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이동중동창회 정기총회■ 일시 : 12월 16일(금) 오후 18시 30분 ■ 장소 : 부산일보사 대강당■ 문의 : 사무국장 오진환 ☎010-9858-8572재부상주면향우회·상주초동창회 송년회■ 일시 : 12월 17일(토) 오후 17시 ■ 장소 : 부산역 시즈부페웨딩홀■ 문의 : 사무국장 최치완 ☎010-3593-2764 / 김치우 ☎010-2060-0390재부창선면향우회·창선중고부산동창회 정기총회■ 일시 : 12월 17일(토) 오후 17시 30분 ■ 장소 : 호텔 농심 대청홀■ 문의 : 사무국장 강성용 ☎010-8559-4400
재단법인 재부남해군향우장학회(이하 장학회)는 지난 16일 중앙동 바래식당에서 이사회를 열고 현안문제를 논의했다.먼저, 장학회 기본재산 관리 및 운용방향을 보고하고 이날 심의할 부의안건을 상정했는데 제1호의 안,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은 기금규모가 전년수준에 있으므로 그 기준에 의거해 수립한 계획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제2호의 안, 2022년 장학금 지급 심의의 건은 정관 제5조 및 장학금 지급 세칙에 의거해 읍·면 향우회장 추천을 받은 대학생에게 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 총 500만 원을 집행하는 안에
부산남해마라톤클럽(이하 마라톤클럽)이 창립 8주년을 맞아 지난 18일 부산역 시즈뷔페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마라톤클럽은 이날 최정섭 씨를 제3대 회장으로 추대했으며 한옥두 초대회장과 김종승 회원에게는 공로패를, 서학일 회장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하고 그 노고를 치하했다.서학일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우리 마라톤클럽이 침체의 길에서 벗어나 활기차고 날로 발전해 나가길 희망한다. 2023년 봄부터 열리는 대회 준비를 위해 운동 게을리 하지 말고 열심히 연마하여 본인이 바라는 기록과 성취감 꼭 이루길 바란다. 오늘 총회
남사모산우회(회장 정창준) 제222차 정기산행이 지난 20일 경북 포항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에서 열렸다.남사모는 코로나로 인한 근교 산행의 아쉬움을 털어내고자 11월 산행은 특별하게 준비해 이날 가을 단풍여행 겸 해안둘레길 탐방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해안둘레길 2코스인 선바우길을 선택, 흥환 간이해수욕장-해상 테크로드-마산리-하선대-선바위-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까지 6.5km를 걸으며 동해안의 절경을 감상했다.
가 지난 20일 다대포 해수욕장과 몰운대 갈맷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향우간의 인화와 유대를 강화하고 상호친목을 도모하여 향우사회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한 이날 행사는 향우들의 건강 도모는 물론이고 향우회 발전에 전기를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해 참석자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다대포 해변공원 꿈의 낙조분수대에 집결한 참석자들은 기념촬영을 한 뒤 다대포해수욕장을 거쳐 몰운대 갈맷길을 트레킹하고 점심식사 장소인 남태평양횟집으로 하산했다.이주상 회장은 “부산에서는 오랜만에 전 창선인이 모이는 뜻깊은
재부설천면 3개 초교(설천초·진목초·덕신초교) 합동산행이 지난 20일 영도 봉래산(395m) 일원에서 펼쳐졌다.오전 10시, 최초 집결지인 절영 해안로 입구에는 3개 초교 동문들과 향우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오랜만에 설천인의 단합력을 과시했다.특히, 황보승희(부산 중구·영도구) 국회의원이 참석해 영도구에서 뜻깊은 행사를 진행해 주어 고맙다는 환영사를 전하고 끝까지 안전산행을 기원했다. 간단한 준비운동을 마친 참석자들은 류준영(설천초) 지상석(덕신초) 두 산행대장의 인솔에 따라 영도구 절영 해안로를 시작으로 목장원을 거쳐 봉래산
재부상주초등학교총동창회(이하 동창회)는 지난 11일 충무동 향원정 식당에서 임원회의를 열었다.서수민 회장은 “코로나 때문이기도 하지만 후배 기수들이 들어오지 않아서 현재 동창회가 많이 어렵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주중학교와 통합동창회를 만들어 운영하기로 코로나 전부터 논의가 있었다. 오늘 이 문제에 대한 좋은 의견 많이 개진해 달라”고 인사했다.재부상주면향우회 정재주 회장도 “상주면은 9개 마을로 타 면에 비해 인구나 재정 면에서 많이 열악하다. 향우회나 동창회나 그 사람이 그 사람이고, 특히 동창회의 경우 양아초교 졸업생들
재부서면서호향우회(이하 서호향우회)는 지난 13일 전남 광양에서 제38차 정기총회 겸 가을 야유회를 갖고 회원 간 친목을 다졌다. 서호향우회는 이날 광양읍 금목서광양불고기 식당에서 제38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는데 정창준 회장 후임으로 정재곤 씨를 차기회장으로 추대했다.정창준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얼마나 힘들었을지, 모두 잘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이어서 반갑다. 임기동안 한 번도 야유회를 갖지 못해 정기총회와 동시에 개최하게 된 점 널리 이해 바란다. 이뤄 놓은 거 없이 물러나게 되어 많이 아쉽다. 오늘 하루 맛있는
전직 10개 읍·면향우회장을 역임한 회장들의 친목모임 향원회 정기모임이 지난 9일 동광동 부산호텔 옆 영빈한정식에서 열렸다.김종윤 회장은 “이제 제법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겨울이 성큼 다가온 것 같다. 코로나와 독감 조심해서 따뜻한 연말 맞이하자”고 인사했다.이어 조준기 사무국장은 한 달간 회원동정과 재정 상태를 보고하고, 다음달 송년회는 기억에 남을 멋진 곳에서 준비할 것을 공지했다.회원들도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
창선산악회 제12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1일 협성뷔페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창선산악회는 김종박 수석부회장을 차기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하고 한 단계 발전을 다짐했으며 회칙 일부를 개정해 산악회 운영에 능률을 꾀했다.대회사에 나선 박정호 회장은 “전국 명산을 골라서 추억에 남는 산행을 함께 해 보고 싶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제대로 된 산행은 물론이고 모임 전체가 금지되어 여러분의 얼굴을 볼 수 없다는 게 정말 가슴 아팠고 회장 책무를 제대로 못해서 미안한 마음뿐이다. 오늘의 열정과 응원으로 차기회장님
재김해남해군향우회는 지난 6일 김해시 생림면 무척산 관광예술원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갖는 야외행사라 향우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사무국에서 준비한 버스를 타로 행사장으로 이동했다.이날 행사장에는 곽명균 재부서면향우회장과 이종표 차기회장 내정자, 김현호(성명) 정동호(중현) 학구회장들이 참석해 이춘철(남상) 회장에게 힘을 실어줬으며 고향에서 심재복 서면장도 올라와 김해향우회의 발전을 기원했다.이춘철 회장은 “마침 날씨까지 화창해 우리들의 축제를 반겨주는 것 같다. 오랜만에 야외 행사를 펼치는 것이니 마음껏
고현초등학교 제45회 동기회(회장 정구주)는 지난 13일 금정산 일대에서 전국 단합행사를 갖고 오랜 우정을 확인했다. 올해 환갑을 맞이한 것을 기념하며 자축의 시간을 가진 고현초45회 동기회는 전국 동기들을 동래산성마을에 불러놓고 금정산 고당봉 등반 후 산성마을 고기집에서 지역별 대항 족구경기 등을 펼치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이날 장길표 고현초교총동창회장도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총동창회에 많은 협조를 구했다.
재부이동중학교총동창회(이하 이동중동창회) 제17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12월 16일(금) 부산진역 부산일보 10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동중동창회는 지난 1일 집행부를 대상으로 정기총회 사전 준비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 추진에 나섰다. 우두원 회장은 “코로나가 완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 기별 임원회의 소집이 조심스러웠다. 또, 소통과 신속한 의사결정,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신·구 집행부를 중심으로 준비위원회를 발족하여 행사를 진행하게 된 점 많은 이해 바란다”고 인사하고 “이번 정기총회를 잘 준
재부설천초등학교동창회(이하 설천초동창회)는 지난 3일 충무동 자갈치시장 3층 갤러리 룸에서 기별대표자 회의를 열고 현안문제를 논의했다.각 기수별 회장과 총무, 임원들이 참석한 이날 설천초동창회는 차기임원 선출의 건과 2023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설천면 3개초 합동산행 참가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먼저, 차기임원 선출에서는 서학일 씨를 차기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으며 2023년 정기총회는 12월 중 행사를 진행하기로 하고 장소는 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확정하여 나중에 공지키로 했다. 또, 20일 영도 봉래산 일원에
재부남해향우등산동호회(남우산악회)는 지난달 1~2일 강원도 동해안에서 1박2일 가을 여행을 펼쳤다. 송세운 회장을 비롯해 총 45명이 참석한 이번 여행에서 회원들은 동해안 주요 관광지를 돌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동해안 바닷바람에 날려버리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재부미조면향우산악회 미산회는 지난 6일 지리산 피아골에서 제66차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최준곤 회장은 “취임하고 첫 나들이인데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많더라도 널리 양해 바란다. 오늘의 부족함은 여러분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 앞으로 차츰차츰 개선해 나가겠다. 오늘 많은 참석 고맙다”고 인사하고 끝까지 안전산행을 강조했다. 3년 만에 시외로 장거리 산행을 가진 미산회 회원들은 이날 자연이 주는 선물인 지리산의 오색 단풍을 즐겼다.
재부고현면향우 8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향우들이 모여 고향 선·후배간의 우애를 나누고 있는 삼봉회 정기모임이 지난 4일 중앙동 바래식당에서 열렸다.이날 모임에는 하윤수 부산시교육감도 참석해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난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보내 준 회원들의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조준기 회장은 “두 달 만에 얼굴 뵙는 것인데 모두 건강하신 모습이어서 반갑다. 올해도 어느덧 마지막 정기모임이다. 코로나가 완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가 아니니 모두 조심, 또 조심하시고,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니 독감도 조심해서
도마초등학교 제24회 동창회는 지난 5~6일 남해로 1박 2일 가을소풍을 떠났다. 첫날, 전국에서 모임 45명의 회원들은 남해스포츠파크호텔에서 4년 만에 재회해 간단한 기념식을 갖고 늦은 밤까지 담소를 나누며 우정을 돈독히 했다. 둘째 날, 아침 일찍 해맞이로 원기를 충전한 회원들은 아침식사 후 삼동 자연휴양림을 산책하며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마른 생선과 서대회 등 고향의 맛이 가득한 도시락을 나눠 먹으며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새겼다.
재부사하구다대동남해향우회는 지난 8일 다대씨파크 신성횟집에서 월례회를 갖고 회원간 친목을 다졌다. 이기춘 회장은 회원들의 안부를 묻고 “항상 남해인으로서 긍지를 갖고 지역에 봉사하자”고 인사했고 김을주 고문은 겨울철 건강유의를 당부하고 “향우회 발전을 위해 모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김태완 다대청년회장은 “지역에서 고향 선배들을 모시고 생활하다는 것이 참 행복한 일이다. 항상 청년들의 모범이 되어 바른 길로 인도해 달라”고 인사했다.다대향우회는 내달 모임은 12월 13일 청년회와 합동 송년회로 열어 한 해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남해군 남면 유구마을 출신인 이종래 향우가 시집 를 발간했다.이 향우는 지난해 5월 계간종합 문예지 38호로 등단하여 문단의 서열에 오르게 되어 문인의 이름을 얻었으며 당시 등단 작품으로 , , , , 등이 있다.문화와 문학타임 발행인 양은순 문학박사는 “이종래 시인은 2010년대에 문학에 대한 이상적인 꿈을 실현하기 위한 문학적인 수업을 다 방향으로 연구수학, 연마하였다. 이 시인의 지적 내면세계는 자연과의 합일화된 문학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