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상금 전액을 서면 22개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했다. 서면 면사무소가 지난 2007년 남해군에서 주관한 읍면대상 기관표창에서 지방세정평가 최우수, 사회복지평가 최우수, 산불예방 최우수, 행정혁신으뜸부서 장려 등 5개 분야에서 읍면별 각 부서 평가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최고점수를 받는 영광을 안았다. 최고점수를 받은 2007년 각 분야별 특수시
남해우체국(국장 박점복)이 2007년도 CS품질경영인증제 종합평가결과 우수국으로 선정되어 부산체신청장의 국 표창과 인증마크획득를 획득하고 포상금을 받았다. 이는 2006년도 대한민국 행정서비스헌장부분 최우수국으로 선정된데 이어 남해우체국이 고객을 위한 편의 행정을 펼치고 있다는 것을 두 번째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CS품질경영 인증제란 우체국서비
봉사와 선행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김선일법무사무소의 김선일 옹이 지난 14일 향년 95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고 김선일 옹의 빈소는 남해전문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오는 16일 발인한다.
이동면의 성남 축구회와 이호 축구회가 통합돼 탄생한 이동축구회(회장 한영철)가 창립을 기념해 지난 2일 다초잔디구장에서 친선축구대회를 열었다.개회식에서는 한영철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종전의 성남, 이호 축구회의 역대 회장과 고문 7명에게 이동축구회가 마련한 축구유니폼이 전달됐다.이어서 친선축구대회에 초청받은 다초 조기회, 51 축구회, 난령 축구회와 이동축
전통윤리도덕과 생활예절을 일임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유교교육의 진작과 남해문화향상에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 남해향교가 지난 13일 향교 명륜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한겨울의 추운날씨에도 유림 50여명이 자리했으며, 남해향교 이동선 전교는 자리한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건강과 만복을 빌었다.이어 이동선 전교는 “내 스스로가 지키지 않으면 누가 지키겠는가 라
지난달 30일 수산마을에 위치한 창선새마을금고 2층 회의실에서 창선새마을금고 제10차 정기총회가 열렸다.이날 정기총회에는 100여명의 새마을금고 회원과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한해의 사업보고 등과 같은 감사보고에 이어 기존 임원의 임기만료에 따른 새 임원선거가 있었다.창선새마을금고의 새로운 임원으로, ▲이사장에는 전 이사장인 김옥석(수산) 이사장이 재선임
▲ 화재로 붕괴된 박수철 씨 부부의 주택 지난 1일 새벽 3시경 설천면 정태마을의 박수철 씨의 주택에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화재가 발생하고 불길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자 당시 집에 있었던 박수철 씨의 모친(93)와 처 윤선옥 씨는 옷가지 하나 챙길 틈도 없이 몸만 빠져나왔고 주택은 전소됐다.마을주민과 소방대원들이 불길을 진압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어느 곳이든 어떤 것이든 불가능은 없다!데이빗 라이스(헤이든 크리스텐슨)는 뉴욕, 도쿄, 로마, 이집트의 스핑크스 등 원하는 곳은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 일명 점퍼이다. 그는 눈 깜박할 사이에 전 세계 어디든 갈 수 있고 순식간에 몇 억을 손안에 쥘 수도 있다. 17세 때 자신의 능력을 처음 자각한 데이빗은 뉴욕, 도쿄, 로마, 이집트 등
해방기 코믹 액션 조선을 뒤흔들 작전이 시작된다.1940년대 일제 치하 경성…. 민족의 이름을 부르기는 고사하고 자신의 이름도 개명해야 살아남을 수 있었던 혼란한 시대, 1940년대 일제 치하의 경성… 조선에 주둔한 이래 일본 군부는 신라 천 년의 상징이라 불리던 석굴암 본존불상의 미간백호상(眉間白毫相) 이마에 박혀있었던 ‘동방의 빛’을 찾기 위해 혈안이
문화재청이 지난해부터 실시했던 명승 제15호 가천 다랑이논에 대한 용역조사를 바탕으로, 지난달 28일 다랑이논 보존관리 및 활용계획 주민 설명회를 가천마을회관에서 열었다.이날 설명회는 문화재청 관계자, 문화관광과 이길한 과장, 용역조사담당 이상정 경상대교수, 김종철 군의원, 문화재위원과 가천마을 주민 3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문화재청은 용역조사를
남해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달 29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08년 새해를 설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종표 군의원, 하영표 주민생활지원과장, 정귀숙 사회복지과장 등과 적십자봉사회, 기독신우회 등 군내 자원봉사단체들의 회장들로 구성된 10여명의 자원봉사 운영위원들이 참석했다.총회에 앞서 이종표 자원봉사운영위원장은 “오늘 총회는
▲ 나비생태공원 온실 꽃에 앉아 있는 나비들 어느해 보다도 긴 설 연휴가 다가왔다. 모처럼 갖는 긴 휴일에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로 벌써부터 비행기 표가 연이어 매진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그래도 설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만큼 가족과 함께 고향에서 지내야 제 맛. 특히 남해와 같이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 고향이라면 금상첨화다. 올 설 연휴에는 부모님
남해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제2기 대표협의체를 새롭게 구성하고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구축 기반에 나섰다.남해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난 25일 종합사회복지관 문화관람실에서 제2기 대표위원 위촉식과 함께 2008년도 지역사회복지시행계획을 심의하는 등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제2기 출범을 알렸다.김일주 남해군수권한대행은 15명의 민간 대표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민관
역사는 기록에서부터 시작하고 이를 근거로 정립되기 때문에 당시의 기록은 매우 중요한 문헌적 근거자료가 될 수 있다. 이를 알면서도 기록의 소홀함으로 인하며 인간 개인의 중요한 역사적 기록들을 누락시켜 후대 후손들은 이를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충분한 물적자료를 확보하지 못하고 정설을 파악하지 못한 채 왜곡되는 일들이 수없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역사 왜
▲ 하동지역 남명우 무소속 예비후보자 이번 인터뷰는 지난 23일 오후 2시 본사에서 이뤄 졌음을 밝힙니다. 그리고 남명우 예비후보자의 경우 오는 4월 총선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이에 본지에서는 지난 23일 있었던 인터뷰 내용을 지면을 통해 소개합니다.<편집자 주>▲지난 16, 17대 총선 출마 후 어떻게 지내고 있는가?=정치인이 직업이라
설을 맞아 모처럼 고향을 찾아온 자식들을 보면서 부모님들은 아픈 곳이 있어도 ‘내 걱정은 하지 말라’며 일축하기 일쑤다. 하지만 부모님에게 예전과 다른 모습이 눈에 띈다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이다. 설 연휴에 부모님을 뵐 때는 예전과 달리 행동이 달라진 곳은 없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웃옷을 잘 못 입는다면 오십견을 의심해봐야 만약 부모님이 한복 저고리
창선농협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지난 24일 창선면 노인회관 경로식당과 창선목욕탕에서 80여명의 독거 어르신들을 모시고 오전 11시부터 목욕봉사와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가 지난 12일부터 시작한 ‘보물섬 열린 어머니 학교’의 두 번째 수업이 지난 19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었다.도내 군 단위에서는 남해에서 처음 열리게 된 이번 어머니 학교는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사람들 두란노 어머니 학교운동본부에서 어머니학교 교육의 수료를 마친 20여명의 강사와 스텝들이 함께하고 있으며 여성의 정체성이란 주제로 지난 1
▲ 왼쪽부터 이정자 신임회장, 류인숙 전직회장 1999년, 군내에 거주하는 여성주부모임으로 창립해 지금까지 수많은 활동으로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사단법인 남해여성팔각회가 지난 18일 하얀집웨딩홀에서 제 8·9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취임식에는 남해라이온스, 새남해라이온스, 남해청년회의소 등 군내 각종 봉사단체 대표와 김일주 부군
▲ 사진오른쪽에서 3번째가 김현덕 신임회장 남해64년생연합회가 지난 18일 하얀집웨딩홀에서 2008년 정기총회 및 제 5·6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1부 정기총회에서는 역대회장단 소개, 경과보고 읍면별 회원 보고 및 성원보고에 이어 감사보고, 결산보고, 안건토의, 정관수정, 기타토의 등이 있었다.2부 순서로 진행된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5대 박철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