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관광문화재단(이사장 장충남)과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지난달 28일 남해군청에서 지역 관광·문화 활성화와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남해관광문화재단과 수원문화재단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관광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 브랜드 강화에 나서기로 하고 양 지역 관광문화 발전을 위한 관광문화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남해관광문화재단과 수원문화재단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민들의 관광·문화 향유 기회 증대 △관광·문화 정책 및 사업 관련 정보 공유 및 활용 △관광·문화 행사의 지속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통 네트워크
남해군은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해 남해군에서 한 달간 삶을 공유한 다양한 도시인들의 흔적들을 재조명하는 ‘남해 한달살아보기-이 참에 사부재기 쉬어가시다’라는 기획전시를 5월 10일부터 5월 29일까지 유배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남해에서 ‘살아보기’를 한 이들의 다양한 활동과 그들의 고민까지도 진솔하게 담아냄으로써 ‘사람 냄새 나는 남해’의 진면목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하기 위함이다. 첫 시작은 행정 주도로 이루어졌지만,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이 지속될수록 다양한 창의력이 샘솟았던 것이 이번 전시의 배경이
남해군 관광문화재단은 5월부터 ‘보물섬 남해로 떠나는 해외여행’이란 주제로 남해여권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해여권 스탬프 투어는 남해의 이국적인 관광명소를 외국 여행 하듯이 방문하면서 인증 도장을 찍을 수 있게 한 설정이다.참가대상은 남해군을 방문하는 외부 관광객 누구나 가능하며, 남해각에 있는 남해관광플랫폼에서 여권을 배부 받을 수 있다. 대상지는 독일마을, 다랭이마을(이탈리아 포지타노), 섬이정원(프랑스 지베르니), 양떼목장(스위스 알프스), 원예예술촌(네덜란드), 설리스카이워크(인도네시아 발리), 이순신순국공원(헝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관광객 증대에 따른 관광 수요를 반영하여 5월부터 남해 공용터미널 1층 안내데스크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한다고 밝혔다.이번 문화관광해설사 배치는 코로나19 상황 완화에 따른 방문객 증대에 대비하기 위함으로, 우선 주말 및 공휴일에 운영하며 운영 기간 중 관광 수요에 따라 인원 증원 혹은 평일 운영 등 운영 사항이 변경될 수 있다. 안내 서비스는 남해공용터미널 1층 내 안내데스크(매표소 앞 위치)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공 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관광안내 콜센터(☎15
남해군은 지난 20일 ‘남해바래길 미개통구간 탐방로 조성사업’의 효율적이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한려해상국립공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남해바래길 미개통구간 탐방로 조성사업’은 바래길 9번 코스 ‘구운몽길’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이동면 원천에서 상주면 벽련까지의 위험구간(약 2.3㎞)을 안전한 탐방로로 조성하는 사업이다.이 구간은 2차선 국도변에 좁은 갓길로 연결되어 있어 기존 바래길 이용객들의 안전문제가 오랫동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남해군은 해당 구간에 데크와 안전난간을 설치하여 이용객의 편의와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이날 협
남해군 관광문화재단(이사장 장충남)이 ‘남해에서 느낄 수 있는 유럽의 풍경’을 홍보하며 또 하나의 남해만의 특색있는 명품 관광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다.남해군 관광문화재단은 지난 22일 한동대학교(경북 포항)에서 열린 한국유럽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남해에서 유럽을 만나다’라는 제목의 주제발표를 했다.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국유럽학회 방청록 회장을 비롯한 많은 유럽 전문가와 대학교수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방청록 한국유럽학회 회장은 “남해에서 유럽을 만나다는 주제는 아주 흥미롭고 남해만의 독특한 매력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디지털 여행 캐릭터 ‘나매기’를 공개했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SNS를 활용한 남해관광 브랜드 이미지 홍보를 위해 디지털 캐릭터 개발에 나섰으며, 용왕의 불로초를 찾아 세계 곳곳을 여행하던 거북이 ‘나매기’가 남해에 정착한 후 투어매니저로 변신한 컨셉을 확정했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travelnamhae)을 통해 남해를 찾은 거북이 ‘나매기’가 자신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선보였다.‘나매기’는 남해관광문화재단을 대표하는 디지털 홍보 캐릭터로, 남해를 찾는 여행자들과 소통을 담당하는 투어매니저 역할을 한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 추진하는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지역관광추진조직(DMO)’은 지역 사회의 여러 관광 관련 기업·단체와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중간 조직으로,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 육성을 통한 지역 관광수요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해군은 지난 2021년 DMO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한 결과 전국 2위(A등급)라는 높은 평가를 받은 데 이어, 2022년에도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남해형 관광 활성화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남해관광문
앵강만과 신전 숲, 그리고 바래길 탐방센터가 어우러져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앵강다숲’ 일대 ‘남해 힐링 국민여가캠핑장’이 오는 16일(토)부터 정식 개장한다.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관광자원 기반 구축을 위해 만들어진 ‘남해 힐링국민여가캠핑장’은 ‘앵강다숲 캠핑장 사회적협동조합(위원장 윤창호)’이 운영하게 된다.‘남해 힐링국민여가캠핑장’은 1만 4,481㎡ 규모에 야영데크 35면과 샤워실·화장실 1동, 개수대 3개, 전기시설 12개, 안내사무실 1동이 갖추어져 있다.정중구 문화관광과장은 “이용객들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해 남해의 대표 여행지를 더욱 매력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특별기획 콘텐츠를 공식 블로그인 ‘남해랑 썸타자’와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한다고 밝혔다.지난 1일 공식블로그에 발행한 특별 기획 콘텐츠는 남해각과 보리암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매거진 형식으로 꾸며 기존 콘텐츠보다 가독성과 흥미성을 높였다. 또한 인스타그램 영상 콘텐츠는 남해각 직원의 인터뷰 내용을 생생하게 담겼으며, SNS 트렌드인 짧은 동영상(릴스)으로 업로드됐다. 특별 기획 콘텐츠 발행은 오는 7월까지 이어진다. 3월 남해각과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달 30일 ‘한국스마트관광협회’를 초청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한국스마트관광협회 소속 기업체와 관내 관광사업체 간 밀착 관광컨설팅을 진행했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급변하는 관광시장에서 온라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최신 관광트렌드와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신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한국스마트관광협회’와 협업을 추진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남해군ㆍ남해관광문화재단ㆍ한국스마트관광협회는 △남해군 스마트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과 협력사업 공동 추진 △로컬 크리에이터 발굴 육성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인 올해 1분기 남해 방문 인원이 지난해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상반기 실적 및 추진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최근 유배문학관에서 열린 ‘남해군 민관협력추진위’ 회의에서 그동안 펼쳐진 방문의 해 캠페인이 악조건 속에서도 유의미한 긍정적인 변화상을 도출하고 있는 것으로 진단됐다.군은 지난달 30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공동위원장, 6개 분과위원장 및 위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민관협력추진위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상반기 남해군 방문의 해 추진실적, 상반기 추진 행사 점검, 코로
“남해바래길 고사리밭길 동행 걷기여행, 사전예약하고 걸으세요.” 2021년부터 시행된 고사리밭길 ‘고사리 채취 기간 예약탐방제’가 올해는 3월 28일부터 6월 24일까지 약 3개월간 시행된다. 이 기간에 고사리밭길 탐방을 온라인 사전예약하면 지정된 걷기 코스를 탐방안내인과 함께 걸을 수 있다. 탐방객들의 고사리 무단채취를 원천 방지하기 위해 시행되는 예약탐방제는 고사리밭길 15km 중에서 창선면 오용리 노전마을 부근부터 가인리 가인마을까지 약 6km 구간에서 시행되며, 걷기 출발을 위한 집결지는 동대만간이역 주차장이다. 고사리밭길
남해군은 노후화된 관광안내소를 다기능 수행형 관광안내소로 전면 리모델링 하기위해 지난달 21일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남해군은 관광안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관광 유인물과 문화관광해설사 서비스 등을 구비한 가운데 △이순신 순국공원 관광안내소 △독일마을 관광안내소 △다랭이마을 관광안내소 △유배문학관 관광안내소 △창선단항 관광안내소 등 총 5곳을 운영하고 있다. 상주 은모래비치 관광안내소는 해수욕장 개장 시기에 한시적으로 추가 운영한다. 이번 리모델링 대상 관광안내소는 남해읍에 소재한 유배문학관 관광안내소와 남면에 위치한 다랭이마을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군민들과 함께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특별여행기간’을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남해군은 지난해 9월부터 남해군 내 참여 업체를 모집한 바 있으며, 관광시설 18개, 숙박시설 50개, 캠핑장 3개, 음식점 12개, 기념품 판매·체험 시설 5개 등 총 88개의 사업장이 참여하게 됐다. 이들 업체들은 남해군 방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특별여행기간 혜택을 이용하고자 하는 관광객은 숙박과 캠핑장의 경우, 해당 숙박시설에 사전 유선 예약을
남해대교 위를 자유롭게 거닐며 다양한 공연을 즐기고, 때마침 만발하는 노량 벚꽃까지 감상할 수 있는 ‘남해대교 문화이벤트’가 오는 4월 2일 열린다.코로나19로 다소 침체됐던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분위기를 다시 살리고, 190억 원이 투입되는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의 청사진을 마련해 나가기 위한 행사다.특히 노량 바래길을 걸으며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남해바래길 봄소풍 걷기 축제’도 함께 개최돼 봄 바다와 벚꽃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남해대교 문화이벤트는 2일 오후 1시 15분 충렬사 앞에
남해관광문화재단(본부장 조영호)은 주민들이 직접 노선을 제안하는 ‘마을바래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마을바래길’이란 지역 주민을 주이용자로 조성되는 신개념 바래길로 기존 바래길들이 관광형이었던 것과 대비된다. 주민대상으로 조성되므로 주민들이 직접 노선을 제안하는 주민제안 공모형 사업이다. 즉, “우리 마을에 이렇게 걷기 좋은 길이 있으니 ‘바래길’로 지정해서 운영해달라”고 요청하면 서류와 현장심사를 거쳐 최대 2개 코스를 선정한다. 이후 전문 길 컨설팅을 거쳐 남해바래길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안내사인과 소프트웨어들이 해당 노선에
남해관광문화재단(이하 재단)이 ‘남해바래길 신규 지킴이(이하 지킴이) 2기’를 모집한다. 지킴이는 남해바래길 240㎞의 리본과 부착형 길 안내표지의 유지보수를 담당하며 바래길 현장 길 모니터링 등 남해바래길 운영관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는다.바래길 지킴이는 소정의 기본교육 8시간과 바래길 2개 코스 이상 공식완보해야 활동자격이 부여되는 바래길 전문 자원봉사단이다. 기본교육 후에는 담당 코스를 월 2회 이상 모니터링하고, 해마다 4시간의 보수교육도 이수해야 지킴이 활동자격이 유지된다. 신규 지킴이 기본교육 8시간은 이론교육 4시간,
남해군은 지난 11일 삼동면 소재 엘림마리나리조트에서 ‘제5기 남해군 SNS 알리미단’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1년 동안 남해군의 군정소식과 관광지를 전국에 알리고 소통에 앞장 선 제5기 알리미단의 헌신적인 활동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정지원담당관 정보전산팀의 알리미단 활동 종합보고로 시작하여 알리미단의 소감 발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행사 후 요트체험을 함께 했다.5기 알리미단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사전 준비와 함께 스냅사진 명소, 1박2일 여행코스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로 오시다 광역시티투어’가 지난 12일 첫 운행을 시작했다.‘남해로 오시다 광역시티투어’는 서울·부산·대구·전주 등 전국 주요 관광 거점과 남해를 직통으로 연결해 주는 지원 프로그램이다.군에 따르면,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운영돼 부산과 전주에서는 10회 완판이 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따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수요자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시티투어 탑승자 대상 설문조사 분석을 실시하고, 지역 관광경제활성화와 프로그램 강화를 위해 남해읍 전통시장과 회나무 관광특화거리(일명 회리단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