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 민선8기 남해군수에 취임한 장충남 군수는 최근 출범 100일을 맞아 “지난 4년 민선 7기가 난제는 풀고 성장동력을 확보한 시기였다면, 앞으로 4년은 성장동력이 본격 가동되고 군민의 행복이 안착되는 대도약의 시대가 될 것”이라며 “청렴과 공정을 바탕으로 한 신뢰받는 행정을 통해 현장 속에서 답을 찾아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행복한 동행, 비상하는 남해’를 군정 목표로 세우고 군민들과 동고동락하며 군민의 필요와 불편사항을 확인해 선제적으로 대응ㆍ해결해 나가는 기조로 군정을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남해군은 지난 6일 2022년 조직개편에 따른 수시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행정복지국과 관경경제국, 해양환경국 등 3개 국(局)신설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에 따른 첫 인사이다. 인사 규모는 사무관 3명 등 총 42명의 승진 인사를 포함해, 보직 5명, 신규 15명, 전보 157명 등 총 219명이다. 이번 인사의 중점 방향은 민선 8기 군정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조직개편에 따라 안정적인 조직 운영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승진의 경우 주어진 자리에서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게 기회를 부여하여 열정과 성과에 따라 승진하는 인사체계를
남해군은 지난 5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본청 및 직속기관(농업기술센터, 보건소), 10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총 13개 산하기관이 일제히 동참하는 ‘무재해운동 개시 선포식’을 개최했다. 남해군은 군정 역사상 처음으로 노사가 모두 합심해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율적인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장충남 군수, 이장근 공무직노조위원장, 임태식 남해군의회 의장,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 강형석 지회장 등을 비롯해 군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장충남 군수는 “직원들의 생명과 안전을 군정
경남도의회 류경완 도의원은 지난달 27일 ‘제39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해군 대표관광지인 ‘남해 다랭이마을’의 교통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해마다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다랭이 마을과 다랭이논은 농경사적 가치가 높아 국가 명승지로 지정되었으며, 미국 CNN에서 선정한 우리나라 관광명소 3위에 선정된 곳이다. 하지만 다랭이마을 연결도로인 지방도 1024호선은 굴곡이 심한 1차선 도로이다. 도로 폭이 협소하여 대형차량 교행시 접촉사고 위험이 아주 높을 뿐만 아니라 주말이나 관광 성수기에
국민의힘 하영제 국회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이 태풍과 폭우 피해 등에 대한 종합적인 대처 방안의 일환으로 ‘섬진강 유역환경청’ 신설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하영제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2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020년 수해피해지역인 섬진강 주변지역 구례군 마산천 현장을 점검하고 지구단위종합복구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번 점검은 최근 태풍 ‘힌남노’와 같이 대규모 복합적인 피해가 반복됨에 따라 피해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복구계획 수립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이루어졌다. 하영제 의원은 지난달 22일 사회·경제·
남해군의회(의장 임태식)는 지난 5일 군의회 의장실에서 10월 정례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원간담회에는 임태식 의장을 비롯한 9명의 군의원과 장충남 군수 등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군의 주요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논의했다.이날 의원간담회에서 군정 현안으로 ▲2023 남해군 의정비심의위원회 진행 상황 보고 ▲10월 공모사업 현황보고 ▲남해군-전남 여수시 자매결연 추진계획 ▲남해군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용역 ▲국공립 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상정계획 ▲코로나19 사망자 장례지원비 예산 성립전 사용계획(2차)
남해군의회(의장 임태식)는 지난 26일 제261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기금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지난 9월 7일 2차 본회의에서는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기금결산 승인안 ▲2022년도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남해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남해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해군 공유재산 관리 조례
남해군의회(의장 임태식)는 지난 1일 오전 11시 30분 남해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남해군의회 의원,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61회 남해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갖고, 26일간의 회기일정을 시작했다.이번 정례회는 제9대 남해군의회가 구성된 후 처음 개회된 정례회로 많은 군민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지난 1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남해군수로부터 제출된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기금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하고, 2022년도 행정
국민의힘 하영제 의원(사천·남해·하동)은 지난 2일 정부에서 국회로 제출한 예산(안) 중 남해군의 2023년 주요 사업 예산을 다음과 같이 밝히며,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우선 남해 주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립 사업(총 사업비 6974억) 485억7900만원이며, 남해 삼동-창선 국도 3호선 건설공사 사업(총 사업비 1656억) 13억 1100만원, 남해 경찰수련원 신축 사업(총 사업비 213억) 57억원, 국가어항 미조남항 정비사업(총 사업비 175억) 36억 5700만원 등이다.현재까지 예
남해군의회(의장 임태식) 의원들이 지난달 30일 충청남도 보령시 해저터널 현장을 방문했다.남해군의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남해-여수 간 해저터널 개통 과정에 의회차원에서 지원해야 될 부분을 파악하고, 개통 후 남해군에 미칠 영향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되었다.보령 해저터널은 국내 최장(세계 5번째) 해저터널로서 우리나라 도로 및 터널의 역사를 새롭게 쓴 보령 해저터널은 지난 2010년 12월 착공, 총사업비 4881억 원을 투입하여 4000여 일(약 11년)의 대장정 끝에 완공됐다. 남해-여수 해저터널은 총사업비 68
남해군의회는 지난 23일 열린 ‘제26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지난 10일 남해군이 제출한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 6847억 2644만 원에서 8건의 사업비 2억 4488만여 원을 삭감한 수정안을 가결했다. 또 이날 남해군의회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남해군 노인급식 지원 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과 2022년 통합재정 안정화기금 운용계획변경안을 가결 처리했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과 관련해 군의회는 ▲청사유지 보수 관련 사무관리비(863만 2000원)와 임차보증금(969만 7000원)을 전액 삭감했고 ▲2022년 남해
군은 민선 8기를 새롭게 시작하면서 군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역동적인 조직 구성을 위해 새롭게 조직을 개편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최근 군 조직개편안이 윤곽을 드러내 주목을 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기존 ‘2국 2관 2단 11과 2직속’ 체제에서 ‘3국 1실 1단 15과 2직속’ 체제로 개편된 이번 군 조직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3국 설치에 따른 국별 업무의 전문성 및 책임성을 강화하고, ▲민선8기 군정목표의 실행을 위한 핵심전략추진단 신설 및 복지(행정복지국), 관광(관광경제국), 해양(해양환경국)
남해군이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남해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예산은 당초예산에서 947억 938만 원이 증액된 6847억 2644만 원으로 제시됐다. 남해군의회는 지난 10일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오는 23일까지 14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군이 제출한 1회 추경 제안 설명에서 장충남 군수는 이번 추경이 군정에 꼭 필요한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편성됐으며 군민들이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추경 규모는 6847억 2644만 원으로 기정예산
남해군의회(의장 임태식)는 지난 25일 ‘제259회 남해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총 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간사로 강대철 의원, 기획행정위원회 간사로 하복만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간사로 정현옥 의원이 선출되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남해군 성실납부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설치를 위한 공유재산 대부 동의안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이
장충남 군수는 지난 18일 세종정부청사를 방문해 대형 국책사업에 필요한 국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실무 협의에 나서는 한편, 미조항 정비사업 및 국립공원 구역조정 등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협조 또한 요청했다.이날 장충남 군수는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총사업비관리과·법사예산과·국토교통예산과 등을 잇따라 만나면서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립 △국도3호선(남해 삼동~창선) 4차로 확장사업에 필요한 국비가 적기에 투입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경찰수련원 건립에 필요한 예산안 증액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개진했다.장충남 군수는 이어
남해군의회(의장 임태식)는 지난 19일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5일까지 7일간의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 본회의 시작 직전 가진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장영자 의원)에서 강대철 의원이 제9대 남해군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간사로 선임됐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59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등 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남해군 성실납부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6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공유재산 대부 동의안 1건 총 8
남해군은 7월 11일 기준으로 2022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남해군은 ‘행복한 동행 비상하는 남해’라는 민선 8기 군정 목표를 달성하고 급변하는 행정 대내외적인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앞두고 있다. 이에 이번 정기 인사는 최소한의 규모로 시행됐다고 한다.이번 정기인사에서는 기술서기관 1명이 임용됐으며, 사무관 4명 포함 총 64명의 승진 인사가 단행됐다. 또한 보직 8명, 신규 7명, 전보 56명 등 총 인사 대상 인원은 136명이다. 보건소장(4급 지방기술서기관)은 임기제공무원 개방형직위로 공모
남해군이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6명을 선정했다.이날 최우수상은 공공건축추진단 조진갑 팀장이, 우수상은 행정지원담당관 황용철 협력관·청년혁신과 서은숙 주무관·보건행정과 이일영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또한 장려상에는 민원지적과 김경숙 주무관과 농업기술과 정현정 팀장이 선정됐다.군은 군민 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확산 가능성 등 평가기준에 따라 군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군민투표를 진행했으며, 내부평가단 심사, 인사위원회의 심의·의결
남해군 군민소통위원회(위원장 장충남 군수)가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각 분과별 2분기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소통행정을 위한 위원회 활동을 이어갔다.2분기 정기회의는 다양한 행정수요 의견수렴을 위해 각 분과별로 현안 사업장 등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군민소통위원회’ 방식으로 열렸다.자치·교육분과는 이동면 어울림문화센터, 산업·경제분과는 남해여성인력개발센터, 해양·관광분과는 남해국민체육센터, 보건·복지분과는 남해군종합사회복지관, 청년·환경분과는 남해 서울농장에서 각각 회의를 개최했다.각 분과별 회의에서는 지난 1분기 정기회의에서 수
남해군의회(의장 임태식)는 개원 직후인 지난 6일 군의회 의장실에서 7월 정례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의원간담회에는 임태식 의장을 비롯한 9명의 군의원과 노혜영 부군수 등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군의 주요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논의했다.이날 의원간담회에서는 ▲2023년 ~ 2026년 지방의원 의정비 결정 추진 계획보고 ▲7월 공모사업 선정 및 준비현황 ▲청사 신축을 위한 군의회 임시 이전계획 검토사항 보고 ▲총괄·공공건축가 재위촉(연임)보고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위촉 보고 ▲2022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