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주여성(다문화 가정)의 한국문화 습득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워크숍이 남해전문대학 평생교육원이 주관해 지난 23일 남해전문대 비즈니스실습실에서 열렸다.이날 워크숍은 남해군발전기획단, 사회복지과, 농업기술센터, 남해교육청, 보건소, 문화원, 남해전문대학 평생교육원 등 7개 기관의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워크숍에 앞서 평생교육원 김성현 원장은
2억 4천 여 만원의 기본재산으로 2006년에 설립돼 현재까지 활발한 장학 사업을 펼쳐오고 있는 사단법인 남해초등학교 장학회가 지난 24일 남해초등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남해초등학교 장학회는 이날 초등생 15명, 중학생 5명, 고등학생 6명, 대학생 4명 등 총 30명의 학생들에게 1천 1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 새마을지도자남해군협의회는 지난 24일 새마을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8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새마을지도자남해군협의회는 지난 24일 새마을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8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국토 대 청결운동, 사랑의 쌀 한줌나누기 운동, 노인섬기기 운동,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 새마을봉사대 운영 활성화, 선진교
도시계획도로 개설, 지족~영지 해안도로 경관 조성 등 건의한글교육, 면민복지 증진, 농어업 육성 등에 힘쓸 것 2008년 무자년 새해를 맞아 남해군이 지난 15일 설천면을 시작으로 가진 연두순방 및 군정보고회가 지난 21일 삼동면과 창선면을 마지막 일정으로 마무리 됐다. 21일 오전 10시 30분에 가진 삼동면 연두순방 및 군정보고회에서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이 약 1만9000여명이고, 이중 매년 800여명이 18세에 달해 시설에서 퇴소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상당수는 퇴소 이후의 주거문제나 취업, 진로 등이 불안정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도 미흡하여 실질적 자립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읍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자애원의 상황도 다른 지역과 비슷해 여러 가
남해군이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건축물을 짓도록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아름다운 건축물 가꾸기 사업 우수 주택’ 공모에서 설천면 진목에 위치한 정영희 씨 집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영희 씨 집은 설천 앞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자연경관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담장이 없는 넓은 마당이 있어
▲ 금산 보리암 지난해 가을 한국관광공사가 해외로 편중되고 있는 수학여행을 국내로 유치하기 위해 국내수학여행신규코스를 개발해, 국내수학여행 신규코스 12선 중 영남권 제 1코스로 남해 창선·삼천포 대교, 지족 죽방렴, 해오름 예술촌이 소개한데 이어 ‘수학여행 우수사례집’을 발간, 초등학생 대상 추천 영남권 2번째 코스로 남해갯벌체험과 금산보리암, 해오름 예
서면 청사 퇴색한 내·외 벽면 건의 남상지구 굴곡도로 개량 건의 세 번째 2008년 연두순방 및 군정보고회가 지난 16일 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박희태 국회의원, 김영조 도지사, 김일주 부군수, 박정달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태, 이재열 군의원, 임봉택 서면장, 하영제 전 군수 등의 내빈과 각 실과장, 면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군
▲ 하영제 전 남해군수 이번 인터뷰는 하영제 전 남해군수가 지난해 12월 31일 하동남해지역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 총선 출마가 확실시됨에 따라 본지에서는 지난 2일 하영제 후보의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인터뷰가 이뤄 졌음을 밝힙니다. 그리고 이 외 출마가 확실시 되는 후보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에 대해 계속 지면에 소개할 것임을 밝힙니다.<
절대 잊지마라! 용서는 없다! 보지 않고는 믿을 수 없는 매혹적인 걸작!사랑하는 아내와 딸과 함께 행복한 남자 벤자민 바커(조니 뎁). 그러나 자신의 아름다운 아내를 탐한 악랄한 터핀 판사 때문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다. 그 후로 15년. 아내와 딸을 되찾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복수를 위해 스위니 토드로 거듭나 이발소를 연다. 그날 이후
남해군이 지난 15일부터 시작한 연두순방 및 군민과의 대화를 취재하면서 기자가 느낀 점을 솔직하게 털어내고 싶다는 생각에 취재수첩을 적어본다.먼저 첫 번째로 군정보고회를 보면서 느낀 점은,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이 아니라 선거전을 앞둔 홍보전으로 바뀐 것 같아 씁쓸한 기분이 제일 먼저 들었다.그리고 두 번째로 연두순방은 군민의 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 김두관 전 행자부장관 이번 인터뷰는 지난 16일 오후 4시 남해읍에 소재한 0000찻집에서 김두관 전 행자부장관을 직접 만나 인터뷰가 이뤄 졌음을 밝힙니다. 그리고 김두관 전 장관의 경우 오는 4월 총선 출마가 확실시 되는 후보로 분류, 이에 본지에서는 지난 16일 있었던 인터뷰 내용을 지면을 통해 소개합니다.<편집자 주>▲지금 현재 바닥민심
▲ 한나라당 남해·하동 지역구 국회의원 박희태 이번 인터뷰는 지난 16일 오후 1시 남해군한나라당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인터뷰가 이뤄 졌음을 밝힙니다.그리고 박희태 의원의 경우 오는 4월 총선 출마가 확실시 되는 후보로 분류, 이에 본지에서는 지난 16일 있었던 인터뷰 내용을 지면을 통해 소개합니다.<편집자 주>▲현재의 심정을 표현한다면=10년 야
▲ 상주번영회를 이끌 신함열 신임회장 지난 11일 상주면사무소에서는 지난해 상주번영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전함열 신임회장의 취임식이 열렸다.취임식은 박홍국 상주면장 등 수많은 기관단체장이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주민 1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치러졌다.박홍국 상주면장은 축사에서 “전 회장님을 비롯한 상주번영회와 주민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새롭게 개명
군민주문형 평생학습프로그램 대표자 간담회가 지난 16일 군청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간담회에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군에서 실시했던 군민주문형 행복맞춤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지원했던 가정폭력상담소, 상주골프교실, 상주농악단, 삼동농가주부모임, 미조건강교실, 남면주민자치센터, 서면농악보존회, 고현농악단, 설천새마을협의회, 창선생활개선회, 이동생활개선회 등
남해군이장단협의회는 지난 14일 군청회의실에서 신·구 이장단 상견례와 2007년도 업무정산 및 결산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상견례는 10개 읍면의 신 이장단장 10명과 구 이장단장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상견례에 앞서 전 남면 홍현1리 김옥진 이장단장에게 농림부 장관 표창이 있었다. 이어 남해군이장협의 백경택 지회장은 “작년한해 단장직을 역임하며 동
남해사랑의 집 원장 김충효 목사가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이번 시상은 지난 4년 8개월 동안 진주보호관찰소 보호관찰 업무 협력 시설의 장으로써 엄정한 보호관찰업무의 협조와 출강 교육을 통해 범죄예방과 보호행정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김충효 목사는 표창의 소감을 통해 “그 동안 보호관찰 협력 시설로써 적지 않은 어
▲ 왼쪽에서 7번째가 박대규 신임회장 섬김과 봉사, 사랑이라는 구호 아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남해기독신우회가 지난 15일 지족교회에서 13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지족교회 김종운 담임목사의 예배가 있은 후 본격적인 정기총회가 진행됐다.열성적인 활동을 보여줘 우수회원으로 선정된 윤장근 씨의 시상과 함께 기독신우회의 지난 한
농가주부모임남해군연합회(회장 정막순)가 지난해 29일 기름유출 사고로 큰 아픔을 겪고 있는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구례포 해수욕장을 찾아 기름제거 작업에 참여해 태안 주민들과 함께 아픔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새벽 5시 30분에 출발해 꼬박 하루 동안 진행된 기름 제거 작업을 한 농가주부모임 40여명의 회원들은 하루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조금이라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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