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내에는 문화재로 잘 알려져 있지만 정작 제대로 잘 아는 이는 없고, 밖으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주민들 중 모르는 이는 거의 없는 유·무형의 소중한 문화재와 전설 등이 많다. 이에 남해를 진정한 보물섬으로 만드는 소중한 우리의 재산을 찾아 함께 알아가고자 한다. 더 나아가 더욱 잘 가꾸고 지키기 위한 노력도 기울여보자. <편집자 주> 물건
남해군이 오는 3월부터 진행될 군민정보화교육 프로그램의 교육생을 모집한다.남해군 종합사회복지관 3층 전산교육장과 군 내 각 읍·면 지역정보이용센터에서 열릴 이번 교육은 전액 무료로 이루어지며 남해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신청과 보다 자세한 문의는 종합사회복지관(☎080-222-9696, 860-3892)이나 인터넷(www.namhae.go.k
남해문화원은 2007년도 제10기 남해문화학교 운영계획 발표 및 개강식을 오는 3월 5일 남해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연다.문화학교 수강생 370여 명은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10개월 동안의 교육 일정에 들어간다.
남해동화읽는어른모임에서는 아이들의 올바른 책읽기 교육을 위한 강연을 오는 3월 14일 오전 10시30분부터 남해우체국 3층 회의실에서 연다.‘우리 옛이야기의 세계’라는 주제로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서정오 선생이 진행할 이번 강연은 부모들이 아이들의 독서 교육에서 갖는 고민과 해결 방안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이다.한편, 이번 강연에 앞서 노래배우기와 빛그
남해초 축구부 기량 향상에도 도움 ▲ 사진은 지난 달 남해초를 찾은 울산 농소초와 남해초와의 친선 경기. 남해초등학교 잔디구장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지난 1월 완공된 남해초 잔디구장은 이후 끊임없이 타 지역의 축구부를 불러들여, 한 달 새 서울 중동중학교와 울산 농소초등학교 등을 비롯해 10여 개의 축구부가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앞으로 들어올 팀
한려해상국립공원은 지난 1968년, 경상남도 거제 지심도에서 전라남도 여수 오동도까지의 구역에 6개 지구로 나뉘어 관리되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국립공원이다. 예로부터 한산도와 여수의 바닷길이 ‘300리 아름다운 뱃길’이라 불려지던 데서 유래가 돼 한려해상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이같은 한려해상의 거점에 자리잡고 있는 남해 금산에는 단순한 등산만으로는 부
남해군내에는 문화재로 잘 알려져 있지만 정작 제대로 잘 아는 이는 없고, 밖으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주민들 중 모르는 이는 거의 없는 유·무형의 소중한 문화재와 전설 등이 많다. 이에 남해를 진정한 보물섬으로 만드는 소중한 우리의 재산을 찾아 함께 알아가고자 한다. 더 나아가 더욱 잘 가꾸고 지키기 위한 노력도 기울여보자. <편집자 주> 미조
▲ 경남해양과학고의 탱자나무울타리 탱자나무 울타리를 국가 차원에서 보호하고 나섰다.문화재청이 점차 사라져가는 탱자나무 울타리를 문화재로 지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남해군은 삼동면 지족마을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 울타리와 지족마을 홍 아무개씨의 과수원 울타리를 심의에 내 놓았다.현재 군 내 두 개의 탱자나무 울타리는 문화재청에서 서류 심사 중이며 이 결과에
남해문화원은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에게 생활문화정보를 제공하며 문화적 교류를 이끌어갈 문화원 회원을 상시 모집한다.남해군민이면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접수할 수 있으며 회원에게는 문화지, 문화 자료, 도서 구독, 문화예술행사 참가, 유적탐방, 문화학교 수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연회비는 3만원이며 자세한 문의와 접수는 남해문화원 사무국(☎864-6969)으로
▲ 해양초등학교 12회는 지난 17일, 해양초등학교 내 강당에서 동창회를 열었다. 이날에는 매년 구정을 기해 모임을 갖는 15회와 17회 동창들도 함께 모여 배구 경기를 펼쳤으며 이번에 12회도 합류했다.특히 남해초등학교 68회가 초대돼 동기인 해양초 12회와 친선배구경기를 가지기도 했다.
▲ 전통 한식당 미담은 지난 21일 ‘정해년 새해를 여는 풍류마당’을 펼치고 군민들과 흥에 겨운 시간을 보냈다. 판소리, 국악가요, 해금, 퓨전 합주 등의 공연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에는 전문 연주자들 외에도 남해군 풍물놀이패 다물의 심영후(상쇠)씨가 참여하기도 했다.풍류마당이 열리는 동안에는 공연을 보러 온 군민들에게 떡국과 막걸리, 안주 등을 무상 제공하
남해군 이충무공 노량해전승첩제가 경상남도로부터 육성 축제로 선정돼 1500만원을 지원 받는다.경상남도는 지난 21일 우수축제선정위원회를 열어 도 내 우수축제 4개, 육성축제 2개, 일반축제 14개를 선정했으며, 이 중 노량승첩제가 육성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경상남도는 심사과정에서 축제의 규모와 행사기간, 지역의 축제 육성 의지 등을 기준으로 도 내 축제들
▲ ‘2007 엠비씨(MBC)꿈나무 윈터리그 챔피언십’대회가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지난 22일 개막하며 6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MBC와 MBC꿈나무축구재단이 주최하고 남해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겨울의 끝자락에서 축구 꿈나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번 대회에는 서울 관악 에프씨(FC), 김포 이회택 축구교실,
▲ 제5회 창선·삼천포대교 하프마라톤대회가 펼쳐질 코스 창선·삼천포대교 개통 기념 제5회 전국하프마라톤대회가 오는 3월 4일 사천시 주관으로 열린다.관광과 지역경제활성과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이번 하프마라톤대회는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오전 9시 30분까지 참가 선수 집결 후 삼천포대교공원∼창선·삼천포대교∼창선면 수산마을로 이어지는 하프,
남해군내에는 문화재로 잘 알려져 있지만 정작 제대로 잘 아는 이는 없고, 밖으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주민들 중 모르는 이는 거의 없는 유·무형의 소중한 문화재와 전설 등이 많다. 이에 남해를 진정한 보물섬으로 만드는 소중한 우리의 재산을 찾아 함께 알아가고자 한다. 더 나아가 더욱 잘 가꾸고 지키기 위한 노력도 기울여보자. <편집자 주> 충렬
▲ 창원에 거주하고 있는 향우 박용진 시인이 지난 달 자신의 첫 시집 ‘바퀴의 꿈’을 내고 본격적인 문인활동을 시작했다.총 4부로 구성된 시집 ‘바퀴의 꿈’은 고향에 대한 기억과 자기 성찰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문학평론가 유성화 한국교원대 교수는 이번 시집에 대한 평론, ‘기억과 성찰 그리고 꿈의 형식’이란 해설에서 “박 시인의 시세계는 고향과
전통한정식당 ‘미담’에서는 오는 21일 저녁 6시, 미담 내에서 우리 소리를 하는 사람들과 함께 ‘정해년 새해를 여는 풍류마당놀이’를 펼친다.미담의 문찬일 대표는 “정해년을 맞이하며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갖고 싶어 마련한 자리”라며 “마음 편하게 참석해 흥겨운 마음으로 정다운 자리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미담에서는 공연과 함께 떡국과 막걸리, 안주
이 달 말까지 접수, 파트 지원할 수 있어남해문화원은 남해를 대표하는 보물섬 남해군립합창단원을 공개 모집하고 군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이번 합창단원 모집은 문화원이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는 ‘윤산예술단’의 일환으로 군 내외의 각종 문화행사에서 공연을 펼치는 등 활동할 계획이다.문화원 이호균 원장은 “21세기는 문화의 세기이며 문화가 미래를 연다는 생각
▲ 남해군관광협의회가 결성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에 앞서 한국여행사연합회 임원 40명을 남해로 불러 팸투어(사전답사여행)를 실시했다.남해군과 연계해 지난 13일과 14일 이틀동안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여행사 임원들에게 남해의 뛰어난 자연환경과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소개해 남해를 관광 상품화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특히 관광협의회가 기획하고 있는 ‘보물섬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