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공식 블로그 ‘남해랑 썸타자’를 통해 진행한 블로그 댓글 참여 이벤트’ 결과, 남해에서 가장 가 보고 싶은 관광지로 ‘독일마을’이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이번 댓글 이벤트는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 진행됐으며, ‘2022 남해군 방문의 해’에 가장 가보고 싶은 남해 여행지를 댓글로 작성하고, 구글폼 주소로 개인정보 동의와 이벤트 참여 인증 캡처 화면을 등록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마감결과 총 2352명이 참여하였으며, 가장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는 828명의 추천을 받은 독일마을이었다. 또한 보리암(423
남해관광문화재단과 남해 관광문화 레저기업인 엘림 마리나 앤 리조트가 보물섬 남해 관광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남해관광문화재단과 엘림마리나 앤 마리나 리조트는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와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관광상품개발과 관광문화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지향하고 있는 지역과의 상생에 초점이 맞춰졌다. 재단은 작년부터 추진 중인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사업에서 지역 관광사업체를 직접 지원하는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으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이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가 주관하는 2022 경남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성공 개최에 밝은 빛을 안겨주고 있다.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본부장 조영호)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 주관한 2022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은 인지도는 낮으나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선정하여 방송프로그램 유치 등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도 18개 시군이 서류와 현장실사 등의 경합을 펼쳐 남해군 설리스카이워크와 거창 항노화 힐링 랜드가 공동 1위로 최종 선정됐다.이에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공식 서포터즈단(이하 서포터즈단)이 지난 22일 남해군 이순신 순국공원에서 1월 청결 캠페인을 펼쳤다.서포터즈단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자체적으로 “남해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기분좋게! 관광지를 반짝반짝, 남해를 반짝반짝!”이라는 슬로건으로 청결 캠페인을 매달 22일 실시하고 있다. 이번 1월 캠페인은 고현면에 위치한 이순신 순국공원 전역을 중점으로 서포터즈 7명이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자녀와 함께 참여한 김보람 서포터즈는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남해군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공식 블로그인 ‘남해랑 썸타자’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새해맞이 댓글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24(월)일부터 2월 2(수)일까지 총10일간 실시되며, 참여방법은 공식 블로그 이웃 추가 후 2022년에 가보고 싶은 남해 여행지를 댓글로 달아 캡처하여 구글 폼에 캡처 이미지와 개인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참여자 중 랜덤추첨으로 총 100명을 선정하여, 이들에게는 모바일상품권(1만원)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2월 7(월)일 예정이며, 남해군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남해군이 올해 방문의 해를 맞아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대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남해군은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20일 ‘대외 관광객유치 TF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올해 군민 관광수용태세 개선 지속과 효과적인 대외 홍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대외 관광객 유치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서 특임과제 추진반을 구성하고 실행과제별 관장 부서와 관계 민간 인력을 병렬 조직했다.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 민관협력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노혜영 부군수와 정철 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장이 TF
공기마저 독일스러운 남해 속의 진짜 독일을 조성하기 위한 ‘Guten tag! 남해오시다, 여권 없이 떠나는 독일여행’ 기본계획 지역민 간담회가 지난 14일, 엘림마리나리조트 콘서트홀에서 열렸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진균 독일마을권역상생협의체 위원장과 임태식 산업건설위원장, 윤정근 의원, 김종숙 의원, 정중구 문화관광과장, 홍보영 삼동면장, 박경진 관광자원개발팀장과 주무관 등 다수가 참석했다.2021년부터 2024년까지 독일마을과 인근 마을 일대에 120억원의 사업비로 ‘독일마을 브랜딩’, ‘독일마을 콘텐츠 확대’, ‘마을 호텔 운영과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는 비즈링 서비스를 2022년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즈링’은 휴대폰 통화연결음을 활용해 짧은 시간동안 배경음악과 홍보멘트를 들려주는 서비스로 일종의 홍보 수단이다.본 서비스는 남해군민부터 향우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서비스 가입 및 해지는 방문의 해 전용 비즈링 신청 홈페이지 (www.credin.co.kr/bizring/namhae)를 이용하면 된다. 주요 통신 3사 및 일부 KT, LGU+망을 사용하는 알뜰폰이라면 가입이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개인 부담으로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가이드북 를 제작하고 12월말부터 배포에 나섰다고 밝혔다. 가이드북 는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남해군과 군민이 함께 추진하는 방문의 해 시책을 요약하여 담은 안내 책자로, 군민과 향우가 방문의 해를 이해하고 누구에게나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가이드북에는 △방문의 해 사업개요 △추진체계 △월별 일정 △군민 참여 사업 △남해군 관광자원현황 △남해 12경 △먹거리 5미와 대표 농수산물 △방문의 해 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특별여행기간 △2022 남해군 방문의
남해군이 16개 관광지를 순회하던 ‘뚜벅이 버스’ 노선을 주요 핵심 관문 위주로 단순화시켜 실질적인 관광객 편의 증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남해군과 농촌형교통모델 수탁운영회사인 남흥여객자동차(주)는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지 순환버스인 뚜벅이 버스노선을 1월 1일부터 전면 개편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에 따르면, 기존 16개 관광지를 순회하던 뚜벅이 노선이 독일마을, 다랭이마을 등 주요 핵심관광지 위주로 단순화된다. 1회 운행에 3시간 10분이 소요됐던 코스를 1시간 50분 코스로 단축하고, 배차 간격 또한 2
남해군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가천마을’이 ‘다랭이마을’이라는 명칭으로 변경된다.층층이 쌓인 다랭이논과 주변 경관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져 해마다 숱한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가천마을’은 그동안 ‘가천마을’, ‘가천 다랭이마을’, ‘다랭이 마을’ 등으로 혼용돼 불려왔다.다랭이마을 주민들은 이러한 ‘명칭’ 혼선을 줄이고 ‘다랭이마을’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을 이름 변경을 추진해 왔다.남해군은 지난 9월 가천마을 주민들의 ‘마을 명칭 변경 청원’에 이어 남면 이장단과 남면 주민자치회의 동의를 확인하고 관련 조례를 정비해 군 의회에 제출
코로나19로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 그중 하나가 체험휴양마을 관계자들일 것이다.이들이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 한 해의 마지막을 위로하기 위해 모였다. 2021년 12월 30일 오후. 남해군농업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이들은 반가운 얼굴을 확인하며 혹독한 시기를 무사히 건너온 것에 서로가 서로를 위로했다.먼저 인사를 건넨 (사)남해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김봉수 회장(다랭이마을)은 “힘든 시기를 잘 이기고 함께 만나게 돼 다행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밥 한 끼 같이 나눌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기도 하다. 하지만 이제 맞이하는
남해문화관광재단이 기획 운영하고 남해군 문화관광과가 지원하는 ‘남해로 오시다’ 광역시티투어가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달 11월부터 남해광역시티투어를 운행한 결과 전북 전주지역 광역시티투어 운행이 전체 완판 될 정도로 가장 인기가 많았다. 또한 부산과 대구 등 다른 지역도 주말 예약접수가 차례로 매진되고 있으며, 당일 운행에서 1박2일로 전환해 운행할 예정인 서울지역 광역투어버스는 현재 접수를 받고 있다고 한다. ‘남해로 오시다’ 는 광역 관광 거점지역에서 남해를 방문을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와 함께하는 범군민 친절운동 전개를 위해 ‘찾아가는 친절 매니저단’을 내달부터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달 18일 친절매니저단 위촉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친절매니저단은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친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기존 이론 위주의 대면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함이기도 하다.친절매니저단은 남해군 관내에서 활동하는 웃음치료사 7명(단장 임양심)으로 구성됐다. 지역 특성을 잘 알고 공감과 소통능력을 갖춘 군민들이다.친절매니저단 활동은 11월 준비 기간과 12월 시범 기간을 거
남남해군이 위드코로나 시대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위해 추진한 광역 시티투어 버스를 본격 운행하기 시작했다. 남해군은 관광객 접근성 개선을 위해 부산·대구·전주·순천에서 남해를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광역시티투어 버스 프로그램 ‘남해로 오시다’를 기획했으며, 지난 6일과 7일에 걸쳐 첫 운행을 개시했다.‘남해로 오시다’ 광역 시티투어 버스는 오는 12월 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운행되며, 부산∼남해, 대구∼남해, 전주∼남해, 순천(서울)∼남해 노선 등 총 4개의 주요 관광 거점도시와 남해를 왕복하게 된다. 시티투어 버스는
남해읍 망운로9번길 21-4 청년학교 ‘다랑’에서 열리는 청년기획단이 마련한 플리마켓. 13일(토) 오전 11시부터 17시까지 장이 펼쳐지는 이 마켓은 남해군청 청년혁신과의 공모사업의 일환인 청년공간기획단사업 중 하나로 ‘농산물 특공대’ 멤버들이 셀러로 참여한다. 또한 시간별로 쏟아지는 경품이벤트를 열어 ‘빈손으로 가는 사람 없게 하소서’라는 절박한 모토로 혼신의 힘을 다해 준비했다. 청년학교 ‘다랑’의 파란 대문이 인상적인 것을 착안해 신데렐라를 연상케 하는 한 여인이 신데렐라가 신고 있는 꽃고무신을 맞는 사람에게 주는 이벤트를
남해관광문화재단(본부장 조영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되었던 개별관광객의 남해관광 수요를 이끌기 위해 ‘터치리스(Touchless) 남해’ 랜선여행 상품을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2021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공모에 선정된 기획 사업으로, 새로운 여행 트렌드인 랜선여행 방식을 적용하여 남해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위드 코로나에 대비한 여행욕구를 자극하기 위해 온라인 마케팅을 병행하여 추진한다.힐링ㆍ핫플레이스ㆍ액티비티ㆍ교육ㆍ먹거리 여행 등 5개 컨셉으로 진행될 랜선여행은 컨셉에 맞는 전문가를 초청해 재밌으면서도 현장감 높은
남해군이 외국인 전용 관광 안내 포켓북 를 외국어로 펴내고,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선제적으로 나섰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2022 남해군 방문의해’ 준비와 동시에 ‘남해~여수 해저터널 시대’를 앞두고 남해 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남해 대표관광지와 인스타그램 핫플레이스 등을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는 다국어 관광 안내 포켓북을 제작했다.이번에 발행된 다국어 관광 안내 포켓북 는 영어ㆍ일본어ㆍ중국어 등 기존 3개 국어와 함께 프랑스어와 독일어를
지난 7일(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이동면 국제탈공연예술촌과 그 일원에서 제11회 남해바래길 가을소풍의 서막을 여는 축제가 있었다. 이 날 축제에는 장충남 군수와 류경완 경남도 도의원, 장행복 자연보호협의회장, 이철호 남해발전연구소장, 정현태 전 군수, 송홍주 남해신협이사장, 군의원, 군청 관계자들을 비롯해 온라인으로 사전 접수한 참가자와 현장 접수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새로 개통된 다초바래길(5.4km)을 걷는 이 날 소풍에는 먼저 다초바래길 개통식과 간단한 개막 행사가 있었고, 장충남 군수와 류경완 도의원 등이 인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결정된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온라인 국제이벤트’ 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남해군이 주최하고 남해관광문화재단과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에서 주관하는 ‘다이브 남해, 독일마을 국제이벤트’가 오는 11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 동안 독일마을 일원과 남해관광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독일마을 맥주축제는 지난 7월 취소 결정되었으나, 문체부 공모사업인 지역매력 발산 국제이벤트 공모 사업에 선정되면서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변화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국제교류 행사 등 ‘대체 온라인 축제’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