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른쪽에서 3번째가 김현덕 신임회장
남해64년생연합회가 지난 18일 하얀집웨딩홀에서 2008년 정기총회 및 제 5·6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1부 정기총회에서는 역대회장단 소개, 경과보고 읍면별 회원 보고 및 성원보고에 이어 감사보고, 결산보고, 안건토의, 정관수정, 기타토의 등이 있었다.
2부 순서로 진행된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5대 박철환 전 회장은 “작년 한해 ‘회장으로서 잘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 속에서 친구와 가족들 모두의 도움으로 우리 회를 이끌어 왔다”며 “새로 취임하는 6대 김현덕 회장님과 회장단, 읍면 이사님들께 축하를 드리고 새해에는 더욱 발전하는 육사연합회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이임사를 했다.
6대 김현덕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지금까지 우리 회의 발전으르 위해 노력해 오신 역대회장님들과 오늘까지 큰 수고를 해주신 박철환 회장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비록 부족한 제가 회장을 맡았지만 여러분이 있기에 잘 해 낼 수 있다고 자신한다. 앞으로 육사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2008년 육사연합회를 이끌 임원진에는 김현덕(서면) 회장에 이어 박우성(창선) 부회장, 박의수(서면) 사무총장, 서형일(서면) 총무, 박철환(미조), 조권석(미조) 감사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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