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해고총동문회는 지난 26일 저녁 사당역 근처 배가네에서 각 기수별 대표와 임원 20여명이 모여 10월 15일 방이중학교에서 개최할 체육대회에 관한 제반 사항을 논의했다.최용포 회장은 “봄철행사가 부득이하게 가을로 연기돼 많은 동문들이 체육대회를 기다리고 있다. 다른 지역 동문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늦은 만큼 준비를 철저히 해 성공적인 대회로 만들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지붕판금ㆍ건축물조립공사업협의회 초대회장인 박석묵(창선면 부윤ㆍ광건엔지니어링 대표) 향우가 지난 21일 오전 11시 전문건설회관 3층 글로리아홀에서 실시된 제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제2대 회장으로 추대되었다.박 향우는 2003년 9월 22일 지붕판금협의회와 건축물조립공사협의회가 합쳐진 통합협의회 초대회장직을 맡아 한지붕 한살림이 될 수
재경지족초총동문회는 지난 24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면 김길수 회장의 전원주택에서 정기총회 겸 야외행사를 갖고 동문들이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교통편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남해에서 하영표 삼동면장, 배이용 전의원과 김열수 삼동면지추진위원장, 부산에서 이장옥 부산지족초동문회 사무국장, 오상섭, 홍평표 향우가 참석해 동문모임을 더욱 빛나게 했다.김길수 회장
재경남해읍향우회는 지난 24일 반포동에 있는 원촌중학교에서 350여 향우가 참석한 가운데 4년만에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재경향우와 고향남해읍민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펼쳤다.오전 11시 버스로 도착한 40명의 고향읍민들을 열렬히 환영하면서 개회식의 막이 올랐고 윤주오 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김태수 회장은 “읍향우회가 더욱 발전하고 참여하는 향우회가 되기를
장진수(진광학 대표이사ㆍ창선면 오룡마을) 향우는 지난 달 27일 오후 7시 명동 세종호텔에서 열린 광운대학교 운경장학회 이사회에서 제 6대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취임식에는 20여명의 장학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회 김화겸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장진수 이사장의 개회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및 경과보고가 있었으며 최만길 5대 이사장으로부터 이
강서구 화곡동에서 유광사여성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유광사(설천면ㆍ고사마을) 원장과 두 자녀 상욱군ㆍ상희양이 나란히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해 2대에 걸쳐 모두 의학박사 학위를 받는 진기록을 세워 화제다. 유광사 향우는 지난 1979년 고려대학교에서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해 산부인과병원을 개원했고 아들 상욱군은 지난 8월 같은 대학교에서 의학박사학위를 수여받아 부자가
대한석탄공사에서 근무하는 정천식(남해읍ㆍ00마을) 향우가 지난 15일 저녁 교대역 근처 오아시스(대표 오춘엽ㆍ남해읍)에서 직장동료와 초중고ㆍ대학동창, 그리고 다음카페 ‘남해향우회’ 회원들과 재경향우들을 초청한 가운데 첫 출판기념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대한석탄공사 임직원과 24기 동기생들, 초중학교와 제일고 및 경북대 법대 동창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청남동우회(회장 배문태)는 지난 12일 동대문역 근처 충무횟집(대표 최석춘)에서 운영위원 모임을 갖고 오는 11월 10일부터 11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 소재한 펜션 ‘향기가득한숲’(대표 장동규ㆍ서면향우회장)에서 야유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11월 10일 오전 10시 관광버스로 출발하며 장소는 추후 통보할 예정이니 운영위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재경남해군향우회 유삼남 회장은 지난 14일 오후 3시 군향우회 전현직 임원들과 상주면향우회 전현직 회장단과 함께 과천정부청사 법무부를 찾아 김성호 법무부장관을 예방, 장관취임축하인사를 전하고 환담을 나눴다.유삼남 향우회장은 “남해인의 긍지와 기상을 발휘하여 나라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한편 고향발전과 향우회 발전에도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성호(상주면
재경남해군향우회 청년협의회는 지난 14일 저녁 이수역 근처 이화뷔페에서 70여명의 부회장, 이사, 간사, 운영위원, 집행부가 참석한 가운데 2기 출범식을 거행하고 힘차게 닻을 올렸다.지난 5월 14일 2기 발대식 이후 4개월간 박경호(삼동면ㆍ북섬마을) 회장은 각 읍면향우회의 추천과 군향우회의 지원을 받아 임원과 집행부를 구성하고 회칙정비와 2기 비전을 구상
재경KT남해향우회는 지난 13일 저녁 동대문 근처 충무횟집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하반기일정을 논의했다.김종욱 회장은 인사말에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이 가을에 우리 회원들이 더욱 건강해지고 날씬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가을 모임에도 많이 참석해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동윤 사무국장의 상반기 경과보고에 뒤이어 하반기 일정을 논의한
재경석평마을향우회는 지난 10일 서초구 반포종합운동장에서 전국에 흩어져 있는 석평향우들을 초청해 제1회 전국연합 체육대회 겸 화합잔치를 벌였다. 아침 일찍 고향남해와 부산에서 버스 2대에 나눠 출발한 60여명의 석평인은 정오를 넘겨 행사장인 반포종합운동장에 도착해 미리 나와 있던 50여명 서울향우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각 지역별로 석평마을향우회가 조직되어
재경노원구남해향우회는 지난 13일 저녁 중랑구 광순네탕집에서 25명의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모임을 갖고 그간의 경과보고와 하반기 일정을 논의했다.장진수 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벗어나 회원들을 만나니 무척 반갑다. 올 하반기에도 노원구 향우들이 끈끈한 정을 이어가자”고 말했다.지난 6월 백운계곡 야유회 행사의 결산보고에 이어 하반기 일정으로, 서리가 내
재경창선면향우회는 지난 8일 여의도 부국증권 지하식당에서 지난 5월 28일 선출된 장옥수 회장의 주재로 자문위원단과 부회장단, 임원을 초청하여 집행부 상견례를 갖고 하반기 일정과 향우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옥수 회장은 “여러 선배님들을 모시고 오랜만에 자리를 갖게 되어 송구하다. 그간 구성한 집행부와 함께 맡은 임기동안 창선면향우회를 위해 최
재경남해군향우회 산악회는 지난 10일 오전 10시 서울대공원 앞에 150여명의 향우들이 결집한 가운데 3/4분기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출발하기에 앞서 임용택 산행대장은 이날 산행코스와 볼거리, 주의사항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주최측 진행요원의 안내에 잘 따라 줄 것을 당부했다. 10 30분 지하철역을 출발한 향우들은 가파르지 않은 둔턱한 언덕길을 삥삥 돌아가
재경남해읍향우회는 지난 1일 저녁 논현동 소재 화로숯불구이에서 임원과 집행부 25명이 모여 오는 24일 개최할 <한마당큰잔치> 행사의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향우들이 대거 참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중지를 모았다.김태수 회장은 “4년만에 개최하는 체육행사인만큼 대단히 중요한 날이니 읍향우님들이 단합하는 저력을 보여주자”면서 많은 향우들이 참석하는
설천면 덕신마을출신의 강경환(43살) 향우가 지난 2일 중랑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중랑구민과 고향향우,그리고 지인들을 초청해 신간도서『선택하기는 쉬워도 선택받기는 어려운 일이다』출판기념회를 가졌다.강경환 향우는 인사말에서 “도전과 좌절, 재기와 실패를 거듭하는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도전하다 실패한 사람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기 위해 책을 쓰게 됐
남종회는 지난 달 31일 광화문 소재 왔다식당에서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모임을 가졌다. 김동민(남면 선구) 회장은 “세월이 흘러 10년정도 지나면 여기 있는 회원들이 고향과 향우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지금부터 회원들간 친목을 돈독히 하여 미래지향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각자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동초등학교 제47회 동기생들은 지난달 26일~27일 양일간 서울경기지역 동기생들의 주최로 서울시 수유리 소재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졸업 38주년을 기념하는 제3회 연합동창회를 가졌다. 지난 2004년 부산에서 전국모임을 가진 뒤 3년만에 가지는 모임이라 행사장에 도착한 70여명의 동창들은 너나없이 반가워했다. 행사장에 도착한 동창들은 숙소를 배정받고 짐을 푼
재경성산마을연합향우회는 지난 달 27일 낮 12시부터 부천시 원미구 소재 풍계가든에서 40여명의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족구 및 배구 등 체육행사도 병행하며 성산인이 하나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공상두 회장은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속담도 있지만 우리 마을은 10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도 변함없이 연례 체육행사를 갖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