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0:53
재경남해초 43회는 지난 16일 시골밥상에서 정기모임을 열고 박호진 신임회장을 선임했다.43회는 분기별 모임을 갖는데 이날 이정기 회장, 박호진, 김종포, 김재전, 김종길, 정명자, 이명엽, 하정순 회원이 참석했다.이정기 회장은 불참한 정태현 요양원 원장, 이경옥, 장보환, 이금자 친구의 근황을 알리고 나서 “우리는 언제나 함께하고 사는 날까지 만나서 웃고 즐거운 모임을 갖자. 그리고 나이 80세지만 자신감과 희망을 가지고 생활하자. 건강이 제일이니 건강관리를 잘하자”고 말했다.40여년 전 재경남해초 43회는 20여 명이 모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