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남해군향우회(이하 김해향우회)는 지난달 26일 진례면 세원수산(대표 김정이 파크골프회장)에서 정기월례회를 열었다. 이춘철 회장은 “교통이 불편함에도 많이 참석해 주어 고맙다. 특히 지난 정기총회는 2년여 만에 개최하여 여러 가지 염려가 많았으나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이제 코로나19로 인해서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펴고 그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사업, 행사를 잘 기획하고 진행해서 우리 김해향우회 향우들의 애향심를 고취시키고, 고향 선·후배 간의 정을 쌓는 일에도 최선
재부중현초등학교동문회(이하 중현초동문회)는 지난 5일 금정산에서 등반 및 단합대회를 열고 선·후배 간 동문애를 다졌다. 오전부터 가뭄을 해소하는 단비가 내렸지만 초읍 어린이대공원 입구에 집결한 회원들은 우의를 착용하고 금정산을 오르며 환상적인 초여름의 자연을 만끽했다.단합대회장인 산성마을 천하대장군 별채에는 봄비에 산행을 포기한 동문들도 합류해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중현인 화합잔치가 열렸다.정동철 회장은 “정말 반갑다. 모처럼 하는 행사인데 봄비가 내려 우리는 다소 불편했지만 고향에는 오늘 비가 단비로 정말 고마운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많은 남해 향우들이 당선되어 재부향우사회에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역대급 초박빙 승부가 펼쳐진 부산시 교육감에 보수 성향인 하윤수(고현) 후보가 진보성향의 김석준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민선 부산교육감 사상 첫 맞대결을 펼친 하 당선인과 김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에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투표 결과 역시 경합을 벌이다 하 당선인이 50.82%(70만 6152표)를 얻어 49.17%를 득표한 김 후보(68만 3210표)를 2만여 표 차이로 승리했다. 하 당선인은 “부산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감사
재부남해군향우회 전직 읍·면 향우회장들의 친목단체 ‘향원회’ 가 오랜만에 모임을 열고 회원간 친목을 다졌다. 향원회는 지난달 25일 중앙동 바래식당에서 김종윤 회장과 현 집행부를 연임시키고 하반기 사업계획을 세웠다.김종윤(창선) 회장은 “우리 향원회가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임기 동안 읍·면향우회를 위해 최선을 다했고, 재부남해군향우회 발전을 어느 누구보다 생각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그런데 이번 재부남해군향우회장 선출 과정에서 아쉬운 점이 많다. 앞으로 우리들의 위상을 강화시켜 재부향우사회에서 선배로서 존경받을 수 있도록 더욱 모
재부이동중학교동창회 회원들의 산악동아리 ‘돛들산우회’는 지난달 21일~22일 고군산 반도로 모처럼 나들이에 나섰다.코로나19로 2년 넘게 시외로 단체산행을 못 갔던 회원들은 이번 나들이에 폭발적인 호응으로 참여해 1박 2일 동안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특히, 이번 여행은 모두 그동안 모아 온 회비로 참석한 정회원들의 경비 일체를 충당하면서 효도 관광 형식으로 진행돼 더 의미를 가졌다. 김명철 회장은 “코로나 19로 힘들었지만 모두 잘 이겨내고 이렇게 좋은 날,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 그동안 힘들었던 모든 짐과 고
다초초교 동문들의 골프동아리 다우회(회장 표승종)는 지난달 23일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정기월례회를 갖고 회원간 친목을 다졌다.
‘장하고 용감하다. 수산의 아들~ 그 이름을 날려라. 그 이름을 높혀라’재부남수동문회 회원들로 구성된 남수골프회(회장 정상인·28회)는 지난달 20~21일, 1박 2일간 여수 시티파크 골프장에서 제4회 회장배 대회를 열었다. 24회부터 46회까지 총 6팀이 참가한 동문들은 오랜만에 리무진 버스에 몸을 싣고 골프장에 도착한 뒤 화창한 날씨 속에서 멋진 플레이를 펼쳤다.정상인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어렵게 준비된 원정라운딩을 갖게 되어 감개가 무량하다. 남수인 만이 가능한 이러한 행사를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어려운 상황인데도
창선중학교 제23회 총동기회는 지난달 26일 연산동 정초밥에서 전·현직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가졌다. 곽병찬 수석부회장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김낙두 총동기회장은 “자주 뵙지 못해 미안하고 죄송하다. 코로나19 때문에 열지 못한 총동기회를 다시 개최하기로 했다. 많이 참석해서 창중23회 총동기회의 응집력을 보여주자”고 힘주어 말했다.전 창선면향우회장과 부산동창회 회장을 역임한 탁세안 회장은 이날 모임의 취지를 설명하고 “부산지부 임기는 지났지만 코로나19로 못다 한 동기회를 부산에서 한 뒤 서울지부로 넘겨 주었으면 한다”
재부설천초등학교동창회(이하 동창회)는 지난 19일 충무동 자갈치 갤러리룸에서 2022년도 기별 대표자 회의 및 재부설천초산악회 합동회의를 열었다. 코로나19로 2년 5개월여 만에 개회한 이날 회의에는 김해길 재부설천초등학교동창회장을 비롯해 정길언 고문, 김정숙 감사, 각 기별 대표자와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이희오 재부설천초산악회장과 김영수 전 설천초등학교총동창회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김해길 회장은 “2년 반만에 여러분을 만나서 감회가 새롭다. 우리들을 괴롭히며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코로나19도 이제 한 풀 꺾이고, 앞으로는 자주 얼
재부사하구다대동남해군향우회(이하 다대향우회) 정기총회가 내달 14일(화) 열린다.다대향우회는 지난 10일 남면횟집에서 정기월례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차기회장은 이기춘(남해읍) 씨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또, 차기 수석부회장은 최정섭 씨, 차기 감사는 서도영 씨를 각각 선임했다.박영명 회장은 “건강만 괜찮다면 좀 더 봉사하고 싶었는데, 사정이 어렵게 됐다.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 잘 견뎌냈으니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을 것이다”고 인사하고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사하구청장 여·야 후보 모두 우리 남해인이니 누가 당선되더라도
재부도마초등학교 제24회 동창회(회장 정형표)는 지난 11일 중앙동 바래식당에서 월례회를 갖고 오랜 우정을 나눴다.
재부이동면다천향우회는 지난 21일 서면 소소횟집에서 정기월례회를 열고 회원간 친목을 다졌다.
재울산남해군향우회(이하 울산향우회)는 지난 22일 율리 양어장 가든에서 2022년 정기총회 및 단합대회를 열고 회원들의 결속력을 다졌다. 100여 명의 향우들이 참석한 이날, 김행주 회장의 약식 취임식도 겸하여 열렸는데 앞으로 향우회를 발전시켜 달라는 전 향우들의 응원을 담아 류태복 서면회장이 꽃다발을 전달했다. 또, 사무국장부터 회장까지 맡으며 울산향우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양우섭 직전회장에게 향우를 대표해 김행주 회장이 금일봉을 전달하고 노고에 박수를 보냈다. 인사에 나선 김행주 회장은 “지난 2021년 10월, 이사회에서 추대
재부중현초등학교 제37회 동기회는 지난 1일 금정산에서 모임을 열고 학창시절 추억에 잠겼다.회원들은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던 2020년 1월 만남 이후 2년 3개월 만에 만나 그동안 쌓인 정담을 나누며 재회의 기쁨을 만끽했다.
재부중현초등학교동문회(이하 동문회)는 지난 18일 연산동 해암뷔페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세웠다. 동문회는 이날 6월 5일(일) 금정산에서 산행 및 단합대회를 열기로 하고 세부계획을 논의했다.정동철 회장은 “전 세계를 떨게 했던 코로나19를 이기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서 정말 반갑다. 이제 코로나로부터 어느 정도 자유로워지는 분위기라 우리 동문회에서 해마다 실시하는 큰 행사 중 하나인 중현인 산행, 단합대회를 3년 만에 개최하려고 한다. 오늘 좋은 의견 제안 바란다”고 인사했다.임원들도 그동안의 공백을 해소하기
재부남해군남면향우회(이하 남면향우회) 제65회 정기총회가 지난 13일 수정동 협성뷔페에서 열렸다.남면향우회는 이날 김병학 수석부회장을 제52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임사에 나선 조현선 회장은 “남면향우회가 65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것은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3년 동안 부족한 회장을 보필하며 묵묵히 고생한 김석곤 사무국장과 임원진, 여성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인사하고 “차기 회장님과 제52대 집행부는 코로나19로 인한 부족한 부분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향우회를 더욱
재부북부(강서구·북구·사상구)남해군향우회 월례회가 지난 17일 화명동 화명참숯갈비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 동안 만나지 못했던 회원들은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 마주하며 이야기꽃을 피우며 친목을 다졌다.곽명균 회장은 “정말 오랜만에 만났는데, 마치 엊그제 본 것 같다. 코로나가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아 내심 걱정이 많았는데 오늘 이렇게 많이 참석해 주어 고맙다. 역시 고향 사람 만나니 참 즐겁고 기쁘다”며 회원들의 안부를 먼저 챙기고 “다가오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가까이는 우리들 동네부터 크게는 부산시 교육감까지
재부사하구남해군향우회(이하 사하향우회) 정기총회가 내달 18일, 승학산 등반대회 후 괴정동 부촌숯불갈비에서 열린다. 사하향우회는 4월 운영위원회에서 조복수 회장의 1년 연임을 결정하고 지난 12일 동대표자 간담회를 열었는데, 회장 연임으로 이·취임식이 없는 총회이니 친목을 위한 등산대회 후 정기총회는 간소하게 열기로 결정했다.조복수 회장은 “여러분의 성원 덕분으로 회장직을 1년 더 연임하게 됐다. 코로나 영향으로 관내에 행사를 치를만한 큰 식당이나 뷔페가 폐업해서 향우회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곳이 없어 걱정이다. 오늘 동향우회를
남사모산우회(회장 정창준)는 지난 15일 황매산에서 정기산행을 갖고 회원간 친목을 다졌다. 올해 첫 산행이었던 이날, 조출하게 시산제를 지내고 회원건강과 안전산행을 기원했다. 정창준 회장은 “오랜 공백기간을 끝내고 오랜만에 정상까지 회원들과 함께 산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는 매달 얼굴 볼 수 있길 기대한다”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부산남해불교신도회는 스승의 날인 지난 15일 제천 자은사 등에서 삼사순례를 갖고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했다. 제천으로 향하는 버스안에서 박진용 회장은 “스스로 정진하고 스스로 수행해서 해탈의 경지에 이르는 것이 부처님 말씀이고 진리다”고 인사했다.한옥두 초대회장은 “매회 사찰순례 갈 때마다 삼사순례를 계속 이어 가자”고 격려했고 신만주 수석부회장은 “불교에 더욱 가까이 하려면 부산불교 교육대학에서 수행에 도움 되는 공부를 모두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제천시에 도착한 회원들은 조계종 지장도량인 자은사를 찾아 지장 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