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지족초등학교동창회는 지난 10일 연산동 해바리숯불생꼼장어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차기 임원진 선임문제와 각 동기회 조직 등 동창회 운영 전반을 논의했다. “여성동문들의 참여가 많아 동창회의 미래가 밝다”며 운을 뗀 홍평표 회장은 “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동문들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애정과 관심을 당부했다.


동창회는 이날 차기 회장과 임원 선임의 건에 대해서 대략적인 논의를 진행했는데 “바로 올해 10월 정기총회가 문제가 아니라 동창회의 계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부회장 제도를 적절히 이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오갔으며 “아직 결성되지 못한 동기회를 결성하는데 선배들도 힘을 모아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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