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 단항회센터 주변에 새로 넓힌 공영주차장이 이용자가 없어 텅텅 비어 있는 상황이라 실질적인 활용대책을 찾아야 한다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다시 커지고 있다. 단항회센터 인근에는 기존에 130면 규모의 주차장이 이미 있는 상황이었고 이용률도 높지 않아 충분한 상황이었음에도 추가로 5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73면 규모의 주차장을 설치할 계획이 알려졌던 지난 2020년 초부터 주민들의 비판과 지적이 쏟아진 바 있다. 이런 지적을 의식해서인지 군은 텅 빈 단항주차장 활용방안으로 자동차캠핑장 설치와 민간위탁 운영 방안 마련 등을 고심하고
스포츠 파크 방품림 기능 거의 상실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덴마크 월드컵 대표팀의 훈련지캠프 그리고 축구 등 스포츠 마케팅 차원의 동계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지금까지 스포츠 파크에 5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했다. 90년대말 스포츠파크 조성당시 동계전지 훈련팀의 제일 불만사항이 겨울철 바닷가에서 불어오는 칼바람 때문에 전지훈련을 오고 싶지 않다는 불만에 따라 해안변에 위치한 주경기장, 바다구장 옆 낮은 공터에 대규모 성토후 폭 30미터 길이 300미터 정도의 언덕위에 소나무, 아왜나무 등 당시 10년생 정도 수종을 촘촘히 심어 방
이런 시기에 공청회결혼식에도 사람 모이는 걸 자제하라는 시기에 독일교포마을을 주거시설 지역에서 상가시설을 가능한 상업지역으로 변경한다는 내용을 포함하는 공청회가 열렸다는 소식에 군민들의 불만과 수많은 제보가 쏟아졌다.추석을 앞둔 시기, 벼 수확. 마늘 파종 등 남해에서 가장 일손이 부족한 시기, 사람들이 모이기 가장 어려운 시기인 9월 25일 공청회를 개최했다. 정부에서는 코로나로 엄중한 시기라고 사람들도 모이지 말고 남해군 보건소에서는 하루에도 몇 차례 안전 안내문자를 보내 오고 도시에 있는 자식들도 이번 추석에 고향에도 오지도
동절기에 접어들면서 농지 불법전용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남해군이 농지의 효율적인 이용과 보전·관리를 위해 농지 불법전용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대상은 △농지전용신고 및 허가를 받지 않고 다른 용도로 사용 △신고·허가 면적을 초과하거나 계획과 다르게 사업시행 △전용된 토지를 관리기간 내 용도변경 승인 없이 다른 목적으로 사용 △농업진흥지역 내 행위제한 위반 및 원상회복 이행 위반 등이다. 특히 최근 관내 주차난 해결을 위한 일시적인 자갈포설 행위나 불법 폐기물 적치·방치 등 농지의 불법 이용이 늘어나고 있다고 판단하고
2012년 여수엑스포 당시 서면 서상항~여수간 뱃길을 오가던 도선 운항 중단과 함께 사실상 방치됐던 서면 서상항여객선터미널이 남해군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로 탈바꿈될 계획이다.
재단환수추진위-상주중, 재산환원 방법 모색에 합의 도교육청 환원 불허 방침, 기존 방침 변경 여부 미지수상주중학교 재단 사유화 의혹 등을 제기하며 상주중 수익재산 지역사회 환원을 요구했던 상주면 주민들과 상주중학교가 최근 부산에서 모임을 갖고 ‘재산환원 방법 모색’이라는 틀에서 합의하며 문제 해결의 돌파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
지역민, 법인토지 공매·사유화 “절대 안돼!”상주중, 대안학교 추진위해 불가피한 결정, “사유화 아니다” (사진 2)상주중학교가 대안학교 전환과 관련해 진행 중인 법인 소유 토지 매각에 지역주민들이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사진은 공매가 진행 중인 상주리 산 261-1번지 표시 지도 상주중학교가 대안학
남해군이 농지불법전용에 대한 대대적인 자체 단속에 나선다.군은 최근 농지불법 행위 증가 여론을 반영해 농지불법 전용 자체 단속반을 편성, 불법의심사항에 대해 내달 5일까지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양측 시설물 설치 목적 및 용도 두고 이견차 팽팽군민, “대화와 타협없는 양측 평행선에 아쉬움 피력” 남해군과 남해문화원이 문화체육센터내 ‘문화원 사랑방’ 조성을 두고 서로 이 시설의 목적과 용도를 달리 해석하며 대립하고 있어 군민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남해문화원(원장 하미자)은 최근 문화원 숙원사업 중 하
남해군은 동절기에 접어들면서 농지 불법전용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농지의 효율적인 이용과 농지 불법전용의 근원적인 차단을 위해 대대적인 농지 불법전용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산시와 시·군 교차단속을 하는 남해군에서는, 먼저 양산시 단속반이 어제부터 오늘까지 남해군 농지 불법전용에 대해 단속을 실시한다. 군은 이에 대비 우선 3일부터 5일까
남해군이 행락철을 맞아 크고 작은 농지불법전용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한 주 동안 농지불법 전용 현지 확인 및 사후관리 강화에 나서고 있다. 군은 자체적인 불법단속 계획을 수립하고 농정산림과장을 총괄반장으로 5명의 단속반을 편성?운영해 △농지전용허가 일시사용허가 없는 전용 여부 △농지전용 변경허가여부 △용도변경 승인위반여부
남해군이 농지불법행위를 막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시작해 이달 20일까지 집중 단속에 나선다. 군은 최근 6·4 지방선거 분위기에 편승해 관내 전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크고 작은 농지불법전용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근절하기 위해 남해군 자체적으로 상반기 자체 불법단속 계획을 수립하고 단속에 돌입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남해군농업기술센터 체험마을팀(팀장 김준성)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농촌관광휴양시설 등 농촌체험 시설물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경상남도가 ‘행락철을 맞아 도내 각 시·군 소재 농촌관광휴양시설의 안전성을 점검해 보고하라’는 지시를 내림에 따른 것이다.남해군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8일간 2011년도 하반기 시도주관 농지불법전용 단속 업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엄정한 법 질서 확립과 국민식량의 안정적 공급기반 확보를 위한 농지보전 대책의 추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농지불법전용(농지전용허가 미이행 상태에서 농지의 타 용도 사용) ▲불법용도변경(농지전용허가 이후 5년 이내
“여기서는 승차표를 구매할 수 없습니다. 저쪽에서 구매하십시오”“여기가 매표소 아닌가요?, 여기서 표를 사면 차를 탈 수가 없나요?”남해군은 지난달 30일 오전 건설교통과 직원과 청원경찰들은 남해터미널(주) 매표소의 승차권 판매행위를 막았고 남흥여객이 30일 밤부터 새벽까지 만든 조립식 매표소를 이용하도록 이용객을 안내했다.
▲ 정수안된 물도 사용, “직원들은 국물도 안먹어”최근 오수방류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던 힐튼남해골프&스파리조트(이하 힐튼리조트)가 사업장의 부족한 용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근 농지의 농업용수를 수개월에 걸쳐 편법으로 사용한 의혹이 일고 있어 또 한번 주민들의 따가운 시선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이와 함께 여름 성수기에는 제대로 정화되지 않은
남해군이 불법광고물과 위반 건축물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군은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허갇신고를 받지 않은 광고물과 도로면에 설치한 불법 지주이용간판, 현수막, 입간판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허갇신고를 받지 않은 광고물에 대해서는 옥외광고물 관리법에 의해 관할 경찰서에 고발 조치하고 과태료 부과와
‘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이 지난 2003년 개정됨에 따라 준농림지역이 계획관리, 생산관리, 보전관리 지역으로 세분화되는 작업이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남해군도 발빠르게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군은 지난달 관리계획 결정(변경) 공고를 하고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580.714㎢의 면적을 대상으로 관리지역 세분화 작업을 실시한다.이번 관리계획 세분화
남해군의회는 지난 23일 제14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했다.이번 본회의에서는 의사일정 변경의 건, 남해군세 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해군 하수도 사용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007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 수정안, 2008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수정안 등의 안건이 의결됐다.먼저 지난 20일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군이 학교법인 해성학원 소유 수익용 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있어 특혜시비가 일고 있다.(주)에머슨퍼시픽은 지난 7월 31일 남면 덕월·평산리 일대에 있는 학교법인 해성학원(해성중·고등학교) 소유의 수익용 재산부지에 대중골프장 조성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신청했고 군은 지난달 18일 사전환경성검토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관련 절차를 진행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