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남해에서 장기간 여행을 하며 남해의 매력을 공유할 수 있는 ‘3S 보물섬 남해 살아보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3S’는 stay, story, safety라는 뜻을 담고 있다.1차 참가자 신청 접수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8일(금)까지 진행된다. 경남지역 외 만 19세 이상 거주자는 누구나 방문, 이메일, 우편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 종료 후 선정기준에 따라 10팀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선정된 참가자는 남해군내에 머물면서 8~30일 동안 자유여행을 진행하게 된다. 여행하는 동안 개인별 SNS에 1일 2건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전국 지역관광추진조직 DMO 육성사업 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한 2021년도 지역관광추진조직 DMO 육성사업에서 전국 총 17개 지자체 가운데 종합 2위, 1년차 DMO 조직 가운데 A등급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설립 1년 만에 전국 유수의 관광 도시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관광 선진모델을 만드는 조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조직 발전 방향 역시 기대된다.2021년 4월 공식 출범한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출범과 동시에 경남도 최초로 DMO 공모사
남해군은 지난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해 모바일 앱을 활용한 비대면 관광 프로그램인 ‘나매 꾹!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오는 8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탬프 투어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하는 스마트폰 어플 ‘스탬프 투어’를 통해 운영되며 독일마을, 다랭이마을, 금산 보리암, 상주은모래비치, 설리스카이워크, 남해각 등을 비롯한 남해군 주요 관광지 38곳을 돌며 모바일 인증 도장, 즉 스탬프를 모으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이와 함께 관광기념품 지급 이벤트를 함께 운영하는데, 매월 추첨을 통해 ▷스탬프 5개 획득 시 1만 원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남해 고유의 이야기 등 다양하고 질 높은 여행 정보를 전달하기위해 영문 관광 가이드북을 제작하고 배포에 나선다. 군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관광지 소개와 관광 정보 등을 전달할 수 있는 외국어판 관광안내 책자가 부재한 데 따라, 이번 종합 가이드북 영문판을 제작을 추진하게 됐다.가이드북은 관광지, 대형 숙박시설, 여행팁, 축제일정 등 다채로운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 LA, 토론토, 파리, 싱가포르 등 해외지사와 지역 내 관광안내소에 배포될 예정이다
남해군과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가 지난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은 인지도는 낮으나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선정하여 방송프로그램 유치 등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에 ‘2022 경남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설리스카이워크’는 2020년 12월 개장한 국내최초 ‘비대칭형 캔틸레버 교량’이다. 전국에서 가장 긴 캔틸레버 구조물이며, 스카이 워크의 끝부분 바닥은 유리로 되어있어 해안절벽을 발아래에 두고 걸어볼 수 있다.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그네
1973년 남해대교 개통과 함께 남해 관광의 관문 역할을 했던 ‘남해각’이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 관광 통합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남해각은 최근 유휴공간 재생사업을 통해 남해대교에 서린 남해군민의 애정과 추억을 갈무리한 전시·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리고 또한 여전히 남해대교와 노량대교, 그리고 노량해역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뷰포인트’로 각광받고 있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남해관광’의 상징성을 담고 있는 ‘남해각’에 ‘남해관광 통합 플랫폼’을 설치하고 오늘 18일(금) 공식 오픈한다.남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주최한 ‘독일마을 국제이벤트’가 온라인 지역축제 ‘대상’을 차지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사)K-문화융합협회 주관으로 열린 우수 온라인 지역축제 시상식에서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온라인 국제이벤트로 개최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온라인 지역축제 대상을 받은 것이다.남해관광문화재단이 주최한 독일마을 국제이벤트가 온라인 지역축제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이유로는 메타버스와 라이브 커머스 등 새로운 온라인 환경을 적용한 남해관광문화재단의 축제 독창성과 전문성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볼
남해군이 공식 블로그 ‘남해랑 썸타자’를 통해 진행한 블로그 댓글 참여 이벤트’ 결과, 남해에서 가장 가 보고 싶은 관광지로 ‘독일마을’이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이번 댓글 이벤트는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 진행됐으며, ‘2022 남해군 방문의 해’에 가장 가보고 싶은 남해 여행지를 댓글로 작성하고, 구글폼 주소로 개인정보 동의와 이벤트 참여 인증 캡처 화면을 등록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마감결과 총 2352명이 참여하였으며, 가장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는 828명의 추천을 받은 독일마을이었다. 또한 보리암(423
남해관광문화재단과 남해 관광문화 레저기업인 엘림 마리나 앤 리조트가 보물섬 남해 관광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남해관광문화재단과 엘림마리나 앤 마리나 리조트는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와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관광상품개발과 관광문화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지향하고 있는 지역과의 상생에 초점이 맞춰졌다. 재단은 작년부터 추진 중인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사업에서 지역 관광사업체를 직접 지원하는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으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이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가 주관하는 2022 경남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성공 개최에 밝은 빛을 안겨주고 있다.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본부장 조영호)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 주관한 2022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은 인지도는 낮으나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선정하여 방송프로그램 유치 등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도 18개 시군이 서류와 현장실사 등의 경합을 펼쳐 남해군 설리스카이워크와 거창 항노화 힐링 랜드가 공동 1위로 최종 선정됐다.이에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공식 서포터즈단(이하 서포터즈단)이 지난 22일 남해군 이순신 순국공원에서 1월 청결 캠페인을 펼쳤다.서포터즈단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자체적으로 “남해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기분좋게! 관광지를 반짝반짝, 남해를 반짝반짝!”이라는 슬로건으로 청결 캠페인을 매달 22일 실시하고 있다. 이번 1월 캠페인은 고현면에 위치한 이순신 순국공원 전역을 중점으로 서포터즈 7명이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자녀와 함께 참여한 김보람 서포터즈는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남해군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공식 블로그인 ‘남해랑 썸타자’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새해맞이 댓글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24(월)일부터 2월 2(수)일까지 총10일간 실시되며, 참여방법은 공식 블로그 이웃 추가 후 2022년에 가보고 싶은 남해 여행지를 댓글로 달아 캡처하여 구글 폼에 캡처 이미지와 개인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참여자 중 랜덤추첨으로 총 100명을 선정하여, 이들에게는 모바일상품권(1만원)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2월 7(월)일 예정이며, 남해군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남해군이 올해 방문의 해를 맞아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대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남해군은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20일 ‘대외 관광객유치 TF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올해 군민 관광수용태세 개선 지속과 효과적인 대외 홍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대외 관광객 유치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서 특임과제 추진반을 구성하고 실행과제별 관장 부서와 관계 민간 인력을 병렬 조직했다.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 민관협력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노혜영 부군수와 정철 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장이 TF
공기마저 독일스러운 남해 속의 진짜 독일을 조성하기 위한 ‘Guten tag! 남해오시다, 여권 없이 떠나는 독일여행’ 기본계획 지역민 간담회가 지난 14일, 엘림마리나리조트 콘서트홀에서 열렸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진균 독일마을권역상생협의체 위원장과 임태식 산업건설위원장, 윤정근 의원, 김종숙 의원, 정중구 문화관광과장, 홍보영 삼동면장, 박경진 관광자원개발팀장과 주무관 등 다수가 참석했다.2021년부터 2024년까지 독일마을과 인근 마을 일대에 120억원의 사업비로 ‘독일마을 브랜딩’, ‘독일마을 콘텐츠 확대’, ‘마을 호텔 운영과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는 비즈링 서비스를 2022년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즈링’은 휴대폰 통화연결음을 활용해 짧은 시간동안 배경음악과 홍보멘트를 들려주는 서비스로 일종의 홍보 수단이다.본 서비스는 남해군민부터 향우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서비스 가입 및 해지는 방문의 해 전용 비즈링 신청 홈페이지 (www.credin.co.kr/bizring/namhae)를 이용하면 된다. 주요 통신 3사 및 일부 KT, LGU+망을 사용하는 알뜰폰이라면 가입이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개인 부담으로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가이드북 를 제작하고 12월말부터 배포에 나섰다고 밝혔다. 가이드북 는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남해군과 군민이 함께 추진하는 방문의 해 시책을 요약하여 담은 안내 책자로, 군민과 향우가 방문의 해를 이해하고 누구에게나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가이드북에는 △방문의 해 사업개요 △추진체계 △월별 일정 △군민 참여 사업 △남해군 관광자원현황 △남해 12경 △먹거리 5미와 대표 농수산물 △방문의 해 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특별여행기간 △2022 남해군 방문의
남해군이 16개 관광지를 순회하던 ‘뚜벅이 버스’ 노선을 주요 핵심 관문 위주로 단순화시켜 실질적인 관광객 편의 증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남해군과 농촌형교통모델 수탁운영회사인 남흥여객자동차(주)는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지 순환버스인 뚜벅이 버스노선을 1월 1일부터 전면 개편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에 따르면, 기존 16개 관광지를 순회하던 뚜벅이 노선이 독일마을, 다랭이마을 등 주요 핵심관광지 위주로 단순화된다. 1회 운행에 3시간 10분이 소요됐던 코스를 1시간 50분 코스로 단축하고, 배차 간격 또한 2
남해군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가천마을’이 ‘다랭이마을’이라는 명칭으로 변경된다.층층이 쌓인 다랭이논과 주변 경관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져 해마다 숱한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가천마을’은 그동안 ‘가천마을’, ‘가천 다랭이마을’, ‘다랭이 마을’ 등으로 혼용돼 불려왔다.다랭이마을 주민들은 이러한 ‘명칭’ 혼선을 줄이고 ‘다랭이마을’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을 이름 변경을 추진해 왔다.남해군은 지난 9월 가천마을 주민들의 ‘마을 명칭 변경 청원’에 이어 남면 이장단과 남면 주민자치회의 동의를 확인하고 관련 조례를 정비해 군 의회에 제출
코로나19로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 그중 하나가 체험휴양마을 관계자들일 것이다.이들이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 한 해의 마지막을 위로하기 위해 모였다. 2021년 12월 30일 오후. 남해군농업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이들은 반가운 얼굴을 확인하며 혹독한 시기를 무사히 건너온 것에 서로가 서로를 위로했다.먼저 인사를 건넨 (사)남해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김봉수 회장(다랭이마을)은 “힘든 시기를 잘 이기고 함께 만나게 돼 다행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밥 한 끼 같이 나눌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기도 하다. 하지만 이제 맞이하는
남해문화관광재단이 기획 운영하고 남해군 문화관광과가 지원하는 ‘남해로 오시다’ 광역시티투어가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달 11월부터 남해광역시티투어를 운행한 결과 전북 전주지역 광역시티투어 운행이 전체 완판 될 정도로 가장 인기가 많았다. 또한 부산과 대구 등 다른 지역도 주말 예약접수가 차례로 매진되고 있으며, 당일 운행에서 1박2일로 전환해 운행할 예정인 서울지역 광역투어버스는 현재 접수를 받고 있다고 한다. ‘남해로 오시다’ 는 광역 관광 거점지역에서 남해를 방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