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의회(의장 이주홍)가 지난 22일 제255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관내 기관단체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17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2021년 마지막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남해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된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등을 심사ㆍ의결한다.2022년도 예산안을 심도있게 처리하기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12차례에 걸쳐, 남해군 예산이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지, 사업의 타당성과 효율성 등을 감안해 면밀히 검토해 볼
남해군의회 박종길 의원이 전국 시ㆍ군 자치구 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영예로운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정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지방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박종길 의원은 군의회 8대 전반기 의장으로 활동하였으며 국립공원구역 조정, 국토교통부 장기 미집행 시군계획시설 해제 요구 등 군민 재산권 보호에 힘썼으며,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을 앞두고 관광객 증가, 인구증대 및 세수 증대에 노력할 것을 강조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
“섬의 약점이 사라진 자리에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남해(섬)’의 강점만이 빛을 발할 것이다. 이제는 인구 10만 생태 관광도시를 향한 도약을 준비할 때다. 남해는 유사 이래 최대의 기회를 잡았다고 감히 말씀드린다” 장충남 군수는 지난 22일 남해군의회에서 ‘2022년도 예산안 제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은 남해-여수 해저터널 사업을 통한 남해의 본격적인 비상이 시작될 것”이라며 ‘인구 10만 생태 관광도시’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장충남 군수는 “민선 7기는 깨끗한 군정을 넘어, 능력 있는 군정으
남해군의회(의장 이주홍)는 지난 10일 남해군의회 1층 위원회실에서 의정자문위원회를 개최해 의회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시행을 앞두고 지방자치분권 촉진을 위한 기초의회의 의회운영 및 의정활동 방향과 남해-여수 해저터널 개통 대비 남해군 발전 정책 개발에 대해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위원들은 자문 안건과 관련해 △집행기관의 정책 방향 제시를 위한 군민 협력 네트워크 형성이 중요하다 △군민의 대변자로서 시대변화에 따른 의원 전문성 제고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주민교육 및 홍보
미조항 구 냉동창고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생한 스페이스 미조(구 냉동창고)의 관리 운영계획에 대해 정중구 문화관광과장이 보고했다. 지난 3일 열린 11월 정례 의원간담회자리에서였다. 정중구 과장은 “창작자와 주민들이 협력하여 지역 디자인을 통해 미조다움을 발굴하고 지역민의 문화적 결핍을 채워나가는 공간으로서 외부의 창의인재와 지역 내 사람들과의 연결로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창작활동을 통해 미조와 남해에 새 활력을 불어넣는 기능을 할 것”이라며 “스페이스 미조의 관리운영 방안에 대해 부서 의견은 복합문화공간의 전문성과 활성화를 위해 ‘
남해군의회(의장 이주홍)는 제254회 임시회를 통해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이번에 실시한 현지 확인은 ▲덕신 소하천 정비공사 ▲대사지구 지방관리 방조제 개보수사업 ▲남해군 청사신축 사업 ▲도시계획도로 소로 2-26(화전도서관~봉황산)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생활폐기물 매립장 ▲2021년 생활밀착형 실외정원조성(남해바다정원) ▲남해 에코촌 조성사업 ▲정거소하천 정비 ▲죽전지구 지표수 보강 개발사업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사업 ▲남해군 해양낚시공원 조성사업 ▲남해군 작
남해군의회(의장 이주홍) 제254회 임시회가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남해군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원안가결했고 ▲남해군 전통문화 보존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했다. 지난 14일 개회된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남해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을 보류하였으며,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남해군 농어업인수당 지급 조례안(대안)을 제안하여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가결했다. 또한 18일부터 20일까
남해군의회(의장 이주홍)가 지난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0일간 제254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지난 13일 열린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장에서 임태식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근 시군과 해양쓰레기의 공동처리대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임태식 의원은 “해양쓰레기는 자연환경 훼손, 선박사고 등을 유발하고, 나아가 해양생태계 파괴로 인한 어패류 감소 등으로 어민들의 생존권까지 위협하고 있다. 인근 시군과 협의체를 구성하여 해양쓰레기 발생 예방과 수거처리를 공동으로 적극 대처해 줄 것”을 제안했다. 특히 “우리 군의 경
남해군의회는 지난달 30일 남해군 대회의실에서 남해군의회 의원 및 의회 사무과 공무원들이 참여한 ‘2021년 남해군의회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부패방지권익위법 및 청탁금지법에 따른 법정 의무 교육으로, 기존의 딱딱한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난 체험식 교육으로 진행했다.선조들의 글자에 담긴 청렴을 배우고 청렴의 마음가짐으로 인장을 직접 새기는 실습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청렴 실천 의지를 함께 새긴다는 취지에 따라, 남해군의회 이주홍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이 적극 참여했다.남해군의회 이주홍 의장은 “오늘 교육을 통하여 공직자가 갖
지난 6일(수) 오전 10시 남해군의회 10월 정례 의원간담회가 의회 의장실에서 있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주홍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10명과 장충남 군수, 박춘기 부군수, 각 실과 부서장, 관계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 앞서 이주홍 군의회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번기에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면서 “얼마 전에도 군민 한 분이 참담한 사고를 당하셨는데, 관계기관에서 이 점에 대해 교통표지판 점검 등 경계를 게을리 말아달라” 부탁했다. 또 “가을철 농업 관련 여러 사업에 군청의 지원이 요망되니 적극 추진해 달라”는 당부도
남해군의회(의장 이주홍) 제253회 임시회가 지난 1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총 6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는 집행부로부터 총 14건의 안건이 제출되어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쳤다.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총 10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남해군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은 원안 가결했으며, ▲남해군민대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상자를 5개 분야별 각 1명을 시상하도록 개정하는 내용으로 5개 분야를 사회봉사ㆍ효행/산업경제/교육ㆍ체육/관광ㆍ문화예술/환경ㆍ보건 분야로 조정, ▲남해군
남해군의회(의장 이주홍)가 지난 8일부터 오는 13일까지 6일간 제253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남해 군민 대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1건과 △2022년 신축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2건, △2021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으로 총 14건의 안건을 심사 및 의결할 예정이다.이주홍 의장은 개회사에서 “남해~여수 해저터널과 국도3호선 삼동-창선구간 확장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50만 내외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 애써준 장충남 군수와 집행부 공무원들의
남해-여수 해저터널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난달 30일 하영제 국회의원을 만났다. 바쁜 일정이지만 반갑게 맞이해 주었으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그동안 추진해 왔던 남해-여수 해저터널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소감은= 남해-여수 해저터널은 1998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한 ‘남해안 관광벨트 개발계획’에서 처음 구상안이 제시된 이후 20년간 520만 영·호남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남해-여수 해저터널은 남해안을 새롭게 발전시키는 전기가 될 것이다. 그동안 경제성을 위주로 한 4차례의 예
남해군은 지난달 30일 남해군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장충남 군수, 박춘기 부군수,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관련 부서장, 팀장 등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인 경상남도 여성가족재단(대표 민말순) 김은영 일생활 정책실장이 발표자로 나섰다.경상남도 여성가족재단은 6월 용역 착수 이후 군민 대상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인터뷰와 간담회를 진행했고, 남해군민 3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내용과 현장 조사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
남해군의회(의장 이주홍)는 지난 1일 남해군청 대회의실에서 의정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의정자문위원회는 의원들의 의정활동 전문성 제고, 정책개발 등 의원의 의정활동을 자문하고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각 상임위원회별 및 의원들의 추천을 받아 분야별 9명을 위촉했다.의정자문위원회는 위원장인 이주홍 의장을 비롯해 △하정호 남해군농어업회의소장 △권대곤 경남도립남해대학 교무처장 △정성윤 변호사 △배화옥 경상국립대학교 교수 △권대성 전국 이·통장연합회남해군지회장 △류병태 전(前)의회사무과장 △김종준 남해군지역자율방재단장 △김
남해군의회(의장 이주홍)는 지난 1일 군의회 의장실에서 9월 정례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의원간담회에는 이주홍 의장을 비롯한 10명의 군의원과 장충남 군수 등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군의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논의했다. 이날 의원간담회에는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국도3호선 확장」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군민 축하 및 예타통과 보고회 개최 △2021년 8~9월 공모사업 준비현황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 명칭 변경 추진 △신규 매립시설 진입도로 토지 매입 계획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추진계획 △
2021년 8월 24일(화)이 남해군으로서는 역사적인 날이 될 것 같다. 국도2호선과 함께 전남과 호남 등 동서를 잇는 남해-여수 해저터널 예타가 통과됨으로써 남해군이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갖게 됐기 때문이다. 이 두 사업을 위해 현장에서 분투한 장충남 군수의 노력이 있었다. 이에 본지는 장충남 군수를 만나 그동의 노력과 소감, 향후 계획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남해-여수 해저터널과 국도 3호선의 예비타당성 통과라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소감이 어떠신지= 첫 소감은 ‘제게 주어진 숙제를 풀었다’는 것이었다. ‘남해
남해군이 올해 7월 코로나19 긴급 대응과 군 시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기존 ‘3국 1관 1단’ 체제에서 ‘2국 2관 2단’ 체제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특히 남해군 신청사 건립과 공공건축 및 도시재생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남해군 공공건축추진단’을 신설해 운영하게 됐다. 남해군의 새로운 모습과 틀을 확정할 막중한 업무를 띤 신설 공공건축추진단을 찾아 궁금한 사항들을 인터뷰했다. 인터뷰는 집합으로 이뤄졌다. 공공건축추진단이 새로 생겼다. 주로 어떤 업무를 하는 곳인가 = 지난 조직개편에 따라 청사신축추진단이
지난 11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 정현옥 의원은 장명정 경제안전건설국장에게 삼동면 봉화리 산 일대의 태양광 발전소 인ㆍ허가와 삼동면 고향의 강 사업장 유지 관리에 관해 군정질문을 했다.정현옥 의원은 먼저 양마르뜨양떼목장 인근의 삼동면 봉화리 산 308-1번지 일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태양광 제1발전소, 제2발전소 및 진입도로 개설공사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부탁하면서 진입도로가 꼭 개설되야 하는 상황인지, 현재 위치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물었다. 이에 장명정 국장은 “봉화리 산 308-1번지 일원 57,603㎡부지에 진입도로 폭4m,
남해군의회(의장 이주홍) 제252회 임시회가 1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코로나19와 폭염속에서 열린 총 1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남해군의회는 지난 7월 2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위원회별 활동을 거쳐 제3차 본회의까지 총 2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지난달 11일 개의된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며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추진을 위해 증액 요구한 사업의 구체적 계획을 조속히 수립ㆍ시행하여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현옥 위원장은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