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군수실, 계류시설 등 60억원 규모 민간투자 지난 2014년 해양수산부 공모 선정 ‘물건항 다기능어항 개발사업’이 민간투자자를 만나 한층 활기를 띠게 됐다.남해군은 지난 28일 군수실에서 물건항 다기능어항 개발사업의 민간투자사업 업체로 선정된 엘림 존(Elim Zone, 대표 이현건)과 민간투자사업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설천참굴축제, 내일부터 이틀간 문항마을서 개막‘무대행사’ 보다 ‘체험축제’에 중점연분홍 고운 빛깔의 남해의 벚꽃길을 따라 걷고, 남해의 봄바다 내음을 잔뜩 머금은 굴도 맛볼 수 있는 ‘봄맛’과 ‘봄멋’을 한 곳에서 만끽할 수 있는 ‘제2회 보물섬남해설천참굴축제&
부산사상문화탐방 600여 회원, 지난 18일 남해군 방문부경근대사료연구소 김한근 소장, 남해 고지도 기증도부산시 사상구 내 순수자생단체인 사상문화탐방이 지난 18일 보물섬 남해를 찾았다.사상문화탐방의 이번 남해방문길에는 회원 600여 명이 동참했으며 주요 관광지 탐방과 바래길 도보여행을 실시하며 남해의 봄을 만끽했다.이날 오전 독일마을을 방문한 탐방회원들은
군, 지난 20일 ‘해양낚시공원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 진행남해군은 지난 20일 군수실에서 ‘남해군 해양낚시공원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이날 보고회에는 박영일 군수와 권영득 해양수산과장 등 군 관계자, 설계총괄업체인 (주)삼안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업체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제1회 이순신호국제전’ 운구재현 행사 프로그램 선정내달 28일로 예정된 ‘이순신순국공원 준공기념식 및 제1회 이순신호국제전’에서 창선 단항마을(이장 김영기)이 ‘창선 상여놀이’ 형식으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 운구재현 행사를 실시한다.4월 28일 공연을 선보일 창선 상여놀이는 수 년전까지 실제로
오는 18일, 부산사상문화탐방팀 600여명 방문 예정부산광역시 사상구 주민들이 오는 18일(내일) 남해군을 방문, 우리군 관광 및 바래길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사상구 방문단은 사상구 민간여행단체인 부산사상문화탐방팀으로 무려 600여명의 인원이 버스 13대를 나눠타고 남해를 찾게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남해방문에는 송숙희 사상구청장이 동행할 것으로 알
관광축제팀→관광기획팀 개편 불구, 과도한 축제업무에 매몰축제 전담 실무조직 육성, 관광정책 기획 및 정책 발굴 역량 갖춰야 (사진 2)남해군청 관광기획팀이 과도한 축제업무로 인해 정작 해야 할 ‘관광기획’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미조멸치축제와 마늘축제&한우잔치 모습 봄을
시문돌창고에서 매달 열리고 있는 남해프리마켓 돌장이 내일(11일) 다섯 번째 장터를 연다.이번 돌장에는 군내·외 24개팀이 참여해 드라이플라워, 봉제인형, 캘리그라피작품, 악세사리, 나무도마, 야생꽃차, 수제과일칩, 건어물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이번 돌장은 긴 겨울이 지나고 새봄을 맞은만큼 돌창고 주변 잔디밭에서 펼쳐지게 되며 최근 돌창고
상주면(상주면장 박형재)은 지난 2월 9일 박영일 군수 상주면 방문인사 및 군민과의 대회 시 2017년도 주요 업무보고 사항에 대한 면민들이 실질적인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면정구현을 위해 올 한해 목표를 “행복한 면민, 관광 1번지 상주면” 건설로 정하고 전 직원이 면정에 박차를 가해 나가기로 했다.
남해안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남해안 일대의 해안 및 해양관광자원을 묶어 거제~고흥간 횡단형 광역관광루트를 개발한다는 이른바 ‘쪽빛너울길’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군내 유명 해수욕장 가운데 하나인 송정솔바람해변이 문화시설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된다. 남해군은 송정솔바람해변 내 상설공연장 조성공사를 3월내 본격 착공한다.송정솔바람해변 송림 입구에 조성예정인 이번 상설공연장은 15m×15m 규모로, 무대와 비가림시설이 설치되며 총 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송정솔바람해변 상설공연장은 현
군, 지난달 27일 마늘축제추진위 열고 추진위원 다수결로 확정김권호 부위원장, 김막순·여동찬·이상현 추진위원 추가 선정 올해 개최될 ‘제12회 보물섬마늘축제&한우잔치’ 장소가 서면 스포츠파크로 확정됐다. 또한 축제개최 시기는 6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3일간으로 최종 결정됐다.남해군은 지난달 2
‘남해군생태관광협의회 이·취임식 및 임시총회’ 열려손명주 신임회장, “생태자원 브랜드 육성” 취임일성남해군생태관광협의회 제3대 회장에 손명주 씨가 선임돼 지난 20일 군청회의실에서 이·취임식이 진행됐다.생태관광협의회는 지난 2012년 조세윤 초대회장 취임이후 2015년 김성철 2대 회장을
남해군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코엑스에서 열린 ‘2017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내나라여행박람회는 ‘지역경제발전 도모’, ‘국내여행수요 증가’, ‘국내관광 활성화’, ‘삶의 질 향상&rsquo
군, 4월 28일~29일 ‘이순신 순국공원 준공 기념식 및 제1회 이순신호국제전’ 개최 예정이순신순국공원 준공 및 개관에 맞춰 5년만에 부활을 예고하고 있는 이순신순국제전의 명칭이 ‘이순신호국제전’으로 결론났다.남해군은 2017년 본예산에 이순신순국제전 예산 1억5000만원을 반영하고 이순신순국공원이 개관하는 4월
지난 13일, ‘보물섬마늘축제&한우잔치 추진위원회 설립회의’ 개최최재석 추진위원장, 하정호 부위원장, 한진균 총무 각각 선임남해군이 ‘제12회 보물섬마늘축제&한우잔치’를 군과 함께 추진할 민간협의체인 ‘보물섬마늘축제&한우잔치 추진위원회’의 밑그림을 완성했다.남해군은 지난
1월 14일~30일 겨울여행주간, 프로그램 부재 등으로 효과 없어관광남해 위한 ‘겨울여행상품 개발 필요성’ 다시 한 번 대두 (사진 1)사진은 겨울여행주간을 준비했던 문항마을의 굴 따는 모습 지난달 14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진 문체부 지정 ‘겨울여행주간’ 동안 남해군에는 별다른 관광활성화 효과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
12월~1월 800여명 겨울 탐방객 몰려 성황전국 산악회 및 도보여행 회원 방문 이어져시원한 바다와 울긋불긋 꽃대궐이 어우러지며 봄과 가을, 남해의 아름다움을 대변하는 ‘남해바래길’이 한 겨울인 요즘 더 ‘핫’한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지난해 연말부터 바래길을 찾는 전국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때 아닌 호황을
오는 4월 1일과 2일로 예정된 ‘제2회 설천참굴축제’의 첫 번째 실무추진위원회가 지난달 25일 설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번 실무추진위에는 명예추진위원장인 이상록 설천면장을 비롯한 실무추진위원들과 행사 기획업체인 크리에이티브 조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날 실무추진위에서는 제2회 설천참굴축제 기본계획안이 마련됐다. 추진위
지난달 24일, 남해 힐링아일랜드 조성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경남도는 경남미래 50년을 열어갈 ‘남해 힐링아일랜드 조성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지난달 24일, 도청 신관3층 중 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이동규 경남도청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비롯한 도 관계자들과 남해군청 해양수산과 빈종수 수산기획팀장과 서연우 연안관리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