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해군읍면향우회 전현직 사무국장 친목모임인 남국회는 지난 15일 저녁 마포구 소재 군향우회 사무실에서 그간 뜸했던 정기모임을 갖고 친목을 도모했다. 회의에 앞서 최근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군향우회 전 사무국장 장기환 향우에 대해 묵념으로 애도의 뜻을 전했다. 박상수(이동면향우회 전 사무국장) 회장은 “지난해 연말 모임이후 참 오랜만에 자리를 마련해 송구
재안산남해향우회는 지난 11일 오후 안산시 와동 잔디구장에서 지역조기회 축구팀과 친선경기를 갖고 향우들이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립된 지 얼마되지 않은 안산향우회 축구팀은 날이 갈수록 실력이 향상되어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도 압도적인 실력차로 상대팀을 쉴 새 없이 밀어붙여 압승했다. 그 배경에는 박경호 회장의 물심양면적 지원과 최국실
재경성명초총동문회는 지난 14일 저녁 총신대역 근처 큰댁설렁탕에서 임원 및 각 기수별 간사모임을 열고 지난 4월 23일 재경서면향우회 체육대회와 4월 29일 성명초총동문회 체육대회 결산보고회를 가졌다.김천일 회장은 “부회장님을 비롯한 각 기수별 간사께서 물심양면 도움을 주셔서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거듭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동문회가 더욱 활성화될
재고양시ㆍ파주시남해향우회(이하 고남회)는 지난 12일 고양시 장항동 소재 천지인 우주운석(대표 최윤기 남면) 자택 뜰에서 100여명의 향우들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한 향우들은 12시가 지나자 100여명을 넘어섰다. 개회식에 앞서 점심식사를 시작한 향우들에게
재경서초구남해향우회는 지난 9일 저녁 서초구 소재 갈비사랑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지난 5ㆍ31 지방선거에서 서초구청장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한 박성중 향우가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되어 고향남해를 빛낸 것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참석한 향우들은 너나없이 박 구청장의 당선을 축하하며 서초구정의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한나라당 만찬행사
재경남해군향우회산악회는 지난 12일 경기도 양평군에 소재한 소리산으로 2/4분기 등산대회를 갖고 80여명의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히 마쳤다.비를 잔뜩 머금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용산역 광장 앞으로 모여든 향우들은 날씨를 소재로 얘기를 나누며 무료함을 달래다 오전 10시 2대의 버스에 나눠 타고 소리산으로 향했다. 각 읍면별 참석인원을 점
재경남해군향우회는 지난 12일 저녁 마포구 소재 군향우회 사무실에서 읍면회장들과 임명직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ㆍ31지방선거 당선자인 박성중 서초구청장과 유은무 금천구의회 의원, 이석기 도봉구의회 의원을 초청해 당선축하연을 가졌으며 양대웅 구로구청장은 바쁜 공무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어 올해 들어 교체된 정일권 고현면향우회 회장과 장옥수 창선면향우회
5.31지방선거탐방 김 두 칠 향우 광성무약 대표이사인 김두칠(남면 월포) 향우가 제4회 지방선거 서울시 서초구의원 ‘라’선거구(양재1동:우면동, 양재2동:원지동, 내곡동: 염곡·신원)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김두칠 향우는 무소속으로 출마할 수 밖에 없는 이유로 기초자치단체장과 기초의원의 정당공천제 반대를 내세웠다.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까지 정당공천을 확대
5.31지방선거탐방 최 우 일 향우 (주)을유건설 대표이사인 최우일(삼동면 영지) 향우가 한나라당 고양시 다선거구(화정1, 2동) 시의원후보로 출마등록하고 공식선거전에 돌입했다. 학창시절부터 전문건설인의 꿈을 키우고 걸어온 최 향우는 건설현장에서 몸소 실천하고 배운 것이 인간과 이웃을 위한 건설이듯이 지방자치의 목적 또한 이웃을 위한 설계와 건설에서 시작된
▲ 박정례-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장-설천면 지난 3월 30일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에 취임을 하고, 그 첫 행사로 회장의 고향인 남해에서 5월 월례회를 겸한 단합대회를 하자는 회원단체장들의 성화(?)에 못이겨 신록의 계절 5월의 첫 주인 2일과 3일 양일간 우리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원 30명은 내고향 보물섬 남해를 찾았다.창선 삼천포대교를 지나 창선교아래
최만철(서면 남상)ㆍ조수경(전북 정읍) 부부가 지난 6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6동삼거리에 전주생고기집을 개업했다. 안산한방병원 조리장으로 3년간 근무한 부인 조수경씨의 음식솜씨와 다양한 음식점 운영 경력을 자랑하는 최만철 향우가 합심해 7일간의 단장 끝에 새 가게를 선뵀다.최만철 향우는 옛 한라산 도야지집으로 운영되던 낡은 가게를 인수하자마자 인테리어 전문성
남면 출신인 김화조 향우는 지난 12일 종로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기관장과 정치인, 구민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로신문 창간 17주년 기념식 및 자랑스런 종로인상을 수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자랑스런 종로인상은 1997년 종로신문 창간 8주년을 기념해 제정된 상으로 지난 12일에 제 10회를 시상함으로써 종로인들의 위상제고와 사기진작에 큰 몫을 하고
재경남해군향우회 청년협의회는 지난 14일 강서구 마포고등학교에서 제2회 체육대회 겸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맑고 푸른 날씨 속에 오전 8시부터 행사준비를 위한 실무팀들이 청년향우들의 환영하는 프랭카드를 정문에 걸면서 반갑게 맞았다. 9시 30분 남해읍과 설천면의 축구경기를 시작됐고 10시가 넘어서자 향우들도 차츰 모여들기 시작했다. 축구경기가 중반전을 넘어설
재경고현면향우회는 지난 9일 저녁 신당동 허진사 신당점(대표 하재평ㆍ고현면 도마)에서 제1회 임원총회를 개최하고 제11대 임원 상견례 겸 정기총회와 한마당큰잔치 결산모임을 가졌다. 정일권 회장은 “고현면향우회의 발전을 위해 오신 고문과 자문위원, 운영위원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향우회를 힘 있게 이끌고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당부드린다”고 인사
5.31지방선거탐방 유 은 무 향우 금천구의원선거 가선거구(가산동, 독산1동, 독산본동)에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공천 받아 재선을 목표로 바쁘게 뛰고 있는 유은무 향우를 지난 6일 독산동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만났다.주간행사표에 빼곡히 적힌 선거일정 속에서도 잠깐 짬을 낸 유 향우는 당선판도가 ‘정당 선택이냐 지역구 선택이냐’에 따라 당략이 결정될 것
1987년 1월 15일 백령도 부근 해상에서 납북된 동진27호 어로장 최종석(삼동면 은점마을)향우의 딸 최우영(36살)씨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아버지에 대한 추억과 아버지의 송환을 기다리는 간절한 소망을 편지에 담았다. 사랑하는 아버지께. 봄이 찾아 왔습니다. 어느덧 아버지가 납북된 지 어언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벌써 스무번째 봄과 어버이날을
남해신문 창간 16주년을 맞아 축하와 더불어 더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처음 남해군 지역에서 신문이 발간된다고 할 때에는 반갑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어떻게 지면을 채우고 어떠한 방향으로 편집할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었는데 어느덧 16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오늘에 이르기까지 남해를 상징하고 남해의 문물과 문화와 남해를 홍보하고 남해인들의 모습들을 대
▲ 이옥순 향우 (이동면 다초ㆍ안성과수원농장 대표) 일주일에 한번씩 오는 아들이 문득 떡이 먹고 싶다고 했다. 그래? 그럼 지금 만들지 뭐. 나는 집에서 떡 만들기를 좋아하는 촌스런 시골 이쁜 아지매이기에. 난 설거지를 마치고 반 바가지가 넘는 쌀을 뽀얗게 씻어 약수터에서 떠온 물에 담갔다. 예전엔 쌀방아를 일년에 두 번 정도 찧었기 때문에 이맘 때 쯤의
신간소개 김재전향우의 『선량과 정치꾼』 5ㆍ31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제 이번 선거를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정착해야할 시기임에도 이권개입과 공천장사 등 선거준비과정에 잡음이 거칠 날 없다. 이에 때맞춰 지방선거에서 참일꾼을 뽑는데 기준이 될 만한 신간서적이 나왔다. 『선량과 정치꾼』(삼협종합출판부 2006.4)이 그것으로 이 책은 선량한 정
재경난령초총동창회는 지난 27일 서초역 근처 천년뷔페에서 200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동문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해 11월 송년회를 개최한 뒤 첫 모임이다.김명현 회장은 “오랜만에 동문들을 만나니 반갑기 그지없다. 69년의 모교 전통을 재경동문들이 똘똘 뭉쳐 지켜나가자”고 힘을 돋우고 “앞으로도 동문회의 활성화를 위해 고문 이하 각 기수별 간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