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해군향우회 산악회는 지난 달 28일 마포구 소재 군향우회 사무실에서 읍면간사별 모임을 갖고 3/4분기 정기산행에 관해 논의했다.김남석 회장은 “늘 산악회의 발전에 애쓰는 간사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모두 남해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힘이 들더라도 봉사하는 마음으로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3/4분기 산행지로 여러 곳을 추천, 검토한 결과 향우들이 모이
재경상주면향우회는 지난 달 24일 저녁 시청역 근처 진원(대표 류옥미) 음식점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오는 10월 29일(일) 개최할 체육대회 운영위원장에 김봉규 부회장을 선출하고 김 운영위원장의 주도아래 체육대회를 성대히 치르기로 결정했다. 또한 체육대회와 관련한 세부프로그램은 빠른 시일 안에 작성해 회장단에게 제출하기로 했다. 상주면지 편찬위원 위촉대상자
재경남해군향우회 청년협의회는 지난달 24일 새로 구성된 집행부가 참석한 가운데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14일(목)에 개최할 청년협의회 2대 발대식 준비에 관한 여러 사항을 점검했다. 박경호 회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지난달 9일 인수인계식 이후 각 읍면향우회에 청년회 간부를 추천해 줄 것을 유선과 공문으로 직접 요청했으며 각 읍면향우회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재경남해군향우회는 지난달 30일 저녁 군향우회 사무실에서 20명의 부회장들이 모인 가운데 임원회의를 개최했다.유삼남 회장은 김성호 법무장관 임명을 축하하면서 “남해 유사이래 요즘처럼 많은 인물이 배출된 적이 없었다. 여기 계신 분들이 앞으로 후배들 중에서 더 많은 인물들이 나올 수 있도록 후배양성에 노력해달라”고 덕담을 건넸다. 유삼남 회장은 그간의 경과를
이준(남해읍) 대한민국 예술원 회장이 미수(88살) 기념전시회를 9월 1일(금)부터 23일(토)까지 서초구 반포동 예술원 미술관에서 개최한다.1960년대부터 최근의 창작 작품 35점을 전시하는 이번 전시는 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자신의 직관으로 새롭게 해석하여 아름다운 조화와 율동감, 그리고 생동하는 삶의 기쁨을 뛰어난 색채감으로 표현하고 있는 작가의 예술세
내년부터 독신이나 맞벌이 근로자 가구의 소득세 부담이 늘어나는 반면 자녀가 많은 가구의 세부담은 줄어들게 된다. 부양가족 수가 본인 포함 1~2명인 경우 1인당 기본공제 외에 50만~100만원을 추가공제해주는 제도가 폐지되고 자녀가 많을수록 공제를 많이 해주는 제도가 도입되기 때문이다.저소득층 근로자에게는 정부가 일정액의 현금을 보조해 주는 근로장려세제가
▲ 빅 광 일(여행이야기 대표) 아빠도 주말에는 쉬고 쉽다. 하지만 바쁜 일상을 보내고 단꿈에 빠진 토요일 아침, 아이는 놀아 달라, 아내는 집안 청소하자며 성화다. 편히 쉬지 못해 짜증도 나지만 마음을 바꿔 생각해 보면 아이와 벽 허물고 친해지기가 주말만큼 좋은 때도 없다. 이럴 때 답사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가족과 함께 집을 벗어나
‘늘 꿈꾸던 아름다운 자연과 편안한 휴식’이라는 모토를 내걸고 장동규(재경서면향우회 회장) 향우가 지난 5월 4일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해발 780미터 고지에 아름다운 주위 경관과 맑은 공기가 어우러진 허브 테마 펜션, ‘향기가득한숲’을 개업했다.지난 1년간 바쁜 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서울과 강원도를 오가며 흘린 땀이 결실을 맺어 올 피서철을 맞아 연
카페 ‘남해향우회’(카페지기 신환복)는 지난 16일 태풍 ‘에위니아’로 수마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위해 써 달라고 200만원의 수재의연금을 남해신문사에 보내왔다.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온라인 카페 ‘남해향우회’를 운영하며 매주 서울근교에서 정기 산행과 번개팅을 갖고 있는 회원들은 지난 7월 태풍 ‘에위니아’로 고향 남해가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유광사여성병원(원장 유광사ㆍ설천면)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민의 알 권리 및 의료이용 선택권 보장을 위하여 공개한 <2005년 상반기 제왕절개분만율>에서 제왕절개분만율(총분만건 1,031건, 40.0%)이 낮고 초산모 중 자연분만률이 매우 높은 의료기관으로 평가되었다.심사평가원은 2004년 상반기 연간의 제왕절개분만율이 낮은 의료기관 명단을 공개
대기업들이 올 하반기에 1만여명을 공개 채용을 통해 뽑는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대부분의 기업들은 지난해와 거의 비슷한 수준에서 채용 규모를 확정했으며 선발과정에서 직무적성검사 등 맞춤형 인재를 고르기 위한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어 취업 지망생들은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대기업들 다음달초부터 원서접수삼성그룹은 다음달 초 대졸수준(3급) 신입사
재경남해군향우회 청년협의회는 지난 9일 마포구 군향우회 사무실에서 전ㆍ현직 집행부가 참석한 가운데 인수인계식을 가졌다. 곽인두 전임회장은 박경호 후임회장에게 그간의 진행과정을 자세히 설명하고 현금시제, 회원명단, 회칙 및 향우회기 등 청년협의회 관련 자료를 인계하면서 2대 집행부를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경호 2대 회장도 자료를 검토한 뒤 인수인계서
▲ 조원길 교수(wgcho@nsu.ac.kr)- 상주면 금양- 남서울대학교 국제경영학부 우리는 오늘날 정보통신의 급속한 발전과 국제사회의 급변속에서 여러 가지를 고민하게 한다. 크게는 국제사회에 대하여, 적게는 국가와 민족에 대하여, 그러나 정작 자기 자신에 대하여는 고민을 많이 하지 않는 것이 우리이다. 그러한 가운데 오늘, 자기 자신과 우리 주변을 돌아
김균태(서면 대정) 향우가 지난 23일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국전) 시상식에서 한문서예 부문 특선의 영예를 안았다.사단법인 국민예술협회(회장 이흥남)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전람회에는 총 1,729점의 작품이 응모하였으며 부문별로는 서예 1,100점, 문인화 450점, 전각ㆍ서각 179점이 응모했다. 김
재경강서구남해향우회(회장 유광사ㆍ유광사산부인과병원 원장)는 지난 24일 저녁 화곡역 근처 화로구이에서 30여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7월 정기모임을 갖고 회원들간 친목을 다졌다. 회원들은 지난 6월 22일 영등포구남해향우회가 제안한 ‘강서지역 연합친선체육대회’에 관한 토론을 거친 결과 ‘남강회는 회의 연령이 20년이 넘은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나이가 많아
서울경인지역에 살고있는 창선면 출신의 30~40대 청장년층 향우 30여명이 지난 23일 낮 영등포소재 영등포공업고등학교에 모여 친목과 체력 향상 및 고향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창선축구클럽’ 창단식을 가졌다.오전 9시 가양조기회(박봉철 회장)와 친선게임을 시작으로 오전게임을 마친 향우들은 12시에 장현양 재경창선면향우회 사무국장과 송태진 가양조기회 감독,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정례ㆍ설천면)에서 발행하는 「안양여성」여름호에 고향 남해소식이 실려 고향남해를 홍보하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박정례 회장은 지난 3월 30일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 제 11대 회장으로 취임한 바 있으며 5월초 협의회 회원 30여명과 함께 고향을 방문했는데 그때의 남해기행에 관한 글 - ‘남해이야기(안혜성)’와 죽방렴 표지사진이 함
재경구로구남해향우회는 지난 14일 저녁 신도림역 근처 공원가든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대규 회장 후임에 정충영 수석부회장을 새회장으로 만장일치 선출했다.김대규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유남해 총무는 수석총무로 승격하고 새 총무에는 박건철, 박원숙 회원을 선출했고 윤두성 감사는 유임됐다.새롭게 진용을 갖춘 새임원진을 대표하여 정충영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재경상주면향우회는 지난 13일 저녁 시청 근처 진원(류옥미 상주면)에서 20여명의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제2차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상반기 사업평가와 하반기 사업일정을 논의했다.김동윤 사무국장은 상반기 업무보고를 통해 1차 임원회의와 임시 임원회의를 개최, 각 읍면행사 참석, 향우 경조사 5회 참석 외 대외활동 다수 참석 등 어느 해보다 활발한 활
직장인들에게 ‘성공’이라는 목표는 시대의 화두이고 가장 절실한 인생의 테마이기도 하다.그런데 최근 성공으로 나아가는 가장 강력한 키워드로 ‘유머’가 대두되고 있으며 요즘 우리 사회의 트렌드 또한 ‘웃음’, ‘유머’가 아닌가 싶다. 방송사마다 개그 프로가 판 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아마도 사람들의 마음을 가장 빨리 사로잡는 비결로 웃음만한 것이 없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