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9 17:15
50여년의 오랜 전통을 지닌 재경남해중 10회 동기회인 ‘한려회’(회장 하남조)가 그간 ‘코로나19’로 만남을 못하다가 지난주터 매주 서울 인근에서 번개팅 등산을 하기로 하였다.지난 22일 월드컵경기장 옆 상암 하늘공원을 산책했는데, 하남조, 이환성, 정현철, 장도일, 신호용, 이봉길, 박이동, 조재열, 김균태(선발대장) 회원이 참가했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서대문 안산을 다녀오기도 했다. 서울의 대표적인 조망명소인 상암 하늘공원은 쾌청한 가을날씨에 코스모스, 억새, 핑크뮬리가 무척 아름다웠다. 하늘공원 정상에서 이봉길 친구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