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관광발전위원회는 지난 22일 연말총회를 열고 지난 한해 위원들이 건의하고 제안했던 사안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총회에서는 문화관광과 이해준 계장이 남해군 관광홍보와 지역 축제, 해수욕장 관리에 관한 개략적인 설명을 하고 올 초 위원들이 행정에 제안했던 내용의 검토 결과와 계획들을 살펴봤다.제안 내용 중 김성철 위원의 관광도우미 활성화 방안
▲ 남해문화원 하희숙 사무국장은 남해군내 결혼이주여성 관련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전국문화원에 초청강연자로 나서는 등 올 한해 문화계 인사로 활약했다.하 사무국장은 지난 2004년 문화원 사무국장으로 발탁됐으며 올 해 재신임을 받아 사무국장직을 연임하고 있다.
▲ 함안조씨 청년회가 정기총회를 겸한 송년의 밤을 열어 종친들과 함께 했다. 함안조씨 남해군청년회는 지난 27일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을 열고 저물어 가는 2006년을 함께 정리하고 희망의 2007년을 다짐하는 시간을 보냈다.이날 행사에는 화수회 회원들도 함께 해 화수회 회원들과 청년회 회원들을 서로 소개하고 인사하며 신·구 세대가 화합하는 장이 되기도 했
▲ 남해·하동 농아인의 밤 행사에서 남해농아인협회와 경우종합정비가 자매결연을 맺었다. 지난 23일 ‘제1회 남해·하동 농아인의 밤’ 행사에 남해군 농아인협회와 경우종합정비가 자매결연을 맺는 자리를 함께 가져 훈훈한 나눔의 정을 과시했다.이 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남해군과 하동군이 교류의 명목만을 이어오던 것을 처음으로 한 자리에서 함께 하며 실질적인 만남의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가족, 친구들과 따뜻하고 특별하게 보내고 싶다면 진주시에 위치한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의 연말 공연과 프로그램들을 눈여겨보자.클래식부터 락까지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다양한 공연들이 대기하고 있다. <편집자주>◎제34회 진주관악단 정기연주회 ‘놀라운 선물’ ▲ 일시: 12월 23일, 오후 4시/ 오후 7시30분요금: 오후 4시
내년 5월 마늘축제와 함께 열려 남해군이 창선-삼천포대교 마라톤과 별도로 ‘보물섬 마늘마라톤대회(임시 명칭)’를 개최하기 위해 예산을 편성하는 등 움직임을 보이자 ‘제대로’치러내야 한다는 군민들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서울에 거주하는 남해달리기모임(일명 남달모)의 제안으로 올해 예산이 책정돼 대회가 성사됐으나 1억8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굳이 마라톤 대회를 하
▲ 2006년을 마무리하는 ‘2006 세 번째 남해전통공예전’이 남해군 종합사회복지관 2층 전시실에서 펼쳐지고 있다. <사진>남해전통공예연구회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전시회를 열고 군민들에게 우리 공예의 고운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전시회 첫날인 21일 개막식에서는 각계 인사들과 군내 문화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시회 개막 테이프를 자른
▲ MBC가 신년 다큐 제작을 위해 남해문화원을 찾아 한국의 문화을 익히고 있는 결혼이주여성을 담았다. 남해군내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엠비씨(MBC)문화방송 보도제작국이 신년특집 다큐프로그램으로 계획하고 있는 ‘역지사지’ 제작·방송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군내 결혼이주여성들을 카메라에 담아 돌아갔다.‘역지사지’는 우
▲ 남해군 직장인 풍물놀이패 ‘다물’이 지난 16일, 군민들과 함께 신명을 푸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사진>남해읍사무소 앞마당에서 판을 펼친 이들은 추위로 몸을 움츠리고 바쁜 걸음을 옮기던 군민들을 우리 소리로 한데 모이게 했다.풍물판굿으로 공연을 시작해 영남농악을 대표하는 삼도사물놀이,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기본무 등을 선보이며 한
▲ 남해터미널이 독거노인들을 위한 목욕봉사와 점심 대접을 했다. 남해군의 곳곳에서 이웃 사랑을 위한 따뜻한 소식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남해터미널(대표 백기화)도 뒤질세라 선행에 동참했다.지난 20일, 남해읍 31개 마을의 저소득 독거노인 100여명은 터미널이 실시하는 목욕시켜주기 봉사와 든든한 점심 한 끼를 대접받았다.이 날 행사는 터미널 이용 고객들에게 감
▲ 아름다운 가게’가 군내 청소년들의 참여 프로그램으로 남해군을 찾아 군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아껴 쓰고 나눠 쓰는 소비 정신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켰던 ‘아름다운 가게’가 남해군을 찾았다.지난 17일 보물섬 희망나누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린 ‘보물섬 1318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일요일’에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가게(진주평안점)가 초청된 것.이
▲ 남해군이 외국인이주여성들과 그 가족들을 초대해 가족사랑 캠프를 열었다. 남해군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그 가족들이 소통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진정한 한 가족으로 함께 살도록 하기 위해 남해군 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가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지난 16일 ‘가슴으로 가족을 안아 주세요’란 주제로 ‘외국인가족사랑 캠프’가 남해군민회관에서 열려 외국인 가족 30세대가
▲ 남소회가 정기총회 및 가족 송년회를 열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해군의 61년 소띠들의 모임인 ‘남소회’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정해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위해 2006년 남소회 정기총회 및 가족송년회를 열었다.지난 17일, 남소회 회원 74명과 그 가족들이 모여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감사보고를 하고 내년 남소회를 이끌 임원을 선출했다
▲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가 우수새마을지도자에 대한 시상식을 열고 지난 활동상을 칭찬했다. 새마을·새정신·새나라 만들기의 주역인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가 ‘2006년 우수새마을지도자 시상식 및 특별강연회’를 지난 15일 남해군문화체육센터 다목적홀에서 열었다.이번 시상식에서는 기업성공학연구원 안홍달 이사장의 특별강연에 이어 유공지도자 와 우수지도자에게 표창하고 칭찬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해가 가고 오는 것만은 어김이 없다.남해군민들 모두 저마다 사연 많은 한 해를 보냈겠지만 저물어가는 병술년을 무사히 잘 보내고 다시 뜨는 정해년에는 새 희망과 기쁜 소식들이 넘치길 바라는 마음은 한결 같으리라.‘아름답다’는 말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상주, 삼동, 남면, 미조 등 남해군내 곳곳에서 한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군민과
사고의 기준을 제시하고 올바른 판단으로 이끌어 줄 ‘어른’의 가르침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각계에서 혹은 초야에서 혜안으로 세상을 관망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찾아 가르침을 얻고자 한다. 우리 안에 올곧은 기준이 자리 잡길 기대한다. <편집자 주> ▲ 장세진 옹은…1927년 창선면 상신마을 출생창선초등학교 19회 졸업1948년 창선
▲ ‘2006 세 번째 남해전통공예전’이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24일까지 남해군 종합사회복지관 2층 전시실에서 열려 군민들을 고운 전통문화의 향취 속으로 초대한다.남해전통공예연구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서각, 도자기, 나전칠기 등의 공예품이 전시된다.남해전통공예연구회 배상근 회장은 “창조를 위한 고민의 산물인 이번 작품들은 올 한 해 우리 회원들
▲ 들녘에서 땀 흘리는 농부의 모습, 해풍에 맞서 꿋꿋이 살아가는 어촌소경은 그야말로 보물섬의 숨은 매력이었다. 보물섬 남해의 숨은 매력을 카메라 렌즈로 찾아낸 ‘제2회 관광남해 전국사진공모전’에 입상한 수상작 전시회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종합사회복지관 2층 문화의집에서 열렸다.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김태규 씨의 풍어제 등 90여점이 전시
▲ ‘남해서도회 제27회 서예전’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열려 옛 성현의 글귀를 서예의 아름다움에 녹여 군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가 펼쳐졌다.남해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서예전 첫 날에는 각계의 내빈들이 자리를 함께 하며 축하의 인사와 담소를 나누었다.서도회 회원을 비롯해 군내 내노라하는 서예가들의 작품 40여점이 전시돼 군민과 서예가들에게
‘남해서도회 제27회 서예전’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열려 옛 성현의 글귀를 서예의 아름다움에 녹여 군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가 펼쳐졌다.남해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서예전 첫 날에는 각계의 내빈들이 자리를 함께 하며 축하의 인사와 담소를 나누었다.서도회 회원을 비롯해 군내 내노라하는 서예가들의 작품 40여점이 전시돼 군민과 서예가들에게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