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3 11:10
조계종 종정인 진제 대종사가 참선을 통한 인간성 회복을 기원하며 건립한 ‘성담사’의 낙성법회가 지난달 28일 남해군 삼동면 소재 성담사 경내 대웅전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찾아온 고승 대덕들과 명사,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낙성법회에는 조계종 종정 진제 대종사, 총무원장 원행, 팔공총림 동화사 회주 의현, 조계종 원로회의 명예원로의원 밀운, 원로의원 혜승, 대원, 원명, 성파, 법산, 지성, 동화사 주지 능종 스님을 비롯한 원로 대덕 스님들이 참석했으며 김혜경 이재명 대선 후보 부인, 이원욱 국회 정각회장, 주호영 정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