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보물섬남해 마늘마라톤대회를 실질적으로 운영할 업체가 선정돼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홈페이지제작을 시작으로 이 달 중순께부터는 본격적인 홍보와 선수 등록 등 대회의 운영이 시작된다.마늘축제 마지막 날인 오는 5월 20일 오전부터 시작될 이번 대회는 남해공설운동장과 선소해안, 지족해안을 도는 해안 코스로 풀, 하프, 10km, 5km 종목으로 진
2007년 ‘빛그림’ 상영남해도서관과 동화읽는어른모임 남해지회가 어린이들을 위한 ‘빛그림’을 상영한다.다음달 10일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상영되며 자세한 프로그램은 남해도서관 홈페이지(http://www.nhlib.or.kr)를 참고하면 된다. 모바일 및 SMS 서비스 개시남해도서관은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문자전송시스템을 구축해 시행에
▲ 남해역사연구회가 올해 첫 정기총회를 열고 주요사업들에 대한 개략적인 논의와 조직 활성화를 위해 조직을 새로이 했다. 남해역사연구회는 지난 20일 남해군새마을회관에 자리한 본회 사무실에서 2007년 첫 정기총회를 열고 새로 추진해 나갈 사업과 조직 활성화 계획에 대한 논의를 했다.2006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간략한 보고 후, 정의연 회장이 2007년
▲ 남해문화사랑회가 회장 이·취임식과 정기총회를 열었다. 남해문화사랑회는 지난 23일 각계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과 정기총회를 열고 지역의 문화와 관광을 위한 힘찬 활동을 다짐했다.지난 4대 조세윤 회장의 바톤을 이어받은 하미자 신임회장은 “지역 관광가이드의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는 문화사랑회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단합된
▲ “우리 마을은 물 좋고 공기 좋고 인심도 좋습니다”남해군내 이장들이 노래 솜씨를 뽐내다 말고 마을 자랑을 하고 나섰다. ▲ ▲ 지난 24일 남해군 종합사회복지관 지하 강당에서는 케이엔엔(KNN)의 ‘쑈! TV 유랑극단’예심이 펼쳐져 군내 이장들이 각 마을을 대표해 카메라 앞에 섰다.노래하는 중간에 심사위원이 치는 ‘땡’ 소리에 아랑곳하지 않고 마을 자랑
▲ 남해여성회가 마련한 ‘할머니와 개구쟁이들’체험기행에 모인 할머니와 아이들이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남해여성회는 지난 20일, 고현면 동남치마을회관에서 한글교실 할머니들과 함께 세대를 뛰어넘어 배우고 가르치며 함께 즐기는 시간을 마련했다.남해여성회의 한글학교 교사들이 주축이 된 이번 체험 기행 ‘할머니와 개구쟁이들’은 그동안 한글을 배우기만 했던 할머니들
▲ 지난 18일 64년생연합회는 2007년 정기총회 및 신임회장단 취임식을 갖고 지난 한해를 정리하며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김광석 전임회장에 이어 박철환 신임회장이 올 한해 연합회기를 맡게 됐으며 김현덕 부회장을 비롯해 각 지역별 회장단과 이사회를 꾸렸다.
▲ 민족통일남해군협의회는 지난 23일 신차철 신임회장을 제8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사진>이날 시·군협의회장 공로패와 남해군협의회공로패, 경상남도공로패를 받은 제7대 김상철 이임회장은 “북한주민에 대한 민간차원에서 도움이 이번 6자 회담에 긍정적 성과를 내는 데 일조 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신임회장과 뜻을 모아 의미 있는 활동
▲ 남해경찰서는 지난 23일, 박승현 총경을 새로운 경찰서장으로 맞아 취임식을 갖고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사진>각 과장과 계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의 신고를 받고 지구대 전직원들과 함께 한 취임식에서 박 서장은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치안환경이 결코 만만치 않다”며 “새로운 치안환경과 수요에 걸맞는 믿음직한 경찰이 되자”고
(사)남해충렬사가 지난해 12월 경, ‘남해충렬사지’를 증보 발행했다.남해충렬사 정승효 이사장은 “이 충무공의 얼을 후대에 계승하는 것이 이 책이 존재하는 이유”라며 “이와 함께 모충회의 행적과 노고도 기록돼 체계적으로 보전돼야 하는 것이 남은 과제”라고 말했다.이번 충렬사지는 11여 년 전의 초판을 기본으로 해 최소한의 보완 작업을 한 것으로, 기존의 모
▲ 향토인물 2인에 대한 현판 건립식에서 관계자들이 현판 제막을 하며 축하하고 있다. 남해문화원은 남해문화체육센터 입구에 남해를 빛낸 역사인물 2인을 선정, 현판을 건립했다.이번에 선정된 2인에는 민중운동가 정익환 공과 독립운동가 이예모 공이다.이로써 총 8인의 향토역사인물 현판이 문화체육센터 입구에 건립돼 남해군민들의 자긍심 함양을 돕게 됐다.이 날 현판
▲ 남해문화원이 정기총회를 열고 문부경 감사의 감사보고와 상정 안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해문화원은 지난 24일 제42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를 정리하고 올 2007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는 지난해 감사보고와 결산 및 사업실적, 올해 예산 및 사업계획에 대해 이사들과 회원들에게 승인 받고 기타 토의를 끝으로 마무리 됐다.문부경 감사는 감사
희망의 복돼지 해가 떴다. 군민과 향우들 모두, 지난해의 아쉬움만큼이나 새해에는 더 큰 희망으로 가득할 것이다. 이에 우리의 실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각 기관·단체장들로부터 희망의 2007년 한해를 설계하는 복안을 듣는다. <편집자 주>“내년 남해소방서로 승격될 전망 밝아” ▲ ▲취임하고 한 달여 지났다. 남해의 소방 환경 어떻게 느끼는가.=
스토브리그로 남해를 찾은 축구팀들 중 남해 출신의 지도자들을 만나 고향 사랑과 선수 지도 방침에 대해 들어보았다. 지난 초등부리그 때의 한홍식(부천까치울초) 감독에 이어 고등부 곽창규 감독과 배종필 감독을 만날 수 있었다. <편집자 주>“스포츠 마케팅, 이제 편의시설·인심 돌아볼 때”인터뷰- 부명정보산업고 곽창규 감독 ▲ ▲본인 소개를 부탁한다.
▲ 2007 제4회 남해군수배 전국 초·중·고 축구대회에서 남해해성고등학교가 준우승을 차지했다.남해해성고등학교는 8승 2무를 기록하며 8승 1패를 기록한 한양공고에 아쉽게 우승의 자리를 내줘야만 했다. 3위는 강화고.남해군축구협회 박규진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지역 축구 선수들의 우수함을 다시 확인했다”며 “초대된 다른 팀들도 함께 기량을 쌓아 더
남해군수배 스토브리그가 이제 막바지에 다다랐다. 남해초등학교가 우승, 해성고등학교가 준우승을 거두는 등 군내 축구계는 집안 잔치라도 해야 할 분위기지만 대회를 운영한 남해군축구협회 측 표정이 그리 밝지만은 않다. 군민들이나 각계 인사들이 코빼기(?)도 비치지 않으며 관심을 보이지 않아 내심 서운한 눈치다.남해군의 역점 사업인 스포츠 마케팅을 원활히 하기 위
제2회 남해군수기 우수고교초청 야구대회가 오늘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남해스포츠파크내 대한야구캠프에서 열린다.남해군이 주최하고 남해군체육회가 주관, 남해군야구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덕수고, 진흥고, 안산공업고 등 야구명문고교가 참가해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취임 후 첫 대회를 치르게 된 남해군야구협회 박견태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 대회를 통해
▲ 사진은 지난 남해군수배 스토브리그에서 서울까치울초등학교와 경기 중인 해양초. 해양초등학교가 지난 14일부터 진행된 통영시 스토브리그에서 전국 14개 팀 중 2위를 차지해 트로피와 상금 70만원을 챙겨 돌아왔다.해양초는 지난 14일 남해군수배 스토브리그가 끝나자마자 통영시로 출발해 대회에 참가, 이같은 쾌거를 이뤘다.대회 첫 경기부터 호조를 보이며 5승
지속적인 관리 예산 마련 필요 ‘지적’ ▲ ▲ 남해문화체육센터 옆 풋살구장의 시설 보수·관리가 안 되고 있어 이용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바로 옆 부지에 새로 짓고 있는 전천후 게이트볼장과 대조를 이루고 있어 군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있는 시설도 관리할 예산이 없다는 군이 이런 저런 시설 늘리기에만 급급한 것 아니냐는 비난이다.한 군민은 풋살
희망의 복돼지 해가 떴다. 군민과 향우들 모두, 지난해의 아쉬움만큼이나 새해에는 더 큰 희망으로 가득할 것이다. 이에 우리의 실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각 기관·단체장들로부터 희망의 2007년 한해를 설계하는 복안을 듣는다. 이번 주는 농업기술센터 박정달 소장과 케이티(KT) 남해지점 백남훈 신임 지점장을 통해 남해군 희망의 청사진을 들여다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