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재부남해군남면청년회장 초청 친선축구대회가 지난 5일 용호동 백운포 구장에서 열렸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이에 아랑 곳 않고 기량을 겨루기 위해 참석한 축구팀은 총 6개팀으로 이날 최종 우승의 영광은 창원의 재마창해성축구회에 돌아갔다. 임채호 회장은 대회사에서 “갈피를 잡을 수 없는 날씨 탓에 걱정을 많이 했지만 여러분들의 애정이 하늘에 닿아 오늘은 좋
재부남해군향우회가 50대 임원진 구성을 완료하고 ‘활력있고 서로 돕는 향우회, 명실상부한 일등 향우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군향우회는 지난 3일 동광동 부산호텔 1층 포시즌에서 제2차 임원회의를 열고 임원 위촉식과 임명식을 가졌다. 회의 시작에 앞서 가진 위촉 및 임명식에서 군향우회는 박정삼 회장을 포함해 선출직 부회장 15명(신임 7명),
재부남해고17회는 지난 21일 하루의 일정으로 동기들과 함께 ‘남도버스투어’를 다녀왔다. 동기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기 위한 목적으로 떠난 하루여행에서 동기회는 순천시와 보성군 일대를 돌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부산지역 6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동기회는 오는 10월 정기총회를, 12월 송년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날 버스안에서는 졸업당시의 모습
우뚝이 정신으로 재기선박 부식방지기술 연구와 개발에 매진‘가족의 힘’으로 버틴 세월일기예보에서는 장마비가 내린다고 했다. 하늘은 흐리고 비가 부슬부슬 오는 날, 어렵사리 구평동에 위치한 공장(동양방식금속(주))을 찾아가 그를 만났다. 바로 재부고현면향우회를 맡고 있는 하기태 회장. 그는 공장이 너무 멀어 찾아오겠냐며 내내 걱정하더니 결국 큰길까지 비를 맞으
재부도마초등학교동창회는 지난 달 30일 초량동 참맛갈비에서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주요 안건은 올 가을에 개최할 동문체육대회에 관한 내용이었다. 김수성 회장은 “동문들이 동창회나 모교에 갖는 애정과 사랑을 단결되고 화합하는 모습으로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며 협조를 당부했다.이날 참석한 하기태 재부고현면향우회장도 ‘단결’을 강조했고 장명우 재부제일고동창회
지난 달 28일 돛들산우회(이동중학교 동문들의 동호회)가 113차 산행을 양산 천태산으로 다녀왔다. 이번 산행은 정기총회와 겸한 것이라 그 의미가 깊었다. 천태사-웅연폭포-철탑-천태산정상-천태공원의 코스로 천태산의 절경을 즐긴 산우회는 천태공원에서 야외이벤트와 함께 정기총회를 더욱 풍성히 했다. 풍물패(강덕순 ,19회)의 흥겨운 공연과 노래자랑, 마늘막걸리
재부송남향우회는 지난 달 27일 범일동 참숯골에서 월례회를 갖고 향우회 운영전반에 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배남도 회장은 “회원들의 애정이 더욱 절실한 때임을 느낀다. 젊은 향우들의 참여가 줄어들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향우회 참석이 저조한 현실”이라며 “많은 향우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좋은 의견을 나누자”고 말했다.향우회는 이날 향우들의 관심을 이끌
재부성명초등학교동창회는 지난 달 부전동 미가정 횟집에서 ‘임원 만남의 시간’을 갖고 동문회 발전을 위한 방안 마련에 고심했다. 전현민 회장은 “만약 내가 대접을 받고 싶은 만큼 상대방을 대접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며 “선배와 후배가 서로 존경하며 아껴주는 마음을 갖는다면 어느 동창회보다 우애가 더욱 돈독해지고 발전적일것”이라고 말했다. 동창회는 이날 참석한
재부미조초등학교동창회는 지난 24일 하단동 강촌훼미리타운 2층 대연회실에서 2009년 재부미조초등학교동창회 정기총회를 열고 서용문(30회)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장석택 직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체육대회와 송년회 등 동문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했으나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했다”며 동문들의 참여를 간절히 부탁했다.임원선출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사상구, 강서구, 북부의 경찰서에 몸을 담고 있는 남해출신 경찰관들의 모임인 ‘남경회’가 지난 달 25일 화명동 화명참숯갈비에서 200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남경회는 이날 김홍남 신임회장을 선출해 더욱 굳건한 모임으로의 발전을 다짐했다.박홍남 직전회장은 “회원들끼리 서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임으로 만들기 위해 부족하나마 노력했지만 아쉬움이
남중산악회는 지난 달 28일 영남알프스로 유명한 운문산 등반을 하며 동문들의 친목을 더욱 두텁게 다졌다. (문의 산행대장 이상열 011-884-1600 / http://cafe.daum.net/nhms)
재부상주면향우회는 지난 달 24일 동대신동 송원갈비에서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갖고 향우회 운영전반에 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일룡 회장은 “앞으로 임기동안 열심히 하겠다”며 의지를 다지고 “특히 원로향우들의 고견을 듣고 청년회, 부녀회 조직 강화와 마을별 향우회를 더욱 활성화 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한 임원과 운영위원을 소개하며 향우
재부남면향인회는 지난 달 29일 중앙동 무역회관 15층 무역뷔페에서 2009년 임원회의 및 상견례를 갖고 향인회 발전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상견례는 46대 임원진이 처음 만나는 자리로 김희윤 재부남면향인회장이 참석한 임원진을 소개하고 서로 따스한 박수로 격려했다. 이어 향인회는 각 임원들에게 위촉장과 임명장을 전달하며 향인회 발전에 힘을 보태 줄 것을 부
“서면사람들 똘똘 뭉쳤습니다!”서면이 더욱 야무지고 굳세지고 있다. 고향지킴이들과 재부향우들이 오로지 고향사랑으로 뭉쳐 서면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고 있는 것.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남해-부산 친선체육대회를 통해 서면인들이 하나로 뭉치고 그 정을 더욱 돈독히 했다. 지난 달 28일 사하초등학교에서 열린 체육대회는 축구와 배구, 개회식, 만찬 등
▲ 샘 윗윅키(샤이아 라보프)가 오토봇과 디셉티콘, 두 로봇 진영간의 치열한 싸움에서 우주를 구한 지 2년. 일상으로 돌아간 샘은 여자친구인 미카엘라(메간 폭스)와 새 친구이자 수호 로봇인 범블비와 떨어져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그러나 학교생활에 적응하며 평범하게 살고 싶은 샘의 희망과는 달리 운명적으로 또 다시 우주의 사활을 건 전쟁에 말려들게 된다. 샘
[주(呪): 하얀 노파] 비극의 일가족 살인사건이 일어난 저주 받은 집. 목이 잘려 살해된 어린 소녀 ‘미라이’, 처참하게 살해된 일가족. 10년 후, 어린 시절 단짝 친구였던 ‘미키’의 집 앞을 지나던 ‘아카네’는 결코 끝나지 않은 원한의 저주에 휩싸이게 된다! [온(怨): 검은 소녀] 원인불명의 소녀 환자 ‘후키엷를 맡게 된 간호사 ‘유코’는 태어나지
현대는 가치의 다양성이 허용되고 존중되는 다원주의 사회이다. 원래 다원주의라는 말은, 대중과 유리된 권력 엘리트가 사회의 권력을 독점한다고 보는 엘리트주의에 반대되는 개념이다. 다원주의에 의하면, 사회는 여러 이익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소수의 엘리트에 의해 지배되기보다는 다양한 집단들 간의 경쟁과 협력을 통해 민주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본다. 이러
발목과 발은 우리 몸을 지탱하여 서서 걷는데 아주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기능을 제대로 해내기 위하여는 발목관절이 정상이고 발은 정상적인 아치를 유지하고 이 아치를 지탱하는 근육과 인대가 정상적으로 작용하고 탄력성을 유지하여야 한다. 그러나 우리 몸의 발목과 발은 살아가는 동안에 끊임없이 혹사당하고 또 크고 작은 외상에 노출되어 있다. 발은
남해군의 올 하반기 인사 및 조직개편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본지가 제안한 바와 같이 군은 축제전담기구 신설을 검토하였으나 중앙정부의 남해안프로젝트 관련예산이 동결됨으로써 상당한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동북아 평화축제 등 남해군의 장기적 축제프로젝트가 난항이 예상되기도 하지만 전담기구 설치와 축제전략기획은 분명히 포기해서는 안되
특색교육활동으로 한자교육 강화에 힘쓰고 있는 해양초등학교(교장 박 술) 학생들이 한자능력검정 시험에서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해양초는 한자교육 활동의 결과 검증과 자격증 취득을 통한 한자교육 동기유발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23일, 한국평생교육평가원 주관으로 치러진 25회 한자능력검정 시험에 140명의 학생이 도전했는데 114명이 합격해 81%의 합격률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