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해읍향우회 임원회의가 지난 14일 외대역 앞 현대푸드 한식점(조재영 향우 운영)에서 고일창 회장을 비롯해 각 기별 회장 등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안건은 국회운동장에서 오는 5월 25일에 있을 재경남해군향우체육대회 행사 대비 기별 인원 파악 및 참석 독려, 예상 경기 선수단 구성과 준비 등의 협의였다. 아울러 읍산악회 아차산 시산제 행사 일정(5월 17일 오전 10시, 광나루역 1번 출구 집결)을 박형오 회장이 했다.

김재일 명예회장은 읍향우회의 발전을 위해 건배 제의를 했다. 고일창 회장은 각 기별 임원들과 별도로 면담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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