강연이 열렸다. 창원전문대 도서관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양재한 교수는 공공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함께 삶을 나눌 수 있는 공간, 모든 사교육을 해결 할 수 있는 곳, 공적공간의 대표적 기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