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지난 2월 재정조기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억원을 받은 데 이어 상반기 추진 평가에서도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2억원을 받았다.군은 금년도 조기집행 예산액(3091억원) 중 목표액인 1855억을 초과한 2051억원을 집행해 목표액 대비 110.6%의 조기집행 실적을 보였다.군은 재정 조기집행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군정질문ㆍ5분 자유발언 등 의정활동 활발남해군의회는 17일 제4차 본회의를 열고 17일간에 걸쳐 열린 제157회 정례회를 폐회했다.의원들은 상임위별로 행정사무감사를 벌이고 남해군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를 승인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종표)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성산ㆍ비란지구 체육휴양시설 조성 철저 등 2건을 시정조치 하도록 하고 26건을 개선토
“세계적 경기불황으로 국내 굴지의 조선업체들이 수주 격감 및 연기, 계약물량 취소 등으로 회사채까지 발행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신규투자에 주춤하고 있습니다”“이런 이유로 남해조선의 실수요자인 삼성도 이미 남해군에 기다려줄 것을 요청한 바 있고, 경기회복을 기다리며 투자시점을 저울질하고 있어 그동안 토지허가구역 지정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알
남사모산우회는 지난 19일 여름등산으로 부산 천성산을 등반하며 더위를 날려버렸다. 영산대학교를 출발해 천성약수터를 지나 상리천에서 물놀이를 하며 땀을 식힌 산우회는 노전암을 지나 하산했다. (8월 산행은 영취산 배내골)
남해향우골프회는 지난 14일 노포동 부산컨트리클럽에서 정기라운딩으로 고향의 정을 더욱 돈독히 했다. 박치권 회장은 향우애와 고향사랑을 강조했으며 이날 회원들은 6개조로 나뉘어 화합을 다졌다.
재부성현친목회는 지난 18일 서면 다한우에서 320번째 정기모임을 개최해 고향의 정을 더욱 돈독히 했다. 하남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런 모임에서 만나지 않으면 타지에서 얼굴한번 보기 정말 힘들다”며 “의무감으로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 고향사람들 보기 위해 한달에 한번 모인다는 마음을 갖자”고 말했다. 성현친목회는 매월 세 번째 토요일 정기모임을 갖고 있
재부상주대량향우회는 지난 19일 영도구 터주대감에서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올해로 31년째인 향우회는 이날 고향 논농사직불제 협조, 격월정기모임, 마을숙원사업에 관한 주요안을 논의했다. 김용권 회장은 “고향을 떠나있다고 해서 고향사람이 아닌 것이 아니듯 언제나 고향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간직하고 향우회를 고향 보듯 해 달라”며 향우회에 대한 협조를 부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도구협의회는 지난 14일 영도 민방위교육장에서 각계 주요인사를 비롯해 민주평화통일자문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14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신임 협의회장에는 현재 재부남면향인회장인 김희윤 향우.이날 출범식에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이명박 대통령을 대신해 어윤태 영도구청장이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자문위원들은 14기 임원진
가정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직업이 있게 마련이다. 나 역시 예외는 아니다. 그런데 다소 황당하게 느껴질는지 모르나 나의 경우는 마음속에 3가지의 직업이 자리하고 있다. 교수, 농부, 자연생태활동가가 그것들이다.첫 번째 직업인 교수는 가장 일반적인 의미의 직업, 즉 가정경제를 꾸려나가기 위한 직업인데 나의 일상생활의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입하고
재부박씨종친회는 지난 15일 중앙동 석정에서 이사회를 갖고 8월 선조유적탐방과 수첩제작 등 종친회 운영 전반을 논의했다. 박대관 회장은 “궂은 날씨, 무더운 계절에 건강에 유의하시라”며 종친회 운영 전반에 관한 일가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이날 종친회는 8월 선조 유적탐방에 관한 논의에서 격년제로 진행해왔으나 올해 개최에 관한 사항은 집행부에 위임했으며 올
한마음남해사랑동우회(이하 한남동우회)는 지난 16일 서면 한양 감자탕에서 월례회를 갖고 동우회 운영 전반을 논의했다. 이날 궂은 비에도 아랑 곳 않고 참석한 회원들은 그동안의 안부를 물으며 동우회 운영 전반에 관한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필재 회장은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지 못해 아쉽기는 하지만 이는 임원들이 더욱 노력해야 할 문제”라면서 최선의 노
재부서면서상향우회는 지난 15일 연산동 해암뷔페 10층 소연회실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향우회 운영 전반과 정기총회 일정을 논의했다. 조동순 동래구의원은 지난 시절을 회고하며 “이런 모임을 통해 고향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과거에서 배울 것은 배우고 현재를 살면서 미래에 대한 꿈은 잊지 말자”며 후배들을 격려했다. 이날 향우회는 회장 등 임원의 임기를 개정하는
재부사하구남해군향우회는 지난 17일 초량부촌돌판구이에서 7월 운영위원회를 열고 지난 5월 화합한마당 결산과 아울러 향우회 발전안 논의를 진행했다. 박창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등반대회와 화합한마당에 많은 향우분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애정에 감사드린다”며 “향우회라는 테두리 안에서 모든 향우들이 단합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우회는 이
재부상주두모향우회는 지난 11일 정기모임을 갖고 고향 선후배들의 우정을 더욱 공고히 했다. 두모향우회는 매 홀수달 두 번째 토요일에 모임을 개최해 타지생활에 소원해지기 쉬운 동네선후배의 정을 끈끈히 다지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있다. 정몽주 회장은 “젊은 향우들이 더 많이 참여해 고향을 잊지 않고 선후배가 서로 도와주고 도움받는 향우회가 되
재부지족초등학교동창회는 지난 10일 연산동 해바리숯불생꼼장어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차기 임원진 선임문제와 각 동기회 조직 등 동창회 운영 전반을 논의했다. “여성동문들의 참여가 많아 동창회의 미래가 밝다”며 운을 뗀 홍평표 회장은 “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동문들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애정과 관심을 당부했다.동창회는 이날 차기 회장과 임원 선임의 건에
재부설천초등학교동창회 기별대표자회의가 지난 7일 연산로터리 해암뷔페 10층 대연회실에서 열렸다. 동창회는 이날 부산지역의 동문단합대회는 계속 되어야 하는데 뜻을 모으고 동창회 기금을 비롯한 재정기반을 다지기 위한 방안마련에 머리를 맞댔다.문근수 회장은 “지난 대표자회의와 임원회의의 결과대로 재부동문단합대회는 예전처럼 2년마다 한번씩 치루되 재정기반 마련에
향우들이 모이는 향우회로재양산남해향우회는 지난 9일 정기월례회를 갖고 향우회 전반적인 논의와 함께 이날 참석한 신입회원을 환영하며 향우회 발전을 다짐했다. 박태두 회장은 “고향방문에 보여준 향우들의 애정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신입회원이 많이 참석하는 것이 향우회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덧붙여 “신입회원 확보에 더 심혈을 기울
삶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하루 24시간이 부족해명함에 빼곡히 박힌 그의 삶의 흔적들 재부삼동면향우회 회장 최봉근지난 해 연말, 사상의 어느 식당에서 재부삼동면향우회 임원회의가 열렸다. 그날 최봉근 회장은 전화번호가 바뀌었다며 새로 만든 명함을 임원들에게 다시 건네주고 있었다. 앞장은 평범한 그의 명함을 돌려보니 뒷면에 빼곡히 그가 활동하고 있는 단체명이
남해향우불교신도회 삼사순례윤오월은 맞은 요즘 삼사순례를 많이 한다. 윤달은 음력으로 한해에 한 달이 더 들어있는 달을 말하는데 이 윤달을 가외의 달, 공(空)달이라 하여 예로부터 이 공달엔 재액이 없는 달이라해서 이사, 산소이장, 혼례, 건축, 수의 마련 등을 많이 한다. 특히, 윤달 세시풍속의 영향으로 불가의 삼사순례는 부모님 삼베수의 장만 등과 함께 업
서면사랑산악회는 지난 10일 동래 화청횟집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서면인의 자긍심을 갖고 향우회 발전에 보탬이 되며 건전하고 모범적인 동호회로써의 발전을 다짐했다.박수성 회장은 “우여곡절 끝에 창립하는 산악회가 회원들의 열의와 사랑으로 더욱 발전할 것임을 믿는다”며 회원들의 참여에 감사를 표했다.이날 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함께한 류지선 재부서면향우회장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