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남해군 방문의 해 공식 서포터즈단(이하 서포터즈단)이 지난 22일 남해군 이순신 순국공원에서 1월 청결 캠페인을 펼쳤다.

서포터즈단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자체적으로 “남해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기분좋게! 관광지를 반짝반짝, 남해를 반짝반짝!”이라는 슬로건으로 청결 캠페인을 매달 22일 실시하고 있다. 

이번 1월 캠페인은 고현면에 위치한 이순신 순국공원 전역을 중점으로 서포터즈 7명이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자녀와 함께 참여한 김보람 서포터즈는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남해군을 방문해주시는 관광객들이 기분 좋은 환경에서 우리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여러 관광지들을 보고 가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캠페인에 열심히 참여하고 자체적으로도 열심히 홍보하여 방문의 해와 남해군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포터즈단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지역 안팎으로 널리 알리고 함께 꾸려나가기 위해 올해 위촉됐으며 10개 분야별 지역 네트워크 30명과 신라대 서포터즈단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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