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2022년 보물섬 남해 방문의 해’를 앞두고 공식블로그 ‘남해랑 썸타자’ 이웃 확대를 위하여 ‘초성퀴즈 경품 이벤트’를 개최한다.남해군 공식블로그(남해랑 썸 타자)를 방문해 이웃 추가 후, 퀴즈 정답과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초성퀴즈는 ‘2022년 ㅂㅁㅅ ㄴㅎ ㅂㅁㅇ ㅎ’다. 참여자 중 1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모바일상품권(1만원)을 증정할 계획이다. 초성 퀴즈 이벤트는 4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당첨자 발표는 5월 7일(금) 남해군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5월
2022년 남해 방문의 해 기간동안 남해군을 방문하고 싶다는 응답이 87.2%로 높게 조사됐다.남해관광문화재단(본부장 조영호)은 지난 3월 23일부터 4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남해여행 설문조사’ 결과를 지난 9일 발표했다.관광문화재단은 ‘2022 남해 방문의 해’를 준비하며 수요자 중심의 남해여행 토대를 마련하고자 이번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당초 표본 인원 1천명을 목표로 2주간 진행 예정이었으나 조사 개시 4일 만에 응답 인원 2,400여명을 달성해 남해여행에 대한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설문조사는 △남
“남해를 사랑할 수밖에 없도록 함께했던 하루하루를 남해사랑을 위한 걸음, 걸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간직하겠습니다.” 남해군 SNS 알리미단이 활동을 시작한 지 어느새 5년 차로 접어들면서, 명실상부 ‘보물섬 남해군’을 대표하는 홍보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지난 2017년 첫 활동을 시작한 이래 ‘남해랑 썸타자’ 공식 블로그에 1000건이 넘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전국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해를 거듭할수록 ‘SNS 알리미단’의 활동 반경과 그에 따른 콘텐츠의 질은 높아갔으며, 이를 반영하듯 방문자 수가 270만 명을 훌쩍
남해군은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 선발 인원은 3명으로 신규양성 교육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100시간의 신규양성 교육 이수와 3개월 동안 실무수습기간을 거친 후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는다.신청 자격요건은 공고일 기준 남해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20세 이상인 자 중, 자원봉사자로서 의지와 사명감, 관광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특히 △남해군 관광도우미로 위촉되어 활동한 이력이 있는 자 △관련학과 전공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 △해당분야 전문지식 보유자 △외국어 구사능
‘남해군관광협의회 설립 준비위원회’가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회원을 모집한다. 참여회원 모집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16일까지이며, 가입대상은 관광진흥법상 관광사업자, 관광관련사업자, 관광관련단체, 관광 분야의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주민 등이다.준비위원회는 그간 사단법인 설립 추진을 위하여 지난 3월 5일 관광 관련 대표자들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사단법인 설립 필요성을 공유하는 한편, 참석자 16명 전원이 발기인으로 참여해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지난 3월 19일 열린 발기인 1차 회의에서는 회원가입 범위와 출
남해군 서면 일대가 서면 면민들의 자랑인 가수 나상도의 포토존으로 상큼하다.남해군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이장단 회의에서 제안한 ‘나상도 포토존’을 서상마을 유채밭에 설치했다. 서면 이장단은 ‘2022년 보물섬 남해방문의 해’ 성공 개최를 위해, 서면 출신인 가수 나상도와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의 하나로 ‘나상도 포토존’ 설치 아이디어를 제안한 바 있다.이에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서호마을과 서상마을 도로변 유채꽃밭에 ‘나상도 포토존’을 마련하고 관광객 안전을 위해 안내판도 설치했다. 특히 가수 나상도의 부친이 직접 임시 주차장을 제공했다
올해 출범한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DMO(지역관광추진조직)는 지역의 관광 활성화 역량을 강화하고 관광사업체 간의 협력 연계망을 구축·운영하여 지역의 관광 현안을 담당하는 조직체계이다.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1년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 사업자 공모에서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최종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1년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군은 보물섬 남해의 숨은 명소를 발굴해 ‘2022년 보물섬 남해 방문의 해’를 더욱 빛내게 될 ‘남해군 SNS 알리미단’ 21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오는 4월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 할 제5기 알리미단은 지역거주자 10명, 타 지역거주자 11명으로 구성됐다. 지역 주민이 보는 관점과, 외부에서 느끼는 남해군의 숨은 보물이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군에 따르면, 20대부터 70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30~40대 젊은층과 소통의 폭을 넓히고자, 여행사 대표, 기자, 웹툰작가, 1~4기 활동자, 교사, 공무원 등
남해군의 새로운 문화소통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뮤지엄남해(관장 유은리)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공모한 ‘2021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됐다.뮤지엄남해 관계자에 따르면, 리미술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뮤지엄남해가 공모에 선정돼 지역 내 유아·유아교사 대상으로 예술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뮤지엄남해는 유아 문화예술프로그램 개발비와 운영비 5500만원을 지원받아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유아의 생애주기별 교육, 누리과정 예술활동 영역에 맞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확산·보급에 나선다.5월부터 지역 내 영·유아교육기관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경품타서 2022년 남해로 오시다.”2022년 남해 방문의 해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관광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온라인 설문조사가 추진된다.남해관광문화재단(본부장 조영호)은 2022 보물섬 남해 방문의 해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관광문화재단의 관광홍보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해 남해를 찾는 잠재 관광객 1,000명을 대상으로 3월23일부터 2주간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조사내용은 관광지, 음식, 특산물, 음식, 정보습득, 숙박형태 등 남해여행 전반에 대한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한 내용들로 채워졌으며,
남해바래길 4코스이자 남파랑길 37코스인 고사리밭길 15km가 고사리채취기간에 한해 예약탐방제로 운영된다. 창선면 오용리 노전마을 부근부터 가인리 가인마을까지 약 6km구간에서 진행되는 고사리밭길 예약탐방제는 ‘사전 온라인 예약자’에 한해 ‘안내인 동반’으로 탐방이 가능하다. 3월 23일 화요일부터 시작되는 예약탐방제는 매주 화, 목, 토, 일에만 운영하고, 월, 수, 금은 탐방이 전면 금지된다. 탐방 가능 인원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규정 준수를 위해 1일 11명까지만 한시적으로 접수 받아 4인 1조, 총3개 조로 거리두기를 실
“남해는 특히 봄이 예쁘잖아요. 예쁜 봄을 미세먼지 가득한 도심 한복판이 아닌 노란 유채가 만발하고 하늘과 땅의 경계가 어딘지 모를 다랭이마을 카페 톨에서 만끽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지수 100퍼센트입니다” 28세의 김다민 씨는 디자인과를 전공한 회사원이었다. 그녀는 유튜브를 통해 ‘다랭이마을 카페-톨에서의 삶’을 찍은 영상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한번 살아보고 싶다’는 마음에 지원했다. 31세의 연극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이초연 씨는 “다랭이마을 처음 와 봤다. 한달살기에 선정되고 나선 일부러 더 정보를 찾지 않았다. 검색을
풍경 좋은 곳에서 하염없이 한 달을 살아보는 것도 꿈만 같은 일이겠지만, 먼 훗날 언젠가 남해에서 정말 살아간다면 어떤 모습일까를 고려해본다면, ‘일과 삶의 균형 혹은 조화’가 이뤄지는 ‘워라밸형 한달살이’야말로 작금의 청년들에겐 더 실질적인 힐링이 되지 않을까? 이런 한달살이를 기획해서 2020년 4월부터 지금까지 거의 매달 남해로 새로운 청년들을 불러들이는 핫한 곳이 있다. 다랭이마을의 ‘카페 톨’.이곳은 쏭애드광고사의 대표이자 컬쳐그룹 ‘뭔들’의 기획자인 송순영 씨가 창연 크리에이티브 앤 리서치 대표이자 남해군도시재생자문위원을
앵강만의 아름다운 풍광과 어우러진 남해군 상주면 두모마을에 주차장은 물론 산책로와 휴식 공간, 전기차 충전소 등이 혼합된 ‘스마트 복합쉼터’가 들어선다.남해군은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에 선정되면서 향후 3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또 하나의 새로운 관광 명소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두모마을 스마트 복합쉼터’가 들어설 곳은 2020년 국도 19호선 위험도로 개선사업이 완료된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 93번지 일원(12,350㎡)이다. 도로 기반 시설이면서도 방문객들을 위한 힐링 공간을 담당하게 된다.남해군은 지난해
남해군 ‘관광문화재단’에 이어 민간 대표들로 구성된 ‘남해군 관광협의회’가 설립될 예정이다. 지난 5일 남해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관광 관련 사업자와 관광 관련 단체 관계자 등 16명이 모여 ‘남해군 관광협의회 설립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사)남해군관광협의회는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및 민간주도형 관광산업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에 따라 민관 관광거버넌스 협력기구가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추진하게 되었다. 지난 5일 참여한 이들은 지역 관광사업자인 여행업, 숙박업 등 관련 사업자들이 다수로 신차철 남해
이색적인 독일풍 집과 코발트 빛 물건 바다 조망이 어우러져 이국적 정취를 뽐내는 삼동면 독일마을이 한국관광공사에서 뽑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명소인 ‘한국관광 100선’에 8년 연속 선정됐다.독일마을은 1960년대 독일에 광부와 간호사로 파견돼 한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한 독일 거주 교포들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삶의 터전을 제공하고 독일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관광지로 2001년 조성됐다.지난 2010년부터 매년 10월마다 독일 뮌헨의 옥토버페스트를 연상케 하는 맥주 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심재복 문화관광과장은 “20
남해군 관광경제국이 ‘2022 남해방문의 해’ 전략 수립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예상되는 폭발적인 관광수요에 대처해 나가고 있다.‘남해방문의 해’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관광경제국은 지난달 29일 문화관광과, 지역활성과, 해양수산과, 체육진흥과 4개 부서장 및 관광문화재단 팀장이 모인 가운데 국장 주재 남해방문의 해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문화관광과는 ‘보물섬 남해 온라인 콘텐츠 대상’을 포함한 11개 과제, 관광문화재단은 ‘광역 연계 테마 투어버스 운행’ 등 6개 과제, 지역활성과는 화전꾸러미&스템프 투어 등 4개 과제
△단일 테마 중심의 단순 관람식 경관 여행의 한계점 도달 △1세대 거주자 초고령화로 예견된 세대변화와 정체성 상실 우려 △거주지로서의 근본적인 개발 제약과 공간적 한계 극복 필요 등 현재 독일마을이 처한 위기에 대한 진단은 다양하다. 다시 말해 단순 관람의 방식으로는 체류 기간을 늘리기 힘들고, 2001년 최초 정착 이후 세대가 변화했으며 이에 따른 콘텐츠의 다양화가 요구된다는 점, 지리적 공간 한계로 경관은 우수하나 체험요소가 없어 지역관광권역화와 네트워크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뜻이기도 하다.이러한 독일마을의 다시 여행자들에게 사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가운데, 남해군이 대국민 설문조사에 나섰다.남해군은 국내 최초의 현수교인 남해대교의 역사적 가치를 계승함은 물론,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활용해 노후 현수교를 재생하여 독창적인 관광자원으로 가꿀 계획이다. 지난해 말 국비 확보를 성공함으로써 190억원 규모의 ‘남해대교 관광자원화사업’이 올해부터 본격화됐다.이에 남해군은 남해대교 활용 방안과 ‘보도교 전환’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절차에 나섰다. 기본계획 수립단계에서부터 국민의 관심을 유발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다.
남해군 문화관광 홈페이지(www.namhae.go.kr/tour/)가 달라졌다.감성 여행지 남해군의 길잡이인 남해군 문화관광과 홈페이지가 2021년 1월 4일부터 사용자와 소통하는 감성 홈페이지로 새롭게 변신했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기존의 틀에 박힌 형식에서 벗어나 시원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탈바꿈해 남해군 여행 정보를 종합적으로 소개한다.우선 관광지마다 특색을 담은 이야기를 전문 작가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소개하고, 사진과 텍스트의 시차를 이용한 패럴랙스 콘텐츠를 도입하여 사용자들의 시각적인 흥미를 유도한다.‘핫 플레이스, 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