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읍면향우회장들의 모임인 향명회(회장 김종포)는 지난 3일 서울가든호텔 2층 로즈홀에서 12월 임시총회 및 송년 행사를 열었다. 식전행사로 29명 회원들의 그동안 향우회 활동으로 꾸며진 동영상이 소개되었다. 이날 김종포 회장을 비롯한 유광사 원장 부부, 이석홍 고문 부부. 강영습 고문 부부, 장동규 고문 부부, 정풍길, 이중길 고문, 전직회장을 역임한 박옥수, 고일웅, 배문태, 백상래, 정정부 고문과 모두 23명의 회원들이 함께하였다. 김봉규 부회장의 진행으로 김종포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남해라는 이름으
재경고현면향우산악회(회장 정우상)의 12월 정기모임이 지난 1일 관악산에서 열렸다. 이날 산행에는 최태수 군향우산악회장과 박미선 산악회 사무국장이 함께했으며 김경곤 재경고현면향우회장과 정우상 산악회장, 김정희 사무국장 등 재경고현면 향우 10여명이 참가했다.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고현면 향우들의 관악산 등반이 시작됐다. 정우상 고현향우산악회장은 일행들을 관악산 돌산 국기봉과 칼바위 능선으로 안내했다.정우상 산악회장은 “관악산은 정말 좋은 코스가 많다. 그동안 다니던 코스와 조금 다르게 칼바위 능선으로 올라가 마당바위 쪽
재경 이동면 골프모임인 이골회는 지난 11월 28일 경기도 여주에 있는 ‘캐슬파인cc’에서 납회대회를 개최하였다.이골회는 5년 전 박영헌 재경이동면향우회장의 주선으로 ‘잰스필드 cc’에서 모임을 하였으나 2년 전부터는 캐슬파인cc로 장소를 옮겨 봄, 가을에 각 두 번씩 1년에 네 번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젊은층 참여를 높이기 위하여 회장에 최영주 전 재경남해고동창회장을, 총무에는 박주수 재경이동초 총무를 각각 선임하여 골프모임을 활성화 시키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최영주 회장을 비롯하여 박영헌 명예회장, 박행천 고문,
재경남해해성고동문회(회장 이장곤) 정기총회 및 화합의 한마당이 지난달 30일 영등포구청역 부근 유가네 2층 연회장(김홍관 사장)에서 열렸다.이날 이창열 남해해성고 총동문회장, 김병학 재부해성고동문회장, 이동원 남해해성고 행정실장, 김갑신 재부해성고동문회 감사, 최영태 전 재양산군향우회장, 유금용 무형문화재 이사, 김기수 재부동문회 이사, 하윤철(7기)재부동문회 이사 외 4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임희철 사무국장 사회로 이장곤 동문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모교는 이중명 이사장님의 투철한 교육철학과 적극적인 재정지원으로 전국 최고의
지족초 25회 동창생들은 지난달 23~24일 이틀간 부산 해운대 글로리콘도 18층 블루치홀에서 전국 연합동창회를 열고 변함없는 우정을 확인했다. 친구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서울, 부, 남해에서 친구들이 도착하자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지난 삶의 이야기를 쏟아냈다. 친구들이 준비한 만찬 등 푸짐한 음식으로 만찬을 즐긴 후 정기총회를 가졌다.임형렬 회장은 “먼 길 마다않고 달려온 친구들아 반갑다. 언제나 변함없는 따뜻한 마음으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서로를 위하는 우리들의 우정이 영원하길 바란다. 오늘 이 자리가 추억과 마음을
강서구는 이웃을 위해 꾸준히 선행을 펼친 기부자 가운데 54명을 선정해 명예의 전당에 새겼다. 이 중에서도 유광사 명예회장 이름이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해 기부자로서 그의 위치를 실감케 하고 있다. 유광사 명예회장은 1978년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산부인과를 개원한 후 40년간 병원에서는 환자들을 돌보고, 지역사회에서는 기부와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강서구 지역사회의 어려운 주민과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분만, 양로원과 고아원 등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이루 손꼽을 수 없을 정도로 그의 기부와 봉사활동은 이어지고 있다. 특
남강회는 지난달 22일 화곡역 부근 다랭이마을에서 11월 정기모임을 갖고 한해를 마무리했다.박상준 회장은 “남강회의 버팀목인 유광사 명예회장님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세월이 참 빠른 것 같다. 기해년을 잘 마무리하시고 희장찬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자”고 말했다.유광사 명예회장은 “생일을 축하해주어 감사드린다. 남강회는 고향집 같으며, 한마음 한뜻으로 오랜 역사를 지닌 모범 된 친목모임이다. 얼마 남지 않은 한해를 잘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고 말했다. 이어 정동수 사무국장의 경과보고가 있었다. 이수길, 윤덕례 회원은 자
고현면 출신의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이 지난달 25일 통일부가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2019년 민간통일운동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하 회장은 1995년부터 교원양성기관에서 통일교육을 전담하고, 통일부 통일교육위원과 부산교대 총장을 역임하면서 탈북학생 지원 등을 실천했다. 또한 교총회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現),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現), 대통령 직속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위원(現)으로서 남북교육교류 재개와 활성화, 교육 분야 통
재경남해고동문회(회장 정효남)는 지난달 28일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륨에서 2019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강익찬 사무국장 사회와 이춘명 수석부회장(11회)의 개회선언으로 우렁찬 교가가 울려퍼지면서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이날 최원두 재경남수고 회장, 박영헌 재경이동면향우회장, 김해수 재경이동초동문회장, 최중포 초대회장. 김천홍(2대), 김상균(3대), 최용두(4대) 회장, 고창남 전임 회장, 최영주 직전 회장 등 역대 회장들과 신귀영 제경남해고골프동호회장 등 1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여상규 국회의원, 장충
반갑습니다. 두 분만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미조면 출신의 향우님이 한 분 오셨습니다. 오늘 저녁식사를 협찬 해 주신다니 감사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저도 오늘 초면인데 고마워서 고개가 숙여집니다. 그리고 박동철 부회장님은 오늘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을 못하고 처 장옥남씨에게 협찬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렇게 흐뭇한 일들에 가슴 뭉클합니다.세월이 참 빠르지요? 임원진을 구성해서 출범식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4분기 임원회의를 합니다. 올해는 임원들이 연회비를 일치감치 다 내주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향우회 60년 역사를 정리하고
재경남해군향우회(회장 구덕순)는 지난 11월26일 서울 가든호텔 아델리아홀에서 4분기 임원회의를 열고 한해를 마무리했다. 박현후 사무총장 진행으로 구덕순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우리 향우회는 정말 많은 일을 했습니다. 여기에 긍지를 가져도 좋습니다. 남은 1년도 변함없이 향우들과 고향을 위한 일에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이어 군향우회와 각 읍면향우회 발전 토론회를 가졌다. 고일창 남해읍향우회장은 “항상 열심히 일하는 구덕순 회장을 응원하고 있다. 일사불란하게 나아가는 구덕순 회장과 각 읍면향우회의 발전을 기원한
50대 향우모임이 드문 요즘 재경 66말띠 연합회가 재경남해군 향우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재경 66말띠연합회(회장 최재봉)가 지난 16일 일산에서 진행한 볼링대회 겸 송년모임에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오후 2시에 모여 볼링대회로 시작한 이들은 오후 6시 정기총회 겸 송년모임을 가졌다.정기총회 전 볼링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팀별 경기와 면별 대항전이 진행된 볼링대회에서 박윤표, 정희자, 양윤점 팀이 팀별 우승을 차지했으며 면별 대항 우승은 남면팀이 차지했다. 이어 강형창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말띠연합회
양천구남해향우회인 양남회는(회장 해재우)는 지난 20일 양천구청역 부근 산들해 식당에서 송년 모임을 갖고 장해주 차기회장을 선임하고 한 해를 마무리했다.하재우 회장은 “기해년 한해도 저물어 가는 것 같다. 현장에서 일을 하다가 보니 모임 때마다 늦어 송구한 마음이다. 회원들을 위해 봉사하려고 노력했지만 부족한 점이 많았던 것 같다. 지난번 모임에서 장해주 부회장을 차기회장으로 추천했는데 찬성하면 큰 박수를 보내자”고 말했다.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찬성하고 환호의 박수를 보냈다.차기회장으로 선임된 장해주 부회장은 “회장으로서 많이 부족
재경창선회 골프회(회장 김영섭)는 지난 11월14일 안성시에 자리한 골프존 카운트 안성W CC에서 회장배 골프대회를 가졌다. 이날 강용진, 김종옥 전 재경창선중·고 동창회장 외 20명이 참가했다. 양직 총무는 즐거운 라운딩이 되길 바란다며 조편성 및 일정에 대해 안내했다. 이날 신페리오 방식으로 친선게임을 했으며, 정회원 5팀 20명이 참석하여 선후배 간에 선의의 경쟁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즐거운 라운딩을 마친 창선회는 교동가든에서 양직 총무사회로 정기모임을 가졌다. 강용진 전 재경창선중·고 동창회장은 “김영섭 회장께서 건강이 좋지
남면 유구 출신 김찬옥(1950년생) 향우와 아내 김정숙씨가 장남 김정석씨와 함께 운영하는 오징어야 횟집이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 1동 119-150에 자리 잡고 있다. 지하철 노량진역(1호선,9호선) 3번 출구로 나와 동작경찰서를 지나 맥도날드를 끼고 우회전하여 50m를 직진하면 새마을금고가 있고 그 맞은편에 오징어야 간판이 크게 보인다.김정석 대표가 오징어야를 개업한지 12년째다. 기다리는 손님들이 많아서 1호점, 2호점, 3호점을 오픈 운영했는데 2호점은 정리하고 김 대표의 동생인 김우석·양지혜 부부가 일산에서 100여평에
■2019년 재경창선인 송년의 밤일 시 : 12월 11일(수) 오후 7 시장 소 : KW 컨벤션센터 2층 (양재역 2번출구)문 의 : 향우회 사무국장 배일봉 (010-2559-0769) 동창회 사무국장 황종성 (010-5522-4353)■2019년 재경남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일 시 : 12월 19일(목) 오후 6시30분장 소 :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삼각지역 11번/12번 출구)문 의 : 최종진 사무국장 (010-5245-2507)■재경남명초총동문회 송년회일 시 : 12월 7일(토) 오후 5시30분장 소 : 바이킹뷔폐(명
재경다초총동문회(회장 김해동)는 지난 11월16일 ‘우면산 산행 및 정기총회’를 갖고 동문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방배역 1번 출구에서 오전 10시에 모여 우면산(서초구 소재)을 2~3시간 산행하고 나서 여우골 한소반 과천점에서 오찬을 하면서 정명권 사무총장 사회로 정기총회를 열었다.2대 회장인 정풍길 고문은 “40년 이상의 오랜 전통을 지닌 다초초 동문회가 지금까지 이어온다는 것은 여러후배들 덕분이다. 비록 모교는 폐교 되었지만 선후배들과 함께 우의를 다져나가자”고 말했다김해동 회장은 “동문회의 발전은 무엇보다도 동문
송파지역 남해인들의 모임인 송남회(회장 문국종)는 지난 21일 바다향 횟집에서 송년모임을 갖고 고향 선후배간 정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했다.최동진 사무국장 진행으로 먼저 문국종 회장은 “세월이 참 빠른 것 같다. 그동안 송남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고문 및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내년에도 더욱더 열심히 하여 건실한 향우회모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 회장은 송년모임에 참석해준 구덕순 재경남해군향우회장, 최명호 전 군향우산악회장을 소개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문국종 회장은 불참한 고문 및 회원들의 근황을 회
지난 21일 개봉한 ‘겨울왕국 2’에 남해 향우 2세가 슈퍼바이저로 참여해 화제다. 남해읍 출신 이진국 향우의 딸 이현민씨가 그 주인공이다. 세계적인 기업 디즈니에서 일하며 겨울왕국 작업에 참여한 이현민씨는 ‘겨울왕국 2’에서 안나 캐릭터를 담당했다. 현민씨의 아버지 이진국 향우는 남해금융조합 이사를 지낸 고(故) 이재옥씨의 차남으로 단양관광호텔 이환성 회장과 사촌지간이다. 이환성 회장의 장녀 수진씨도 시카고대학에서 미술학 박사학위를 받고 홍익대 교수로 일하고 있어 주변에서는 ‘예술가 집안’으로 불린다.▪다음은 온라인으로 진행한 인
재경성명초동문회(회장 김천일)는 지난 16일 브리에하우스뷔페에서 문치경 사무국장 사회와 박금표 고문의 개회선언으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이날 박대표 재경서면향우회장, 곽인두, 문국종, 박금표, 박용태 고문 등 5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천일 회장은 이임사에서 “바쁘신 데도 박대표 재경서면향우회장 외 참석한 많은 동문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제일 많이 참석한 45회 동문들과 항상 변함없이 참석하는 33회 동문들께 고마움을 느낀다. 성명초 동문회가 더욱 발전할 것을 믿으며 동문들 모두 일치단결하여 문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